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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경제진흥원, 유럽에서 IFA 및 메종&오브제 참가…성황리에 종료 서울경제진흥원, 유럽에서 IFA 및 메종&오브제 참가…성황리에 종료 9월 2개 전시회 참가 통해 400건 이상의 활발한 수출 상담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3일부터 5일, 그리고 7일부터 11일까지 각각 독일 IFA(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와 프랑스 메종&오브제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해 427건의 현장 상담 성과 및 1200만 달러 규모 이상의 계약추진액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전시회 중 하나인 IFA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독일 등 48개국에서 2천개사 이상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으며, 18만명 이상의 참관객들이 가전을 비롯한 홈엔터테인.. 더보기
“추석 물가 부담 낮춘다”…한돈자조금, 추석맞이 한돈 5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추석 물가 부담 낮춘다”…한돈자조금, 추석맞이 한돈 5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우리돼지 한돈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추석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한돈농가들이 동참, 스스로 거출한 자조금을 통해 할인을 대폭 지원함으로써 체감물가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한돈 공식 쇼핑몰 ‘한돈몰’부터 전국의 대형마트, 농협·하나로유통, 오프라인 팔도장터까지 다채롭게 진행해 소비자들의 접근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국의 농협·하나로유통, 양돈농협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추석맞이 고객 대상 한돈 할인행사를 진행, 한돈 삼겹살을 약 20% 할인된.. 더보기
익산시, 추석 명절 대비 708억 원 신속 집행 나서 익산시, 추석 명절 대비 708억 원 신속 집행 나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정자금 708억 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추석 명절 대비 집행되는 자금은 취약계층 등 사회복지 분야 357억 원과 각종 공사·용역·물품 대금 등 196억 원, 경상적 경비 155억 원 상당이다. 추석 전까지 자금 집행을 집중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직접 대금을 지급해 건설 공사 하도급업체 임금 체불과 대금 지급 지연 방지에 나선다. 특히 계약 업체들이 명절 전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해 공사 대금 뿐 아니라 기성금과 선금급에 대해서도 집행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더보기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개막…220개 투자자·1,500개 혁신기업 참여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개막…220개 투자자·1,500개 혁신기업 참여 서울시, 민간 창업플레이어 역할 강화해 ‘스타트업 투자유치 플랫폼’ 기능 강화할 것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혁신기업을 찾는 220개 국내외 투자사(VC·Acc), 바이오‧핀테크‧로봇 등 유망 스타트업 1,500개가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이하 Try Everything이라 함)이 13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시사타임즈 올해 Try Everything 2023은 ‘Start Now, Try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투자, 동행’을 주.. 더보기
태백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태백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김경원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주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권을 격려하고,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밤, 대추 등 20개 품목) 및 식재료 가격 급등에 대비하여 물가안정을 위한 특별대책기간을 마련하고, 중점관리품목을 중심으로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에서는 물가안정 캠페인과 병행하여 이상호 태백시장과 관련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함께.. 더보기
서울시, 월 6만5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나온다 서울시, 월 6만5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나온다 내년 1~5월 시범운영, 하반기 본시행…월 6만5천원, 대중교통·따릉이 무제한 오 시장 “교통분야 기후위기 대응 ‘대중교통’ 핵심… 동행하는 교통정책 지속 발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에도 독일의 49유로 티켓(D-Ticket)과 같은 ‘월 6만5,000원’짜리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이 나온다. 서울시는 ‘월 6만5,000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도입해 내년 1~5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000.. 더보기
전북 첨단기술력 갖춘 3개 기업 첨단투자지구 첫 지정 전북 첨단기술력 갖춘 3개 기업 첨단투자지구 첫 지정 ㈜두산, ㈜에이치알이앤아이,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지정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도는 산업부 고시 ‘2023년도 첨단투자지구 지정’에서 김제 지평선일반산단의 ㈜두산(디스플레이 분야), ㈜에이치알이앤아이(생산시스템 분야),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의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이차전지 분야) 3개 기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첨단투자지구는 국내·외 기업의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산업부가 2021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지난해 7월과 올해 4월에 두차례 공고를 통해 접수했다. 이후 첨단투자지구위원회 심의를 통해 첨단투자 실행 가능성, 지역 간 균형발전, 고용증대 및 지역개발 효.. 더보기
태백시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쇼핑몰 ‘탄탄몰’ 오픈 태백시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쇼핑몰 ‘탄탄몰’ 오픈 [시사타임즈 = 신동선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역사랑상품권(탄탄페이) 연계 온라인 쇼핑몰인 ‘탄탄몰’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탄탄몰은 ‘그리고 앱’ 내 부가서비스 중 하나로, ‘탄탄페이’로 결제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또한, 상품을 구입하면 10% 캐시백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탄탄몰에 입점한 업체들은 관내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직접 제조·생산 및 사입·위탁 상품을 판매하여 현재 13개 업체의 39개 상품이 등록되어 있다. 탄탄몰 입점 업체는 계속해서 모집 중이며, 지역 내 주소를 둔 통신판매업체라면 누구나 가맹점 가입이 가능하며, 가맹점이 부담하는 수수료는 5%로 일반 온라인 쇼핑몰 대비하여 낮은 수준이다... 더보기
‘아시아 핀테크 컨퍼런스 인 서울 2023’ 29일 개최 ‘아시아 핀테크 컨퍼런스 인 서울 2023’ 29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인베스트서울(대표 구본희)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 및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을 오는 29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6개국의 핀테크 대표 협회와 회원사, 금융회사 소속 대표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각국 협회에서 국가별 핀테크 산업 및 투자시장 현황을 공유한 뒤, 주요 기업들이 자사의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 간 핀테크 비즈니스 제휴 기회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2023 전주시 사회적경제 시민장터’, 오는 26일 첫 개최 ‘2023 전주시 사회적경제 시민장터’, 오는 26일 첫 개최 10월까지 매월 격주 토요일 개최 예정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고 모두가 행복한 착한 경제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시민장터가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6일 덕진공원 천년의 길에서 ‘2023 전주시 사회적경제 시민장터’(이하 시민장터)의 첫 번째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전주시 사회적경제 시민장터’는 시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열게된 것이다. 전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조직, 공공기관 등 여러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협동조합 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이홍락)의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 시민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