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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홍은예술창작센터, 입주예술가 창작발표 <모모한 예술> 진행 홍은예술창작센터, 입주예술가 창작발표 진행 내년 4월19일까지 총 10개 프로그램 이어져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 홍은예술창작센터는 ‘예술을 향한 10개의 움직임’이라는 주제로 입주예술가 창작발표회 을 2015년 4월19일까지 홍은예술창작센터, 갤러리 세줄 등에서 진행한다. (모모한 예술 )양길호 -감정공간 ⒞시사타임즈 무용전용 창작공간인 홍은예술창작센터에 올해 입주한 총 11팀의 예술가가 참여한 은 지난 10월10일 고블린파티의 ‘I go’를 시작으로 무용과 관련된 공연, 시각, 영상전시 등 10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다. 홍댄스 컴퍼니(대표 홍혜전)와 다페르튜토 스튜디오(대표 적극)는 사람을 관찰하고 그에 맞는 춤의 제작 방법을 설명하는 ‘춤 매뉴얼’을 .. 더보기
목적지를 잃은 청춘들의 이야기…연극 <생활의 모험> 목적지를 잃은 청춘들의 이야기…연극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젊은 배우들이 함께 결성한 ‘위대한 모험 프로젝트’가 첫 번째 워크숍 작품으로 (마에다 시로 작/김현회 연출)을 12월2일부터 12월4일까지 대학로 키작은 소나무 극장 무대에 올린다. 일본의 작가 ‘마에다 시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은 헤어진옛 연인의 집에 기어들어가 인생에 대한 계획도, 하는 일도 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내고 있는 주인공 ‘남자’의 삶을 그대로 응시하는 작품으로, 올해 2월 명동예술극장에서 낭독공연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도피도 삶의 중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작가의 성향처럼 이 작품은 삶을 대하는 인물들의 태도를 이분법적으로 평가하려 하지 않고, 그저 그들의 심리를 관망하며 차분하지만 재치 있.. 더보기
교토세이카 대학교 동문회, 팔레스타인 어린이돕기 전시회 개최 교토세이카 대학교 동문회, 팔레스타인 어린이돕기 전시회 개최 ‘GAZA로 보내는 선물展’ 12월1일 갤러리 느티나무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교토세이카 대학교 KINO회(교토세이카 대학교 동문회) 한국지부 회원과 국내외 각분야의 유명작가들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돕는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갤러리 느티나무홀에서 12월1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대적인 공습으로 많은 희생자가 나온 가운데 특히 어린이들의 피해가 컸다. 어린이와 여성의 희생은 반인륜적 범죄이며 팔레스타인 민족의 미래와도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더욱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은 전쟁에 대한 직접적인 공포뿐만 아니라 전기·수도·식량·생필품 부족에도 시달려야.. 더보기
우리 음악연구회-재비, 12월2일 ‘동지섣달 꽃본듯이’ 공연 개최 우리 음악연구회-재비, 12월2일 ‘동지섣달 꽃본듯이’ 공연 개최 콜라보레이션 공연 통해 ‘젊은 국악’ 비전 제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융합을 시도하는 추세와 맞물려 국악계에서도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활발한 가운데 (사)우리 음악연구회와 재비가 오는 12월2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동지섣달 꽃본듯이’라는 제목으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201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작품인 이번 공연은 우리한테 익숙한 경기민요, 감성이 잘 묻어난 반주에 얹은 판소리 보컬,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두 예술단이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소리를 통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 더보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오페라 갈라 콘서트 ‘피가로의 결혼’ 공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오페라 갈라 콘서트 ‘피가로의 결혼’ 공연 11월28일 오후 7시 본관 싹갤럭시홀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오는 11월28일 오후 7시 본관 싹갤럭시홀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공연한다. 이 학교 음악예술학부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성악과 하만택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안수경 교수가 예술감독을, 이요섭 교수가 합창지도를 맡았다. 또한 관현악과 최혁재 교수가 지휘를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백작 역에 Bar.성기현, 백작부인 역에 Sop.김희선, Sop. 손성희, 피가로 역에 BassoBar.심우석, 수잔나 역에 Sop.김선은, Sop.최수현이 맡아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총감독을 담당한 하만택 교수는 모차르트의 3대 오.. 더보기
