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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소리문화의전당-국립민속국악원, ‘판에 박은 소리-빅터 춘향’ 공연 소리문화의전당-국립민속국악원, ‘판에 박은 소리-빅터 춘향’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은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과 공동으로 오는 2월 26일-27일오후 7시 30분 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소리극 ‘판에 박은 소리-빅터 춘향’을 공연한다. ‘판에 박은 소리-빅터 춘향’은 1937년 빅터(Victor)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유성기 음반 ‘춘향전’을 소재로 만든 소리극이다. 빅터판 ‘춘향전’은 당대 최고의 명창인 정정열, 이화중선, 임방울, 박녹주, 김소희 명창이 한성준 명고의 북장단에 맞춰 분창(分唱)으로 녹음한 음반으로 내용과 짜임새가 뛰어나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번 작품은 녹음에 참여했던 당대 명창들의 이른바 판에 박아 넣었던 소리를 국립민속국악원.. 더보기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반도평화통일특별展 열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반도평화통일특별展 열려 UN본부 14개국에 한글 세계평화지도 추가로 기증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세종대왕의 한글로 UN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UN이 인정한 한한국(세계평화운동가, 여주시홍보대사)세계평화작가의 광복 70주년 기념 ‘2015년 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과 UN본부 한글 세계평화지도 기증 개막식이 10일 국회의원회관 중앙 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희망대한민국' 작품앞에서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시사타임즈 개막식에는 주최를 맡은 홍철호 국회의원, 세계평화사랑연맹 상임고문 김영진 전)농림부장관, 박주선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이이재 국회의원, 원경희 여주시장, 김흥국 가수, 전원주 탤런.. 더보기
국악방송 개국 14주년 기념 ‘열창! 판소리’ 공연 국악방송 개국 14주년 기념 ‘열창! 판소리’ 공연 3월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라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의 개국14주년 기념공연 ‘열창! 판소리’가 오는 3월3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국악방송 개국 14주년 기념공연 ‘열창! 판소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의 대중화와 보존·계승을 위해 마련된 판소리 특별기획공연으로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판소리 다섯 바탕을 한 무대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 남성 명창들이 각기 다른 판소리 다섯바탕의 눈대목을 연창하게 되는 의미 깊은 무대이다. ▲조통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후보)명창이 ‘수궁가 中 토끼 세상 나오는 대목’ ▲.. 더보기
이성준 대금산조 발표회 ‘적음거유’ 개최 이성준 대금산조 발표회 ‘적음거유’ 개최 2월12일 저녁 서울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인 이성준의 대금산조 발표회 ‘적음거유(寂音去流) : 적음을 찾아서’가 오는 2월12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www.kous.or.kr)에서 열린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롭게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 중머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 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대금 연주가 이성준을 중심으로 판소리 명창, 무용가, 아쟁, 거문고.. 더보기
한글일일달력展, 서울도서관서 내달 1일까지 열려 한글일일달력展, 서울도서관서 내달 1일까지 열려 365일을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한 캘리그라피 전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도서관은 오는 2월3일부터 3월1일까지 한 달 간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캘리그라피디자인 그룹인 ‘어(語)울림’과 함께 한글의 아름다움을 담은 을 개최한다. 365일을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하여 세계적으로 우수한 언어인 한글이 가진 조형적인 아름다움과 우수성, 그리고 예술적 가치를 전시를 통해서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와 함께 설날을 맞이하여 캘리그라피 작가가 아름다운 한글로 새해 덕담을 써주는 부대행사도 2월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도서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글일일달력 전시와 함께 ‘멋글씨의 3가지 비밀’, ‘한글만세, 주.. 더보기
문래창작촌서 디자인씽킹, ‘디자인콜라주 워크숍’ 전시회 문래창작촌서 디자인씽킹, ‘디자인콜라주 워크숍’ 전시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래창작촌을 중심으로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이란 선진 문제 해결 방법론을 활용한 전시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문래동 ‘북카페&갤러리 치포리’에서 진행 중인 디자인콜라주워크숍(Design Collage Workshop) 전시회는 예비사회적기업 안테나가 일반 대중이 각 생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디자인 씽킹의 보급을 목적으로 기획된 첫 번째 문래창작촌 내 전시회이다. 작가들과 소상공인들의 직면한 문제 해결의 도움을 주고자 지역커뮤니티활성화, 지역특화상품 및 서비스 만들기를 진행한 결과를 선보인 자리로 꾸며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약 두 달 동안의 워크숍 결과물을 ‘문래창작촌과 주민.. 더보기
극단 인어, 연극 ‘스캔들스캔들’ 2월6일 첫 공연 극단 인어, 연극 ‘스캔들스캔들’ 2월6일 첫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연극 (부제: 그녀들의 심리학)이 오는 2월 6일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해 서울 연극협회에서 주최한 ‘2014 제1회 서울연극인 대상’에서 연극 로 대상·연기상·극작상 3관왕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극단 ‘인어’의 2015년 첫 작품이다. 연극 은 신혼여행지에서 옛 연인을 마주치게 된 두 커플에 대한 이야기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시점에서 끝났다고 생각했던 사랑을 마주치게 되면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 연극 의 작가이자 극단 ‘인어’의 대표인 최원석 연출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이 시대의 사랑과 결혼, 만남과 이별에 대하여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최원석 연출은 남녀가 사랑할 때, 결혼생활을 할 때의 모습을 .. 더보기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 국회서 개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 국회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여주시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2015.한반도평화통일특별전이 ‘한글, 한반도 평화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2월10일부터 2월12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 중앙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과 개막식에는 주한 외국대사, 주요 국회의원, 지방단체장, UN인권대사, 사할린동포, 군인, 경찰관, 소방관, 도자기 명인 등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특별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UN본부 14개국에 한글 ‘세계평화지도’ 기증식과 함께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광복 70주년 특별전은 한한국 평화작가가 22년간 가로·세로 1㎝ 한글로 남북 평화통.. 더보기
2015 우리민속한마당 ‘김초하의 춤 여정’ 2월7일 공연 2015 우리민속한마당 ‘김초하의 춤 여정’ 2월7일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15 우리민속한마당 ‘김초하의 춤 여정’ 공연이 2월 7일 오후 3시 국립민속발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초하의 춤 여정 공연에서는 부채춤(재구성-김초하), 진도북춤(박병천류), 살풀이춤(이매방류), 허튼춤(안무-류영수), 입춤(이매방류), 부채입춤(재구성-김초하), 궁궐의 아침(안무-김초하) 등 다양한 우리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류영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가 예술감독을, (사)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가 해설을, 연주에는 이진용(해금), 장현아(장고), 의상디자이너 백선희, 안병훈씨 등이 공연 스테프로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초하 씨는 “앞으로도 더욱 전진하여 .. 더보기
만화와 골목길의 만남, ‘서울특별시 이야기로(路)-골목길’개최 만화와 골목길의 만남, ‘서울특별시 이야기로(路)-골목길’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의 골목길을 주제로 한 을 오는 3월1일까지 만화박물관 ‘재미랑’에서 무료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2015년 첫 기획전시로 창작자들이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길을 정해 자신들의 기억과 현재의 모습을 재해석하면서 마치 ‘숨은 추억 찾기’와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자 했다. 만화와 골목길은 모두 원형(原型)을 품고 있고 이야기가 존재한다. 만화는 이야기를 통해 극을 진행시키며 독자와 소통하고 골목길은 거주하는 사람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의 무수한 이야기들의 삶이 진행되고 소통한다. 그렇기에 만화의거리 ‘재미로’에 위치한 만화박물관 ‘재미랑’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