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원, “신 재형저축 가입 천천히, 서두르면 낭패 볼 수도 있어”
금융소비자원, “신 재형저축 가입 천천히, 서두르면 낭패 볼 수도 있어”충분히 비교한 후에, 가입은 이달 말이나 4월 초에 금융사별, 금리형태별, 가입금액 분산 가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오는 6일부터 판매되는 재형저축은 “서둘러 가입하기 보다는 금융사(은행, 저축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사)별로 출시되는 상품을 충분히 비교, 검토한 후 이달 말이나 4월 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밝혔다. 또한 “신 재형저축은 7년 이상 10년 이내의 장기 상품으로 한번 가입하면 계속 불입해야 하기 때문에 가입 시 충분히 비교해 본인에 맞는 상품을 가입하되 분산 가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비과세혜택을 보려면 재형저축을 가입한 금융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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