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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난해 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 1억3,700만건 육박…대응 시나리오 시급 지난해 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 1억3,700만건 육박…대응 시나리오 시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 2009년 7·7 DDoS 공격, 2011년 3·4 DDoS 공격이 발생한 데 이어 지난 3월20일 KBS·MBC·YTN 등 언론사와 신한은행ㆍ농협ㆍ제주은행 등 금융기관에 동시 다발적으로 사이버 테러가 발생했다. 이 공격은 3만2,000대의 PC와 서버의 하드디스크 부팅영역과 데이터를 파괴해 국내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켰다. 이처럼 사이버 공격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국가 기반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보안, IT 융합 산업 관련 국내 유일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과 CCTV저널, K.. 더보기
디자인레이스, 제1회 캐릭터 수첩 디자인 공모전 개최 디자인레이스, 제1회 캐릭터 수첩 디자인 공모전 개최4월 한 달간 작품 접수… 6월 수상자 발표 수상작은 실제 제작해 홍보·판매에 활용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크라우드 소싱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레이스가 순수 창작 혹은 디자인 한 ‘캐릭터’를 활용한 제1회 디자인레이스 캐릭터 수첩 디자인 공모전을 4월 한 달간 개최한다. 디자인레이스는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을 공모하고 상품화까지 진행해주는 디자인 플랫폼이다. 그 외에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디자인 의뢰하기 기능 등을 제공하여 디자인이 필요한 사람과 디자이너, 그리고 디자이너끼리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다양한 소재로 디자인레이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디자인리그는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 더보기
2013 서울커피엑스포, 4월11~14일 개최…커피관련산업 총망라 2013 서울커피엑스포, 4월11~14일 개최…커피관련산업 총망라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4월11일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Coex 1층 A홀에서 ‘2013 서울커피엑스포’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외식 전문 브랜드 및 커피 전문점 창업을 위한 도소매 업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외식업체를 통해 만나는 해외 유명 제품들 ㈜전한FnC가 선보이는 라바짜(Lavazza) 커피는 ‘2013 서울커피엑스포’에서 만날 수 있다. 1859년 토리노의 작은 마을 무리센요에서 태어난 라바짜 커피는 이탈리안 에스프레소의 대명사로 불리운다. 라바짜 커피만의 조화롭고 풍미가 뛰어난 제품을 얻기 위해 ‘다양한 원산지의 커피를 혼합하여 생산하는 블렌딩’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100여 년의 열정과.. 더보기
경기도 수원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대상 수상 경기도 수원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대상 수상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국정 목표인 고용률 상승 수단으로 부상 민선 6기 자치단체장 선거에 공시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 [시 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고용노동부는 28일 오후 3시,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3 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을 개최, 지난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8개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수상 자치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시상하는 2013 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 행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 수원시 염태영 시장과 관계자들 ⒞시사타임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더보기
서울시, 매주 토·일요일에는 뚝섬 나눔장터로 놀러 오세요 서울시, 매주 토·일요일에는 뚝섬 나눔장터로 놀러 오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난 한 해, 36만 여명이 다녀간 국내 최대 장터인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가 3월30일 한강 뚝섬 지구 광장에서 문을 연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가 위탁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상설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는 3월30일 뚝섬지구 광장에서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가족참가 대표들의 개장선언으로 올해 장터의 첫 문을 연다. 서울시는 작년에는 10월말까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매주 토요일에만 뚝섬장터를 운영했으나 올해에는 매주 일요일에도 장터를 상설운영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계속된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는 누적관람객 345만명, 재사용품 675만점.. 더보기
경기도, 킨텍스에 우수 중소기업제품 전시관 설치…5월부터 본격 운영 경기도, 킨텍스에 우수 중소기업제품 전시관 설치…5월부터 본격 운영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을 위한 상설 제품 전시관이 오는 5월 고양시 킨텍스에 개설된다. 경기도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오는 4월 중으로 킨텍스에 ‘우수중소기업제품 전시관’을 설치하고 5월부터 본격 전시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전시관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전면부에 연면적 130㎡(40평) 규모로 개설될 예정으로 총사업비 2억8천만 원이 투입된다. 30~50개 중소기업 전시가 가능한 이번 전시관은 3면 개방형 동선구조로 어느 방향에서나 부스 입출입이 가능해 전시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과 도 지원 사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참가.. 더보기
페이스북 마케팅 통합솔루션 ‘스컬키(Skull Key)’ 출시 페이스북 마케팅 통합솔루션 ‘스컬키(Skull Key)’ 출시 [시 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홍보회사 미디컴(대표 이재국)과 소셜마케팅 에이전시 레드우드 인터렉티브(대표 박준석),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유엑스코리아(대표 장병수)가 페이스북 마케팅 통합솔루션 ‘스컬키(Skull Key)’를 공동 출시했다. 26일 세 회사는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비스 구축, 강화에 상호 협력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홍보회사 미디컴(대표 이재국)과 소셜마케팅 에이전시 레드우드 인터렉티브(대표 박준석),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유엑스코리아(대표 장병수)는 26일 서울 중구 수표동 미디컴 본사에서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유엑스코리아 장병수.. 더보기
‘관광 가이드–웹툰 작가–파워블로거’…투잡은 기본 인기 프리랜서로 인기! ‘관광 가이드–웹툰 작가–파워블로거’…투잡은 기본 인기 프리랜서로 인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기업, 공기업 등의 안정된 직장에서 가늘고 오래 일하는 것이 최고라고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이런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으면서도 삶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랜서가 주목 받고 있는 것. 돈 버는 것만큼 ‘삶의 질’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틀에 박힌 생활이 아닌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랜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프리랜서는 활동 영역에서 인정받을 경우, 여유 있는 자기 시간 확보는 물론, 일반 회사원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낼 수도 있어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시간과 돈, 두마리.. 더보기
고용노동부, ‘2013년도 지역고용정책 아카데미’ 개최 고용노동부, ‘2013년도 지역고용정책 아카데미’ 개최 3월25~26일 충주켄싱턴리조트서 열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역고용 주체의 일자리창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월25일, 26일 양일간 충주켄싱턴리조트에서 ‘2013년도 지역고용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권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담당 고용센터, 자치단체 공무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담당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일정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침설명 ▲우수사례 발표 및 사례 공유 ▲국가보조금 전자관리시스템 매뉴얼 교육 및 Q&A ▲소통테이너 개그맨 오종철씨의 ‘소통 공감 리더십’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침설명에서는 지역고용정책의.. 더보기
태풍, ‘호우 풍수해보험’으로 걱정 끝! 태풍, ‘호우 풍수해보험’으로 걱정 끝! 적은 보험료로 풍수해 복구비 최대 90%까지 보상받아 전체 보험료 중 55~86%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 [시 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2009년 7월 전남 영암군에 내린 집중호우로 최상현(가명, 63세)씨의 주택이 반파 됐다. 정부에서 책정한 복구 지원금은 450만 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1년 전 가입한 풍수해보험의 보험금으로 2천200만 원을 받았다. 최 씨가 낸 보험료는 3만6,400원에 불과했다. 경기도 부천시는 이처럼 풍수해 피해 발생 시 주민이 충분한 복구비를 받도록 풍수해보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6년 도입된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국민이 뜻하지 않은 풍수해에 대처하도록 보험료의 55~62%(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