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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삼일운동을 예술적으로 즐기는 <삼삼삼 예술축제> 3월1~3일 개최 삼일운동을 예술적으로 즐기는 3월1~3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24 삼삼삼 예술축제(총감독 김준영)가 ‘비인간’을 주제로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삼삼삼 예술축제’는 삼일절에, 삼일간, 삼일대로의 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축제로, 삼일운동의 시대정신을 오늘에 예술적으로 재해석해 강연, 전시, 공연 등의 다양한 형태로 펼친다. 2024년의 주제인 ‘비인간’은 일제의 지배와 독립선언서의 정신을 통해 ‘인간성, 인간됨’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으며, 삼일간 각각 ‘B인간’, ‘非인간’, ‘be인간’의 소주제로 나누어 [강연]과 [향연]으로 꾸며진다. [향연]은 플라톤의 ‘향연’을 재현하듯 주제에 대한 자유로운 이.. 더보기
양통권 치과원장, 배우 이영하와 밴드결성 나눔콘서트 연다 양통권 치과원장, 배우 이영하와 밴드결성 나눔콘서트 연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양통권 치과원장이 배우 이영하와 함께 아마추어 밴드를 결성하고 나눔 콘서트에 나선다. 이영하 밴드(Young HA Band)는 3월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영하 밴드’는 이영하가 리드 보컬과 기타, 양치과 대표원장 양통권이 키보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한국 뮤지컬 1세대 프로듀서 설도윤이 베이스, 철도 궤도 전문공사 업체 대표 강훈이 리드기타, 작곡가 및 연주자 최경호가 드럼과 팀의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으며, 기업 PR 컨설턴트 박경목이 매니저를 맡았다. 한편 양치과 양통권 대표원장은 지난해 1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더보기
예술나눔 재단법인 아이프칠드런, 1기 홍보대사에 유준상·김경민·메이트리·민시우·DJ 세포 위촉 예술나눔 재단법인 아이프칠드런, 1기 홍보대사에 유준상·김경민·메이트리·민시우·DJ 세포 위촉 1기 홍보대사들, “예술 컨텐츠의 선한 영향력 전파와 미래세대의 가치 있는 내일을 위한 멘토 역할 할 것”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예술나눔 재단법인 ‘아이프칠드런’이 지난22일 1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1기 홍보대사에는 배우 유준상, 아카펠라 가수그룹 메이트리(MAYTREE), DJ 세포(SEFO), 조각가 김경민, 어린이 시인/배우 민시우 등이 위촉됐다. 아이프칠드런 김윤섭 이사장은 “미술, 음악, 영화,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를 아이프칠드런의 1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이번 홍보대사들은 본인의 예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평소 나눔의 실천을 통해 보다 .. 더보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진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및 다산박물관 내 실감체험존 구축으로 생동감 불어넣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진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및 다산박물관 내 실감체험존 구축으로 생동감 불어넣어 강진 고려청자·정약용 삶 등 지역 고유자원 활용 실감콘텐츠 전시관 구축 완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강진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과 다산박물관에 지역의 문화자원과 ICT기술이 융합된 실감콘텐츠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지역 명소의 활성화와 지역 체류형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2023년 전남 문화산업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강진군의 인프라 및 문화 소재에 전남도와 진흥원의 개발 지원, (주)엘시스·㈜다윈테크·㈜엠투엠 등 지역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기술력을 더해 우수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은.. 더보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명한 이야기, 야! 일단, 만들자!’ 개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명한 이야기, 야! 일단, 만들자!’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시각장애인의 미술 문화 향유와 배리어프리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촉각명화 공모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촉각명화 제작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시각장애인의 미술작품 감상 기회를 확대시킴으로써 배리어프리 전시 문화를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 또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하나 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모두를 위한 촉각명화’로 화가의 생애,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세계적인 명화 작품을 참가자가 재해석하여 입체적인 작품으로 제작하면 된다.. 더보기
(재)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 태국·일본·중국과 손잡고 조직위 구성 (재)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 태국·일본·중국과 손잡고 조직위 구성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문화예술위원회가 국내를 기반으로 태국, 일본, 중국의 에이전시들과 손잡고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을 모아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이사장은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이 이사장을 맡았다. 신성훈 감독은 인간적인 신뢰와 재능을 가진 분들을 섭외해서 한국의 콘텐츠를 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조직위를 구성했다. 현재 신성훈 감독 이사장을 비롯해 민속전통문화예술 분야 조직위원장 김성완 위원장과 김종숙 위원장을 각각 내새웠다. 뷰티의료 분야 위원장은 30년차 치과 원장인 김진화 위원장을 내새웠고 뷰티 헤어 분야 위원장은 20여년차 헤어 디자이너 정미은 위원장을 내.. 더보기
2024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설명회 개최…68억 규모 지원 사업 발표 2024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설명회 개최…68억 규모 지원 사업 발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4일 신산업융복합지식산업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진흥원 이영로 원장 및 전북 지역 ICT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ICT산업 육성을 위한 진흥원의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디지털 혁신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SW(소프트웨어) 기술개발, XR(확장현실) 관련 콘텐츠 개발 사업, 인력양성사업 등 약 68억 규모의 6개 분야 16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ICT기업의 현황진단과 지속적인 밀착 소통을 통해 지역 주도의.. 더보기
배우 이영하, 아마추어 밴드 결성…나눔 콘서트 3월 4일 개최 배우 이영하, 아마추어 밴드 결성…나눔 콘서트 3월 4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영하 밴드(Young HA Band)가 3월 4일 저녁 7시 30분에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하 밴드는 “‘영하’는 ‘영하게 하하하 웃으며 살자’는 뜻으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과 모여 종종 함께 연주를 하며 노래하는 것을 즐기다가 주기적으로 연습도 하고 공연도 해보고 싶어서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밴드의 구성원은 이영하 배우가 리드보컬을 맡고, 기타를 연주하는 철도 궤도 전문공사 업체 강훈 대표가 리드기타, 양통권 치과의사가 키보드, 오페라의유령과 캣츠 등을 제작한 한국 뮤지컬 1세대인 설도윤 프로듀서가 베이스, 작곡 및 연주자인 최경호가 드럼과 팀의 음악.. 더보기
진주시, 자전거 야간관광 ‘나이트 자슐랭 투어’ 운영 진주시, 자전거 야간관광 ‘나이트 자슐랭 투어’ 운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시가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도로와 야간관광 자원을 결합한 ‘나이트 자슐랭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남강변 절경을 배경으로 이어진 자전거도로와 진주성, 유등공원, 물빛나루쉼터 등 진주의 대표 야간 관광지, 맛집을 체험할 수 있는 미식 기행 야간 자전거 투어 상품이다. 투어는 17세 이상의 진주시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2월 16일, 17일, 23일, 2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남강변 자전거도로 일원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2월 15일까지 투어 전용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투어 1회당 선착순 30인을 .. 더보기
국립합창단 3·1절 기념연주회 ‘한국합창교향곡’ 오는 29일 개최 국립합창단 3·1절 기념연주회 ‘한국합창교향곡’ 오는 29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은 오는 2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전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한아름의 작곡으로, 지난해 초연 무대에 이어 올해도 관객과 조우한다. 약 1년여 기간의 작품 개발을 거쳐 완성된 한국합창교향곡은,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적 서사와 아름다운 전통문화, 시, 음악, 위대한 선조들의 명언 등을 담아낸 총 4악장의 대규모 합창 교향곡이다. 격변하는 현시대 속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 우리 선조들의 자주정신을 되새기고, 민족적 기상과 긍지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기 바라는 희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