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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의 우경화를 야스쿠니에서 경고하다 일본의 우경화를 야스쿠니에서 경고하다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과 아베정부의 우경화행보에 강력한 항의를 표출하기 위해 민주당 이종걸, 문병호, 이상민 의원과 이용득 최고위원이 8월15일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항의방문을 시도했다. 이에 대해 일본경찰은 8월15일에는 야스쿠니신사에 일본의 좌·우익 인사들이 대거 집결하기 때문에 한국의원들의 항의방문이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이유로 민주당의원들의 야스쿠니신사방문을 사실상 무산시켰다. 본지는 이번 민주당의원들의 야스쿠니신사 항의방문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항의방문의원 중 한 명인 문병호 의원과 직접 인터뷰를 통해 직접 그 의미와 평가를 들어보았다. 지난 8월15일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항의방문을 시도한 문병호 의원은 본지와의 인.. 더보기
현대아이비티, ‘비타민C 양모제’ 일본·중국·태국 시장 진출 현대아이비티, ‘비타민C 양모제’ 일본·중국·태국 시장 진출 日 벡토르社와 첫 수출계약 체결,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현대아이비티(대표 전용하)가 출시한 세계 최초 순수 비타민C와 함께하는 양모제 ‘헤어 2:8’가 출시 3개월 만에 일본·중국·태국 등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현 대아이비티는 20일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사인 ‘벡토르’社(www.vectorinc.co.jp) 와 비타민C 양모제 ‘헤어 2:8’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벡토르社를 통해 일본·중국·태국에 ‘헤어2:8’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 대아이비티는 최근 다국적 제약업체 알보젠(Alvogen)이 인수한 근화제약과 양모제 ‘헤어 2:8’에 대한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하여 전국의 .. 더보기
[ 독자 기고 ] 일본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인가? [ 독자 기고 ] 일본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인가? 일제 강점기에 ‘독도강치’를 무자비로 포획하여 독도강치를 멸종시킨 원흉이 이제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소리치는 일본정치인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기고 = 안홍필 지주뱅크 대표] 우리 정치인들은 큰 대의를 생각함에 “독도를 우리 땅”이란 말도 못 하는 웃지 못할 이 시대에 멸종된 신비의 동물 강치를 세상에 알리려는 영화인들이 있다. (주)상상문 영화사 정영옥 대표다. 정 대표는 현재 “독도에 강치란 바다사자가 살았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 하나로 무작정 영화판에 뛰어 들었다고 한다. “독도의 수호신” 이라 불리던 바다사자 강치는 왜 독도에서 영원히 멸종 되었는가? 한 인간의 이기심으로 시작된 비극 그런 인간의 .. 더보기
일본 대형기획사 에이벡스, 한국 신인가수 ‘플레이제이’에 관심 보여 일본 대형기획사 에이벡스, 한국 신인가수 ‘플레이제이’에 관심 보여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 의 프로듀싱으로 주목을 받은 가수 플레이제이가 일본 대형 기획사와 접촉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플레이제이는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의 한 관계자와 접촉한 것. 에이벡스 본사 앞에서 가수 플레이제이 (사진제공 = 하마스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플 레이제이와 만남을 가진 에이벡스는 쟈니스와 함께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대표하는 대형 기획사이다. 쟈니스가 남성 아이돌만을 다루는 반면 에이벡스는 남녀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까지 아우르며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각트,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등 일본의 탑스타들이 에이벡스 소속으로 활동.. 더보기
배우 성훈, 일본 도쿄 팬미팅 개최…한류행보 시동! 배우 성훈, 일본 도쿄 팬미팅 개최…한류행보 시동!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배우 성훈이 한류행보의 시동을 걸고 일본 도쿄 팬미팅을 개최한다. 