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스를 부르는 화장법’을 아세요? ‘키스를 부르는 화장법’을 아세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첫눈이 탐스럽게 내리는 날, 영화의 한 장면같은 키스신을 꿈꾸는 새내기 여성을 위해 키스 부르는 화장법이 공개됐다. 첫 눈이 탐스럽게 내리는 날, 영화의 한 장면같은 키스신을 꿈꾸는 새내기 여성을 위해 천연화장품 브랜드 이 첫눈 오는 날 ‘키스를 부르는 화장법’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비더스킨, www.betheskin.co.kr) ⒞시사타임즈 ◇ 자연스런 스킨십 위한 ‘만지고 싶은 피부’ 첫눈 오는 날 설레는 키스를 기대한다면 하얀 눈송이처럼 순수하고 부드러운 ‘만지고 싶은’ 피부를 만드는게 순서다. 평소 천연화장품으로 기초화장을 철저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 여성들도 탐내는 ‘만지고 싶은’를 만들 수 있다. 먼 저 클렌징을 통해 거친피..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1)]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저자이든 필포츠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2-11-19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전 세계 미스터리 거장들의 주옥같은 명작을 담은 엘릭시르 ‘미스... [책을 읽읍시다 (141)]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이든 필포츠 저 | 이경아 역 | 엘릭시르 | 504쪽 | 13,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은 필포츠의 대표작으로 영국 다트무어의 황무지와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를 무대로 전개되는 연쇄 살인극을 그리고 있다. 그의 미스터리는 퍼즐적 요소보다 인물, 배경의 묘사나 분위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필포츠는 사악하지만 매력적인 범인을 그려 내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으며 이 작품에서도 인상적으로 묘사되는 범인과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수준 높은 미스터리를 완.. 더보기 선택급식제 , 만족도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나 선택급식제 , 만족도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나 광주교육청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실시 내년 시범학교 학교급별 1개씩 확대 시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지난 3월1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한 선택급식제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광주교육청에서 조사한 것에 따르면, 맛과 칼로리에 균형을 맞춘 식재료를 이용하여 영향을 고려한 레시피로 짜여진 채식 식단에 대해서는 학부모와 학생 각각 80.45, 79.3%로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선 택급식제’란 알레르기성 질환, 소아성인병 환자(당뇨, 비만, 고혈압, 성조숙증 등), 채식인의 자녀들 등 육식위주의 기존의 학교식단이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거나 자신의 가치관 및 취향과.. 더보기 문재인, 온 몸을 던져라 문재인, 온 몸을 던져라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박채순 정치학 박사] I. 18대 대선, 막이 올랐다 11월 27일 0시를 기해 제 18대 대선의 막이 올랐다. 12월18일 자정까지 22일 동안의 선거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선에는 7명의 후보가 등록했지만, 1번 박근혜와 2번 문재인 중 한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이 높다. 오늘까지 진행을 보면, 지난 23일 안철수의 불출마 선언을 민주당은 ‘아름다운 경선’으로 해석하고 싶어 한다. 반 면 새누리당은 단일화 협상 자체를 한 편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혹평했고, ‘후보 단일화 협상’ 자체가 정치적 꼼수에 불과하다고 논평했다. 박근혜는 안철수의 불출마 사퇴에 즈음해서 “안철수는 민주당의 노회한 벽을 넘지 못했고, 민주당이 안철수를 궁.. 더보기 [박기자의 무비스토리 (51)] 파우스트 파우스트 (2012) Faust 0감독알렉산드르 소쿠로프출연요하네스 자일러, 안톤 아다신스키, 이솔다 디차우크,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한나 쉬굴라정보드라마 | 러시아 | 134 분 | 2012-12-06 [박기자의 무비스토리 (51)] 파우스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진리추구를 지상 최대의 목표로 삼은 박사 파우스트. 인간의 근원을 파악하겠다며 인체 해부도 마다 않지만, 그가 얻은 것은 극심한 생활고뿐이다. 어느 날 돈을 마련하고자 전당포를 비롯한 마을 이곳 저곳을 어슬렁거리던 중, 파우스트는 신비한 처녀 마가레테와 맞닥뜨리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완전히 매료되고 만다. 스크린에 쓴 불멸의 고전요한 폰 볼프강 괴테의 16세기 독일에는 파우스트 전설이 유행했다. 학식과 재주가 뛰어난 한 남자가 우주의.. 