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서울커피엑스포, ‘2025 커피토크콘서트’ 4월 2~5일 개최 서울커피엑스포, ‘2025 커피토크콘서트’ 4월 2~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커피엑스포의 대표 부대행사 ‘2025 커피토크콘서트(COFEEE TALK CONCERT)’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코엑스 B홀 내 스테이지 B800에서 개최된다.   올해 커피토크콘서트는 ‘Cheer up with Coffee’를 주제로 선정하고 업계 종사자들이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커피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업계를 대표하는 23인의 전문가가 커피스피커로 참여해 총 12개의 세션을 진행하며 커피 브루잉과 로스팅부터 브랜드 마케팅, 커피 산업 전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바리스타, 커피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 공간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더보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 예비·초기창업 스탭업 참여기업 모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 예비·초기창업 스탭업 참여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문락)는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협업하여 ‘2025 경북 예비·초기창업 스탭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기업을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 예비·초기창업 스탭업’은 경상북도 지역산업진흥계획에 따른 지역주력산업(△신소재부품가공 △첨단디지털부품 △라이프케어소재 △이차전지 모듈·시스템 △유전자·치료세포 분야 등) 분야 예비·초기창업기업(업력 3년미만)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 예비·초기창업 스탭업’사업은 투자분야 역량강화 및 연계지원, 사업화 자금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센터는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협업하여 기초교육, IR 컨설팅 및 IR .. 더보기
지능형홈 선도 13개 기업,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지능형홈 선도 13개 기업,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지능형홈(AI@Home) 기술 기반 산업 활성화와 국가공인 자격인 지능형홈관리사 유자격자 우대를 위해 고퀄, 아카라라이프, 대양씨아이에스 등 13개 기업과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장 한복수)가 손을 맞잡았다.  이와 관련해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3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지능형홈 산업 관련 13개 기업과 ‘지능형홈(AI@Home) 활성화와 유자격자 우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급성장하고 있는 지능형홈 산업의 저변 확대와 기술 신뢰성 확보, 국가공인 지능형홈관리사 자격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공동 협력의 일환이다. 협약에 참여한.. 더보기
전북글로벌게임센터, 2025년도 게임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전북글로벌게임센터, 2025년도 게임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가 2025년 제작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게임센터는 지역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제작 및 후속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십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게임센터는 올해 △시장진출 제작지원사업(5개사) △인디게임 제작지원사업(5개사) △기능성게임 제작지원사업(3개사) △게임기업 맞춤형 인턴십 지원사업(15명) △글로벌시장진출 지원 등 총 11억원 규모의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게임 산업 활성화와 생태계 다양성 확보를 목표로 인디게임 제작지.. 더보기
한국사회투자-하나금융,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참여 기업 모집 한국사회투자-하나금융,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참여 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과 한국사회투자가 2022년부터 매년 조성해 온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일자리 창출 능력이 높고 친환경 기술 및 사업역량을 보유한 ESG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과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와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에 포함하며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이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조성됐으며.. 더보기
인베스트서울―코레일, 세계 최대 부동산 박람회 참가 인베스트서울―코레일, 세계 최대 부동산 박람회 참가3월11일~14일 열리는 프랑스 ‘MIPIM’에서 서울 홍보관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인베스트서울은 글로벌 자본유치 전담기관 ‘인베스트서울’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칸(팔레 데 페스티발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부동산 박람회 ‘2025 미핌(MIPI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IPIM(Le marche international des professionnels de l'immobilier)은 지난 1990년부터 프랑스 미디어그룹인 ‘Reed MIDEM’이 주최하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이다. 올해 행사에는 정부기관, 부동산 투자회사 등 2만여 명이 참관할 예정으로, 90여 개국(도시) 부스 전.. 더보기
울트라브이 “행담도 휴게소 ‘올포라’에서 이데베논 앰플을 만나보세요” 울트라브이 “행담도 휴게소 ‘올포라’에서 이데베논 앰플을 만나보세요”고속도로 휴게소 최초 뷰티 종합 매장 ‘올포라’에서 울트라브이 제품 판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 그룹 울트라브이(UltraV)(대표 권한진)의 이데베논 앰플을 비롯한 베스트 제품을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서 3월부터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울트라브이는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의 뷰티 종합 매장인 ‘올포라’에 자사 제품의 판매 유통망을 신규로 넓히며, 새롭게 고속도로 휴게소까지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포라(OLFORA)’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뷰티 종합 매장으로 행담도 휴게소에 지난 1월 문을 열며,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차별화 된 뷰티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행담도 휴.. 더보기
‘2024 서울콘’, 6만여명 방문·3.2억뷰 기록…커머스 협업 이끌며 ‘성황’ ‘2024 서울콘’, 6만여명 방문·3.2억뷰 기록…커머스 협업 이끌며 ‘성황’세계 52개국 3,498개 인플루언서 5,590건 이상의 ‘매력도시 서울’ 알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지난해 연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세계 52개국 3,498개 팀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인 세계 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SEOULCon)’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024 서울콘’에 주최 측 추산 총 6.1만 명의 발길이 잇따르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 애도 기간 지정에 따라 시민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당초 4일에서 2일간으로 일부 프로그램이 단축 운영된 .. 더보기
“기업엔 인력, 신중년엔 일자리!”…전북특별자치도,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추진 “기업엔 인력, 신중년엔 일자리!”…전북특별자치도,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추진도내 만 40세 이상 69세 이하 신중년 구직자 누구나 신청 가능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신중년(만 40~69세)의 재취업을 돕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지원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줄여 고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총 112명을 목표로 신중년 채용을 지원하며, 도내 기업이 신중년을 고용할 경우 최대 월 70만 원씩 1년간 총 84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용을 유지한 신중년 구직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이 지급된다.  최근 노동시장에서 풍부한..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두바이 식품박람회(Gulfood 2025) 참가…전북 농식품 돌풍 일으켜 전북특별자치도, 두바이 식품박람회(Gulfood 2025) 참가…전북 농식품 돌풍 일으켜현장 수출계약 48만달러 성과 거둬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농식품의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첫걸음으로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5일간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두바이 식품박람회(Gulfood 2025)에 참가해 48만달러의 현장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두바이 식품박람회는 세계 125개국 5,500개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대표 박람회로, 전북자치도는 도내 농식품 기업 2곳(만두류 및 장류업체)과 함께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비건만두, 어간장, 떡볶이소스 등을 홍보·전시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군산에서 고추장(장류) 생산하는 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