성훈은 오는 21일 도쿄 세이료 회장에서 ‘SUNG HOON 2013 JAPAN 2nd’를 개최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성훈이 출연한 SBS 드라마 ‘신기생뎐’이 일본 KNTV와 BS JAPAN 지상파에서 방송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왔는데, 이미 올해 3월에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바 있으며 이어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20 일 일본 출국을 앞두고 있는 성훈은 “일본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느끼며 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굉장히 가슴 설레고 기대된다”며 “이런 자리가 또 만들어진 것만으로도 매우 기쁘고 이번에 더 많은 것을 준비하며 좋은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중·일의 날조역사를 본다 - 야만(왜)의 식민지 국가 일본 [ 전문가 칼럼 ] 중·일의 날조역사를 본다 - 야만(왜)의 식민지 국가 일본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코벨 박사의 연구에서 보는 일본의 실체 한·일 고대사를 연구해 온 존 카터 코벨 박사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올바른 연구를 했다. 그의 저서 『한국문화의 뿌리를 찾아서』에는 한국 상고사와 관련된 학설이 제기돼 있다. 코벨 박사는 369년 가야의 기마민족이 바다건너 왜(일본)를 정벌했다고 했으며, 일본이 역사왜곡을 한 임나일본부설을 부인했다. 그는 또 우리 선조들에 대해 아주 일찍 깬 민족으로 규정했다. 코벨 박사에 따르면 우리 민족은 석기시대부터 다른 곳에서 유입해와 요동과 한반도에 제일먼저 정착한 토박이 주인이었음을 단군항목에서 언급하고 있다. 우리는 요동에 일찍부터 선주했으며 고유한 문화를 .. 더보기
친절운동본부, 일본 MK그룹 연수 후원 친절운동본부, 일본 MK그룹 연수 후원 [시사타임즈 = 이재혁 시민기자] 친절운동본부(회장 이정환)는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2박3일 동안 자동차와주유소에서 주최하는 일본 MK그룹 연수를 후원한다. MK 그룹은 친절을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기업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대내외적인 불만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가장 먼저 직원의 교육과 복지문제 해결에 힘쓴 기업으로 최근 일본의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 취업하고 싶은 기업 4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 번 연수는 일본 오사카, 교토, 와까야마 지역의 문화역사 탐구, 역사현장 참배, 긴끼산업신용조합, MK택시 콜센터, 신입사원 교육 현장 견학, 오사카 기업가 뮤지엄, 미용재료상 오카모토상회 방문과 잇큐 온천의 노천욕 체험, 사무라이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일본의 지성인은 잘못된 과거를 사과했다 [ 전문가 칼럼 ] 일본의 지성인은 잘못된 과거를 사과했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72년 여름. 필자는 오사카(大阪)에 거주하는 유물을 수집하는 분에게 고려시대의 탑 등 유물을 감정받기 위해 오사카(大阪)로 가는 중이었다. 당시 필자는 황수영(黃壽永)박사와 지금은 고인이 된 유학시절 거처를 마련해 주며 필자의 연구를 도와준 잊을 수 없는 이제형(李齊珩)님, 유물 주, 재일 한국공보관장 등 다섯 사람이 동행했다. 필자는 동석 할 사람이 없어서 신간선 일등석에 일본인과 동석하게 됐다. 그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교도대학(京都大學)의 국제법 학자인 다오카 료이치(田岡良一)교수였다. 교수는 동경대학(東京大學)의 요코다 기사부로( 橫田喜三郞)교수와 더불어 일본의 국제사법재판소 판사이기도 하다. 필자도 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세계 제패한 고조선후예들 일본의 날조된 역사를 본다 [ 전문가 칼럼 ] 세계 제패한 고조선후예들 일본의 날조된 역사를 본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고대사 연구자 적은 것 한탄했던 최영희(崔永禧) 선생 우리가 너무 고대사연구를 소홀히 해 고조선 상고사를 연구하는 학자가 일본, 중국에 비하면 너무 적다는 것을 염려하던 지금은 고인이 된 최영희(崔永禧) 선생이 생각난다. 선생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할 당시 동경에 와 필자에게 전화를 해 주었다. 필자는 마침 일본에서 요양 중에 있었다. 필자가 당시 일본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지도교수인 마쓰오카 사브로(松岡三郞) 선생께 인사차 방문하니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해 주었다. 그의 말은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자중 3년 이내 3사람 중 한사람은 죽었다”는 것이었다. 필자가 32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일본의 망언작태 -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 전문가 칼럼 ] 일본의 망언작태 -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일본만행 숨기려 망언을 하는 일본정치인들 1945 년 9월12일 일본이 패망하고 조선총독부가 폐지되자 일본으로 떠나면서 발표했던 마지막 연설문이 떠오른다.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의 마지막 연설에서 그는 “일본은 졌다. 그러나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란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사관을 심어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리고 아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