더보기 ‘자연계의 청소부’ 야생버섯, 환경오염 정화 이용 가능성 확인 ‘자연계의 청소부’ 야생버섯, 환경오염 정화 이용 가능성 확인간버섯, 노랑다발버섯 등 난분해성 물질 분해력이 뛰어난 야생버섯 유전자원 확보 자생 생물자원을 이용해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고 복원하는 새로운 계기 마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자연계의 청소부’라 불리는 야생버섯들이 장기간 노출 시 발암물질로 작용하는 난분해성 물질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져 환경오염의 정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국내 산야에 흔히 분포하는 간버섯, 구름버섯, 노랑다발버섯 등의 야생버섯들이 대표적 토양오염 물질인 발암성 다환방향족 탄화수소와 수자원 오염원인 합성염료 등 난분해성 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남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난분해성 물질은 석유나 석.. 더보기 서울시, 희망을 찍는 노숙인 전문 사진가 7명 배출 서울시, 희망을 찍는 노숙인 전문 사진가 7명 배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때 기자였던 제가 사업에 실패하고 집사람과 이혼한 후 노숙인이 됐습니다. 일흔이 가까운 나이에 노숙생활을 하면서 다시는 사람을 믿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카메라 렌즈가 다시 저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줬습니다.” -최○○(69) 광야홈리스센터- 조세현의 희망프레임 수업하는 모습. ⒞시사타임즈 서울시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희망프레임’이 전문기술을 훈련받은 7명의 사진작가를 배출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희망의 프레임 2012학년도 졸업식’을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에 영등포 보현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희망의 프레임’은 스타 사진작가로 유명한 조세현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사업으로 노숙인들의.. 더보기 “꿈나무에게 사랑과 용기를”…부산교육청, 자선모금행사 개최 “꿈나무에게 사랑과 용기를”…부산교육청, 자선모금행사 개최 11월28-29일 BEXCO 제1전시관 2층서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 각급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송성종)와 학부모회총연합회(회장 방현정)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2 꿈나무에게 사랑과 용기를 자선모금행사’를 개최한다.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정의 꿈나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BEXCO 제1전시관 2층에서 열린다. 부산시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 각급학교의 학부모, 운영위원, 교직원, 시민 등 약 1만 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금액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용처를 지정 기탁하여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및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시교.. 더보기 수원~서울 연결, 분당선 연장전철 내달 1일 개통 수원~서울 연결, 분당선 연장전철 내달 1일 개통 기흥~망포 구간 7.4㎞…출퇴근 시간 7.5분 간격 하루 206회 운행 2013년 말 오리~수원 전 구간 개통, 경부선·KTX 고속철도 연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경기도는 수원에서 서울 강남을 거쳐 강북 왕십리까지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3단계 구간인 기흥~망포 구간(7.4㎞)이 오는 12월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 통 구간에는 상갈·청명·영통·망포 4개역이 신설되어 출퇴근 시간대에 7.5분 간격으로 하루 206회가 운행되며, 신분당선과 서울 지하철 2호선(선릉역), 9호선(삼릉역), 7호선(강남구청), 5호선(왕십리)과도 연결되어 환승이 가능하다. 이 구간 개통으로 수원, 용인 시민뿐만 아니라 경기 중남부 도민의 서울 출퇴근 등 교통편.. 더보기 서울시, 지하철역 가스분사기 비치…흉기난동 등 위기상황 신속 제압 서울시, 지하철역 가스분사기 비치…흉기난동 등 위기상황 신속 제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1호~8호선 277개 역에 가스분사기를 비치해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묻지마 흉기 난동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지하철역에 비치된 가스분사기.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지난 8월 수도권 전철 의정부역(1호선) 승강장 내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으로 순식간에 8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9월에는 의왕역에서 술에 취한 승객이 여대생을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하루 평균 690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흉기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이처럼 밀폐된 지하철역이나 객실 내부에서 무기, 흉기 등으로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더보기 이전 1 ··· 3711 3712 3713 3714 3715 3716 3717 ··· 38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