“겨울에 만나는 최고의 발레환타지”…<호두까기 인형> 공연 “겨울에 만나는 최고의 발레환타지”… 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올 겨울, 와이즈발레단의 특별한 발레파티가 열린다. 와이즈발레단의 이 12월5일부터 6일 양일간 저녁 8시, 5시에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은 1892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이래 120여 년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와이즈발레단의 은 독일의 낭만파 작가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을 바탕으로 한 2막 발레이다. 와이즈발레단은 원작의 발레 환타지를 살리면서도 1막의 지루함을 ‘탭댄스’와 ‘비보잉’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경쾌하게 풀어낸다. 은 크리스마스 전날 밤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호두왕자와 함께 눈의 나라와.. 더보기
프라하 국제교류전 ‘프라하, 유럽 중앙의 요새’ 개최 프라하 국제교류전 ‘프라하, 유럽 중앙의 요새’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프라하 국제교류전 ‘프라하, 유럽 중앙의 요새(Prague, A Fortress in the Heart of Europe)’ 를 개최한다. 레오폴드 황제의 이름을 딴 비셰흐라드 시타델라 성채의 주대문, 사진, 1930년대.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2013년 체코 프라하시립박물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서울, 성곽으로 둘러싸인 도시(Seoul Has the City Walls)’에 이은 서울과 프라하 간 상호 교류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국제교류 전시이다. 전시를 통해 UNESCO 세계문화 및 유산에 등재된 귀중한 역사의 현장인 체코 수도 프라하의 1,000년에 걸친 생성과 요새화의 역사를 프라하시립박물관의 다양한 중세 이후 .. 더보기
암웨이미술관, <바람처럼, 바다처럼 – 끝나지 않은 이야기> 展 개최 암웨이미술관, 展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암웨이가 후원하는 분당 암웨이미술관이 12월15일까지 展을 개최한다. 박세준 대표의 ‘기다림’.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올 한해 한국암웨이의 가장 의미 있는 순간들을 촬영한 사진전으로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회원들이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또 한 번의 도약을 기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재석, 강상우, 장휴권 등 전문 사진작가 3명과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가 참여했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크루즈 리더십 세미나 현장 등에서 촬영한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될 작품은 한국암웨이가 지향하는 사람, 열정, 의지 및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촬영되었다. 아침과 저녁, 바다와 거리 등 우리에게 친숙한 소재를 감각.. 더보기
서울시 강북구, 국악 콘서트 ‘신명의 땅-광개토(廣開土)’ 개최 서울시 강북구, 국악 콘서트 ‘신명의 땅-광개토(廣開土)’ 개최 오는 11 2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극장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1월22일 저녁 7시30분 강북구민들을 위한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권준성)의‘신명의 땅-광개토(廣開土)’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청이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강북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풍물명인들과 젊은 전통연희 전공자들의 신명 넘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권준성 단장은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면서 “강북 관내의 모든 분께 전통문화공연의 신선함과 신명의 즐거움.. 더보기
클래시칸 앙상블, <혼돈과 환희 : 현대, Turmoil and Joy> 공연 클래시칸 앙상블, 공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젊은 음악,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클래시칸 앙상블(대표 이삭)이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이사장 이기석)에서 오는 11월27일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뉴욕의 유명 음악대학 줄리아드, 맨해튼 등의 출신으로 구성된 17인의 젊은 전문 연주자 단체 클래시칸 앙상블은 2007년 결성되어 2012년부터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나루아트센터에 기점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지난 2013년 뉴욕 쳄버소사이어티에서 주관한 ’멘델스존 펠로우쉽‘ 우승에 이어 1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과 주관한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우수공연으로도 채택된 바 있는 실력파 앙상블이다. 레거시 콘서트 시리즈라는 기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