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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달려라 달려 달달달2> 의정부예술의전당서 25일까지 공연 연극 의정부예술의전당서 25일까지 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연극 가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찾는다. 연 극 는 어린이관객의 적극적 개입을 끌어내는 관객 참여형 가족극. 아동극 전문가인 배우 손혜정이 옛이야기를 들려주며 판을 이끌고 아이들은 상상을 통해 공연의 빈 구석을 채우는 열린 형식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이다. 관객은 공연의 배경음향을 만들기도 하고 수수께끼의 열쇠를 가진 해결자가 되기도 하면서 공연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또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생황, 양금, 피리 등 각종 타악기 최고의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라이브음악은 때로는 대사처럼 때로는 배경음악처럼 관객의 상상력을 키우며 객석과 소통을 시도한다. 2012 지방문예회관 .. 더보기
기공협, 제18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 제안 발표 기공협, 제18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 제안 발표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기공협) 주최 제18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제안 발표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 5가 연동교회 카페 다사랑에서 열렸다. 김철영 목사(기공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대표회장 전용태 방로(변호사)가 그동안의 기공협의 정책 연구 및 개발 진행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박명수 교수(정책위원장),장영백 교수(정책위원), 강사근 장로(정책위원), 문병길 목사(정책위원), 장헌일 장로(사무총장), 김정섭 장로(정책위원), 서찬교 장로(정책위원) 등이 분야별로 정책 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18대 대선 .. 더보기
입영대상자, 25일까지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신고해야 입영대상자, 25일까지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신고해야 [시 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병무청(청장 김일생)은 오는 12월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일에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군 입영대상자에 대하여 11월21일부터 11월25일까지 주민등록지의 구·시·군청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부재자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 재자신고 대상은 11월22일부터 12월18일까지 현역병(징집병, 모집병, 의무경찰) 입영대상자 또는 군사교육소집(공익, 산업/전문요원)을 받을 사람으로서 19세 이상인 사람이다. 입영 또는 교육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에서 선거연령에 미달되거나 입영기일이 연기된 사람은 부재자 신고 대상이 아니다. 군 입영대상자들이 부재자신고를 할 때에는 입영일자에 따라 ‘부재자신고서의 거소.. 더보기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 23일 거행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 23일 거행 전쟁기념관서 유가족·각계인사 등 4천여 명 참석 예정 [시 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3일 오전 10시에 전사자 명비가 있는 전쟁기념관(평화의 광장)에서 ‘튼튼한 안보 없이는 평화도 번영도 없다’라는 주제로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와 관련해 국가보훈처는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는 1953년 정전 이후 처음으로 우리 영토에 무차별 포격을 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북한의 만행을 상기하고 전사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과 정부의 확고한 안보의지를 다지는 방향으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는 전사자 유가족 및 부대원,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더보기
마포구, 우범지역이던 지하철역 일대 쾌적한 출퇴근길로 탈바꿈 마포구, 우범지역이던 지하철역 일대 쾌적한 출퇴근길로 탈바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녹지대 관리가 미흡해 노숙자들의 거처로 여겨졌던 지하철역 인근 지역이 냇가를 품은 작은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지하철 2호선 이대역 5번 출구(대흥동 2-1) 일대 녹지를 정비하고 인공계류 등 수경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노숙자들이 주로 머물던 우범지역이 시민들의 휴식처인 동시에 만남의 광장으로 재조성 되는 것이다. 친수공간 조성공사로 이대역 5번출구(마포구 대흥동 2-1일대) 앞에 인공계류를 갖춘 공원이 만들어진다. ⒞시사타임즈 ‘친수공간 조성’은 주요 도로변 및 교통섬 등 사업대상지에 알맞은 형태의 수경시설을 도입해 기존 녹지를 정비함으로써 가로경.. 더보기
