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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서울시, ‘사각사각 플레이스’ 입주 청년예술가 10팀 모집 서울시, ‘사각사각 플레이스’ 입주 청년예술가 10팀 모집 미술, 음악 등 종사 만 19세~39세…시민에 활동 공개 가능한 개인·단체 응모 최대 2년 입주, 작업실, 무대, 전문 음향·조명 등 혜택…창작, 강의, 공연 가능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시가 올해 잠실한강공원 내 ‘사각사각 플레이스’에 입주해 예술활동을 펼치며 한강공원을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물들여 나갈 청년예술가 10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청년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8년 조성한 한강공원 내 예술 작업공간이다. 총 14개의 스튜디오가 조성돼 있어 매년 총 14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잠실한강공원 내 위치.. 더보기
미래엔 아이세움, ‘웃소 8’ 출간 및 토크 사인회 개최 미래엔 아이세움, ‘웃소 8’ 출간 및 토크 사인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인기 크리에이터 웃소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든 코믹북 ‘웃소 8’을 출간하면서 토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세움 ‘웃소’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형별 공감’ 콘텐츠부터 요리 콘텐츠 ‘쿡소’,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하찮은 대회’ 등 웃소의 재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만화로 풀어낸 코믹북이다. 웃소는 24년 1월 기준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174만 명을 돌파한 인기 크리에이터로, 고탱, 성희, 해리, 디투, 태훈, 소정, 우디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콩트와 예능 영상을 선보.. 더보기
송파글마루도서관, 정호선 작가 그림책 전시 ‘2024 청룡호 기차가 출발합니다’ 개최 송파글마루도서관, 정호선 작가 그림책 전시 ‘2024 청룡호 기차가 출발합니다’ 개최 1월9일부터 2월13일까지 송파글마루도서관 1층 소나무배움터서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송파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근) 소속 송파글마루도서관(조수연 관장)은 정호선 작가 그림책 전시 ‘2024 청룡호 기차가 출발합니다’를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1층 소나무배움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도 1월 17일, 24일오후 3시 잇달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낯선 곳에 도착한 이들과 익숙한 곳을 떠나는 이들로 가득한 기차역 풍경을 펼쳐보임으로써 신년을 맞아 새로운 여행을 앞둔 아이들과 낯선 곳으로 떠날 용기가 필요한 어른 모두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자 기획되었다.. 더보기
(사)한국음악협회, ‘2023 한국음악상’ 시상식 오는 25일 개최 (사)한국음악협회, ‘2023 한국음악상’ 시상식 오는 2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23년 한 해 동안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음악인과 음악계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에게 주는 ‘2023 한국음악상’ 시상식이 오는 1월 25일오후 3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의 주관으로 1979년 제정되어 매년 그해의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써 음악인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계에 공로가 큰 분들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역대 수상자에는 KT&G장학재단, 윤영달(해태크라운 제과 회장), 박범훈(동국대학교 석좌교수), 김영운(국립국악원장), 박정선(前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장).. 더보기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 공모 1월8일 시작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 공모 1월8일 시작 6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개최 확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초록빛 자연, 보랏빛 낭만으로 가득한 6월의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가 6월5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5일간의 제12회 개최 일정을 확정하며,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섹션 출품 공모를 오는 1월 8일부터 시작한다. 초여름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는 그간 무주 속 자연을 스크린 삼아 전세계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세대불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소풍 같은 영화제로 사랑받아왔다. 2024년 열두 번째 개최를 맞이하게 된 무주산골영화제는 “관객들이 아름다운 무주에서 영화를 통한 감동의 순간들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 더보기
의정부문화재단, 재개관 기념 2024 신년 프로그램 오픈 의정부문화재단, 재개관 기념 2024 신년 프로그램 오픈 ‘신년 음악회 필하모닉 앙상블’ 등 1~3월 주요 공연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은 지난 2년간의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을 마치고 2024년 1월, 정식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개관 기념 2024 신년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코로나19와 공연장 리모델링으로 만날 수 없었던 실내 공연작품을 지난해 11~12월 두 달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성공적으로 예열을 마치고 다가오는 2024년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2024년 1월 새해를 여는 첫 공연은 세계 최정상 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핵심 현역 단원 13인으로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이 선보이는 로 오는 1월1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더보기
진주시, 야간관광 특화 먹거리 ‘황금 배빵’ 개발 진주시, 야간관광 특화 먹거리 ‘황금 배빵’ 개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진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관광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 먹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이번 먹거리 개발사업은 진주에 방문하면 꼭 먹어보고 사가야 할 진주의 고유성과 매력을 담은 디저트류 음식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부터 먹거리 상품 컨셉 회의, 지역특산물인 단감, 배, 파프리카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 선정, 세부 디자인 및 레시피 개발 과정을 거쳤다. 11월과 12월에는 경남 관광업계 종사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2차례의 현장 품평회를 개최했으며 최종적으로 진주 지역과의 연관성, 상품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황금배빵’을 선정했.. 더보기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이하 아트위캔, 대표 왕소영)의 “아트위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2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2013년 창립된 아트위캔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발달장애음악인들에게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각종 앙상블팀의 연주자들을 양성하여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을 배출해 왔다. 2023년 12월 현재, 40여명의 발달장애연주자들을 굴지의 기업들과 연계 또는 직접 고용으로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혁혁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아트위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는 성인이 된 장애회원들을 훌륭히 키워내신 부모님들을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외.. 더보기
노원문화재단, ‘2023 길 위의 인문학, 노원을 걷다’ 개최 노원문화재단, ‘2023 길 위의 인문학, 노원을 걷다’ 개최 상계도서관, 우수 담당자 선정 및 한국도서관협회장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상계도서관이 주관한 ‘2023 길 위의 인문학, 노원을 걷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노원 길’을 주제로 4월부터 9월까지 전문 강연, 탐방, 후속 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노원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적 경험을 증진하는 데 주력하였다. 노원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활동하는 문인과 학자, 전시기획자, 문화관광해설사와 협력하여 ‘노원 길’을 지나간 다양한 사람들이 남.. 더보기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시, ‘야간관광 발전 전문가 포럼’ 개최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시, ‘야간관광 발전 전문가 포럼’ 개최 야간관광 최근 경향과 전주시 야간 콘텐츠 확대 운영 방안 등 논의 이어져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전주시가 야간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19일 오후 3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 회의장에서 ‘전주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을 주제로 ‘야간관광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은 지난 상반기 시작된 야간 콘텐츠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 포럼은 시가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인 야간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광학 전문가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갖는 첫 번째 공개토론회로, 시는 야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