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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배출 현장 특별점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배출 현장 특별점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10월25일부터 12월14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소각 △건설공사장 △대기배출사업장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감시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국민의 건강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올 상반기 특별점검에서는 전국의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총 5만7,342곳을 점검하여 총 4만6,347건을 적발하고 377건을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미세먼지 점검은 농어촌 지역 등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특별단속 주간’을 운영한다. 환경.. 더보기
올해 젠더폭력 상담 30%↑…적극 대응해야 올해 젠더폭력 상담 30%↑…적극 대응해야치안정책연구소, 젠더폭력과 경찰 대응 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10월24일 바비엥2 교육센터(그랜드볼룸)에서 ‘젠더폭력과 경찰 대응’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경찰청에서는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대학장, 관련 부서의 국장급들이 직접 참여했다. 또 후원하는 여성가족부에서도 진선미 장관 및 관련 국장이 직접 참여하는 등 관계부처의 장들이 직접 참여하여 관심도를 높였다. 인권연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 전화 등 다양한 시민단체와 학계, 일선 경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젠더폭력과 경찰의 대응’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개회식에서 경찰청장은 “여성의 안전한 삶을 위해.. 더보기
은평소방서, 향림마을에 민관군 합동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은평소방서, 향림마을에 민관군 합동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22일 은평구 불광2동 향림마을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5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50개)을 무상 보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은평소방서 홍보팀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은평소방서 홍보팀 (c)시사타임즈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조례’에 따라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이다. 은평소방서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못하는 세.. 더보기
서울시, ‘제1회 드론활용 정책제안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 ‘제1회 드론활용 정책제안 경진대회’ 개최선정된 제안 서울특별시 드론 활용 정책에 적극 반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을 시정에 활용하는 방안을 발굴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제1회 드론활용 정책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참가 신청은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서울시에 위치한 기업, 연구소, 학교 등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10월26일부터 11월4일 18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한 후 드론공간정보 담당자 메일(killer02@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더보기
기도,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기도,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도내 24개 시‧군과 함께 경기도 통합 홍보‧체험부스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6회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300여개 이상의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국가-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정책포럼 △전국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감천 문화마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영화의 전당 등 부산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24개 시‧군과..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89)]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 [책을 읽읍시다 (1489)]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100세 정신과 의사 할머니의 마음 처방전 다카하시 사치에 저 | 정미애 역 | 바다출판사 | 180쪽 | 11,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저자 다카하시 사치에는 100세 정신과 의사 할머니다. 서른 셋에 의사가 된 후로 일하는 재미에 푹 빠져 어느덧 100세를 맞았다. 지금까지 만난 환자들의 일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을 썼다. ‘백 살’ 하면 인생의 무수한 굴곡 앞에서 초연한 노인이 그려진다. 인생에 관해 대단히 심오한 철학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젊은 사람에게 ‘인생이란 건 말이지……’하며 완벽한 정답을 제시할 것 같다. 그러나 백 년을 살아온 .. 더보기
한국스타트업연맹 ‘범국민민간주도형 일자리 창출 운동 파트너쉽 협약식’ 진행 한국스타트업연맹 ‘범국민민간주도형 일자리 창출 운동 파트너쉽 협약식’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민간주도형 일자리 창출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스타트업연맹(의장 이정우)은 (사)한국권투위원회(회장 홍수환)과 24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싱 스포츠 분야의 일자리 창출 운동 파트너쉽을 협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스타트업연맹 (c)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스타트업연맹은 스포츠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전문분야 제반업무 및 컨텐츠를 기획 지원하고, (사)한국권투위원회는 스포츠인력 및 종사자 교육추천과 교육장소,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스타트업연맹 이위찬 상임대표, 이지영 사무총장, (사)한국권투위원회 차명우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일자리 창출 운동의 붐을 일으키.. 더보기
[특별인터뷰]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듣는다’…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의 3대 위기 극복이 최대 과제 [특별인터뷰]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듣는다’…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의 3대 위기 극복이 최대 과제 ┃현재 대한민국은 저 출산·고령화·양극화란 3대 위기로 향후 지역과 국가의 소멸까지 우려할 수준에 이르고 있다.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할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복지문제가 중요하다고 해서 그 이외의 부분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부분은 없을 것이다┃기업인이 신나게 기업할 수 있는 충남을 만들고 있다┃‘좋은 일자리가 바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임하고 있다┃충남은 하늘과 땅, 바다가 만나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의 중심이다┃지방분권 시대에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으로 만들겠다 대담: 이성용 발행인정리: 엄무환 편집국장 [시사타임즈 = 엄무환 .. 더보기
김병욱 “삼성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최초 사망자, 사망 판정 전 사망신고” 김병욱 “삼성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최초 사망자, 사망 판정 전 사망신고”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 최초 사망자 의무기록지 공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회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은 삼성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최초 사망자가 의료기관 사망판정 전에 사망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김 의원은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최초 사망자의 의무기록지에 따르면 최초 사망자에 대한 의사의 사망선언은 16시 05분으로 기록되어 있어 삼성측이 밝힌 15시 43분과 20여분 차이가 발생한다”고 알렸다. 김 의원인 공개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최초 사망자의 의무기록지에 따르면 “본원 응급실.. 더보기
장 담그기 운동단체 ‘올해의 장’, 眞간장식당 3일간 오픈 장 담그기 운동단체 ‘올해의 장’, 眞간장식당 3일간 오픈'산분해간장은 이제 그만' 캠페인 일환으로 준비고은정 약선음식 전문가, 박찬일 요리사, 임희원 셰프 참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장 담그기 운동단체인 ‘올해의 장(위원장 고은정)’이 발효간장 섭취 권장을 위해 ‘眞간장식당’을 오는 26일부터 3일 동안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眞간장식당’ 포스터 (사진제공 = 올해의 장) (c)시사타임즈행사를 준비한 ‘올해의 장’의 고은정 위원장은 “'眞간장식당'은 '산분해간장은 이제 그만'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셰프들이 정성껏 발효간장으로 만든 한 그릇 음식을 통해 진짜 진간장인 발효간장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眞간장식당’은 발효간장으로 만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