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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2018 UN청소년환경총회 11월3일~4일 서울대서 개최 2018 UN청소년환경총회 11월3일~4일 서울대서 개최올해의 공식 의제 ‘환경과 건강’…청소년 대표단 300여명 참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2018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11월3일부터 4일 양일간 3백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유엔청소년환경총회 모습(사진제공=(사)에코맘코리아). ⒞시사타임즈 이번에 개최되는 ‘2018 UN청소년환경총회'는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며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올해의 공식 의제는 ‘환경과 건강’으로 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미세먼지, 라돈침대, 생리대 발암물질, 폭염 등에 대한 이슈를 살펴보면서 환경과 건강 사.. 더보기
학도의용군회 전북지부, 제62회 순국학도의용군 추념제 거행 학도의용군회 전북지부, 제62회 순국학도의용군 추념제 거행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학도의용군회 전북지부(지부장 이기승)는 지난 27일 전주 가련산공원내 순국학도현충탑에서 제62회 순국학도의용군 추념제를 진행했다. 순국학도의용군 추념제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산화한 대한민국 학도의용군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행사이다. 1950년 6월25일 북한공산군의 남침으로 일어난 한국전쟁에서 국운이 위기에 처하자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전북에서만 38개 학교 3,500여명이 참전해 531명이 장렬히 전사했다. ▲27일 전북 전주 가련산공원에서 순국 학도의용군 추념제에서 김창균 학도의용군 중앙회 회장이 학도현충탑 앞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학도의용군회 전북지부) (c)시사타임즈 이날 행사..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92)] 그만해 거짓말 [책을 읽읍시다 (1492)] 그만해 거짓말필립 베송 저 | 김유빈 역 | 니케북스 | 212쪽 | 12,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필립 베송은 매년 멋진 소설을 한 편씩 선보인다. 2017년 쉰 살이 된 필립 베송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온, 그리고 이 자전소설의 제목이기도 한 “그만해, 거짓말”이라는 어머니의 말을 따르며, 우리에게 드디어 사실을 고백한다. 주인공이자 화자가 필립 베송이라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소설 속 필립의 이력과 용모는 필립 베송의 그것들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이 소설의 헌정 대상이자 작가가 사랑한 소년 토마 앙드리외도 실존했던 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소설은 실제 이야기이며 작가는 빼어난 솜씨로 실제 체험들을 버무려 .. 더보기
뉴스킨 코리아, 다문화 부모교육 ‘다(多) 엄마다’ 가족 초청 공연 진행 뉴스킨 코리아, 다문화 부모교육 ‘다(多) 엄마다’ 가족 초청 공연 진행스토리 공모전 시상 및 어린이 참여 이벤트 등 함께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지난 26일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부모 교육 프로그램 '다(多) 엄마다'의 일환으로 가족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는 지난 26일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부모 교육 프로그램 ‘다(多) 엄마다'의 일환으로 가족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행사가 끝나고 ‘다 엄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가족들과 뉴스킨 임직원,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가 다 함께 기념사진을 .. 더보기
감리교 이대위, ‘이인규 권사 이단성없으며, 교단 지도 사안 문제’로 결정 감리교 이대위, ‘이인규 권사 이단성없으며, 교단 지도 사안 문제’로 결정┃기감 이대위, “신학적 미비 현상을 보완하기 위하여 감리회의 신학지도를 받는 것과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에 감리회 소속 이단 전문위원을 자문위원으로 받아들여 지속적인 신학지도를 받는 것으로 하였다”┃8개 교단 이대위원회 협력안, “타 교단에 소속된 단체, 기관, 사람에 대한 이단성 규정에 있어 최종 결정은 소속교단에서 선조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그 결과에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의뢰 교단에서 자체 조사하기로 하며 이때는 객관성을 갖고 조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존중해 줄 것”┃이인규 권사, 이단 문제를 정치적으로나 개인의 감정에 따라 이용하는 일이 없기를!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황건구 목.. 더보기
‘제 13회 아시아소셜벤처경진대회 동북아라운드’ 성료 ‘제 13회 아시아소셜벤처경진대회 동북아라운드’ 성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글로벌 소셜벤처 경진대회 진출과 연계되는 ‘제13회 아시아 소셜벤처 경진대회(Social Venture Competition Asia, 이하 SVCA)’의 동북아시아라운드가 지난 10월 23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개최됐다. ▲(위) 13회 SVCA 동북아라운드 단체사진 (아래) (왼쪽부터)사회를 본 이예지 MYSC 책임컨설턴트, 이종현 (사)소시얼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SEN) 상임이사, 이영탁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인큐베이션본부장 (사진제공 = 엠와이소셜컴퍼니)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한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 온 챌린지 : 사회혁신 앙트프러너’ 스페셜에디션으로 기획했다.. 더보기
[칼럼] 학교폭력이 사회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칼럼] 학교폭력이 사회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관행이 오래되면 습관화되고 더 진행되면 버릇이 된다. 버릇이 된 다음에는 잘못된 것인 줄 알면서도 고치기 힘들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괜히 생겼겠는가.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처음에는 죄가 성립될만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아주 작은 실수처럼 호도할 수 있는 문제였지만 이것이 진행되다보면 점점 커지면서 사회적 문제꺼리로 등장하게 된다. 나이 일곱 살만 되면 의무적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다. 요즘 말썽의 씨앗이 되고 있지만 그 직전에 유치원을 다녀야 하고 어린이집에 가는 것이 거꾸로 된 순.. 더보기
전국 주요습지 80곳에 겨울철새 45만5천여 마리 도래 전국 주요습지 80곳에 겨울철새 45만5천여 마리 도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주요습지 80곳을 대상으로 조류 동시센서스(이하 동시센서스)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176종 45만 5,101마리의 겨울철새가 도래한 것을 확인했다. 종별로는 ▲쇠기러기(15만 8,053마리) ▲큰기러기(10만 3,137마리) ▲흰뺨검둥오리(3만 3,995마리)의 순으로 관찰됐다. 지역별로는 ▲간월호(11만 2,876마리) ▲철원평야(7만 7,656마리) ▲시화호(4만 9,575마리), 부남호(3만 7,195마리)의 순으로 많이 도래한 것이 확인됐다. ▲시화호(사진제공=환경부). ⒞시사타임즈 ▲금호호(사진제공=환경부). ⒞시사타임즈지난해 10월에 동.. 더보기
대한내과학회,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하는 ‘국민주치의’ 앱 출시 대한내과학회,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하는 ‘국민주치의’ 앱 출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내과전문의들이 모여 건강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앱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내과학회(유철규 이사장)는 건강정보 모바일 앱 '국민주치의' 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8일 ‘국민주치의’ 앱 발표회에서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는 대한내과학회 유철규 이사장 (사진제공 = 대한내과학회) (c)시사타임즈 ‘국민주치의’는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개인의 건강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앱이다. 국민주치의 앱은 최근 의학적 이슈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질환별·증상별 질병 정보를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나의 건강기록을 통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약물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 더보기
경찰,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형사처분 강화 경찰,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형사처분 강화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11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형사처분을 강화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은 “음주운전은 선량한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범죄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5년 간 전체 음주운전 사고 중 재범자 사고가 43%를 차지하는 등 재범률이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찰은 음주사고가 잦은 상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