금천구, “지긋지긋한 아토피 이젠 안녕” 금천구, “지긋지긋한 아토피 이젠 안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최근 식생활 및 생활환경의 변화로 아토피 질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소아 아토피는 대부분 성장하면서 없어지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하거나 알레르기 질환인 비염, 축농증, 천식 등으로 이행될 수 있다. 그러나 아토피 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무분별한 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올바른 치료법 및 예방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고취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보건소는 체계적인 아토피 관리를 위해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23일 아토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는 오전 10시30분부터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아토피에 관한 의학적 지식 및 관리방법에 대해 ‘.. 더보기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후 단열효과 체감 수혜자 만족도 높아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후 단열효과 체감 수혜자 만족도 높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새우개마을에 거주하는 최명숙씨는 평소 외풍이 심하고 집안에 냉기가 돌아 고민하던 차에 지난 6월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를 신청해 단열 시공 및 이중창호로 교체했다. 최근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보일러 가동 시간을 줄였으나 집안이 훈훈해 난방비 부담도 줄어 들 것으로 예상돼 아주 만족하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 살고 있는 김영춘씨도 지난 8월 희망의집수리를 신청해 단열 및 창호교체 후 도배까지 깔끔하게 마쳤다. 집수리 후 안부를 묻는 직원의 전화에 “수리하고 난 후 웃풍이 없고 한결 따뜻하다, 정말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 더보기
철새들의 휴식처 선유도공원 앞 악어섬을 아시나요? 철새들의 휴식처 선유도공원 앞 악어섬을 아시나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당산철교와 선유도공원 사이에 위치한 악어섬(거북바위라고도 불림)에 많은 철새들이 머무르는 점을 착안해 선유도공원 동쪽에 상설 철새관찰대를 설치하고 오늘 12월1일부터 철새관찰교실을 매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악어섬은 30㎡(길이 10m, 폭 3m) 규모의 작은 바위섬으로 선유도에서 100m 떨어져 있다. 원래 선유도(선유봉)의 일부였으나 1962년 양화대교 건설과 1968년 여의도 윤중제 공사시 채석과정에서 일부만이 남겨지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섬의 형상이 악어와 비슷해 악어섬 또는 거북바위 등으로 불리며 주로 철새들이 머물러 쉬는 공간이다. 특히 한겨울에 만원버스처럼 새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모여든다. 선유도.. 더보기
JTBC <뷰티업>이 선택한 시크릿키 ‘스팀크림’…뷰티전문가 7인 극찬 JTBC 이 선택한 시크릿키 ‘스팀크림’…뷰티전문가 7인 극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JTBC예능프로그램 beauty UP)에서 MC 장신영과 뷰티 전문가 7인이 겨울철 건조한 계절의 필수품인 보습크림으로 시크릿키의 ‘스팀크림’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밤23시 JTBC (beauty UP) 5회차 방송된 ‘뷰티업 초이스’란 코너에서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건조함 해결을 위한 보습크림이 소개되어 화제다. JTBC ‘뷰티업’ 방송화면 ⒞시사타임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제품은 출시 1달 만에 뷰티블로거들 사이에 제품력으로 입소문을 탄 시크릿키의 ‘아르간 엔젤 모이스춰 스팀크림(Argan Angel Moisture Steam Cream)’이다. 방송 중 소개된 시크릿키의 스팀크림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아.. 더보기
한강 서식 동․식물 1,835종, 10년 새 355종 증가 한강 서식 동․식물 1,835종, 10년 새 355종 증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올해 한강과 중랑천, 탄천 등 지천을 서식처로 사는 동․식물이 1,835종(동식물플랑크톤 제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355종이나 증가한 것으로써 한강의 생태환경이 꾸준히 개선돼 생물 다양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 중 멸종위기종 등 보호를 받는 왕은점표범나비 등 동․식물도 올해 40종이나 발견됐다. 기후변화 생물지표종도 22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종-통발.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법정보호종은 환경부 멸종위기종 보호종과 멸종위기종은 아니지만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동․식물을 보호하는 서울시 보호종 등이 있다.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은 환경보다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