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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롯데월드, “4월 한달간 유니버셜스튜디오 쏜다” 롯데월드는 4월 한달 간 세계적 무비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여행권, 제주도 여행권 등 총 2천여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을 진행한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롯데월드는 4월 한달 간 세계적 무비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여행권, 제주도 여행권 등 총 2천여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롯데월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파워” 테마파크 부문 1위 수상을 기념하여 3월말까지 박스카 ‘레이’ 10대 증정 이벤트에 이어 진행하는 행사이다. 1등(5명)에게는 대표적인 무비 테마파크인 미국 올랜도 유니버셜스튜디오 커플 여행권을 증정한다. 2등(5명)에게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커플 여행권, 3등(5명)에게는 제주도 커플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더보기
봄패션, 오렌지 빛 슈즈로 경쾌하게 완성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움트는 새싹과 꽃 봉우리가 알록달록하게 대지를 채색하며 본격적인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한다. 이에 맞춰 여성들은 칙칙한 의상을 벗어버리고 한층 밝은 컬러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전 세계 표준색을 제시하는 권위있는 미국의 컬러연구소인 팬톤(PANTONE)은 이번 시즌 가장 유행할 컬러로 ‘오렌지’를 꼽았다. 싱그러움의 대명사 오렌지 색은 겨울의 칙칙한 무게감을 털어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지만 황인종으로 분류되는 한국인에게는 다소 소화하기 꺼려지는 색상이기도 하다. 에스콰이아 디자인팀 이지훈 팀장은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 영향을 받아 역동적인 컬러가 대중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화사한 오렌지 컬러 트렌드는 의류업계, 화장품업계는 물론 제.. 더보기
사랑비, ‘진부하다’ 혹평 쏟아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26일 첫 방송된 윤석호PD의 6년 만의 복귀작 '사랑비'가 혹평 속에 전국시청률 5.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주연배우 장근석·윤아 등 한류스타들의 이름값을 무색케 만드는 결과다. ‘사랑비' 첫 방송에는 1970년대 서로 사랑했지만 오해로 어긋난 두 남녀 서인하(장근석)와 김윤희(윤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우연히 윤희를 본 인하가 3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또한 윤희 역시 인하에게 빠져들지만 오해 때문에 서로 엇갈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낭만적인 남자주인공 인하, 수동적인 여주인공 윤희, 두사람 사이에 사랑의 훼방꾼이 된 동욱 등 첫 회만 놓고 보면 평면적인 캐릭터도 신선함이 떨어졌다. 또한 당시 정서가 물씬 묻어나는 다양한 음악과 영화 '러브스토리',.. 더보기
‘1박2일’ 차태현, 예능신 등극하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1박2일,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는 '시즌1' 아성을 지킬 수 있을까하는 우려 속에 시작됐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내복 투혼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저녁 식사 재로를 획득 복불복 게임에서 자신들의 키보다 더 높은 고무줄을 발차기를 이용해 넘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1박2일 멤버들은 복불복 게임을 위해 고무줄놀이를 하기 위해 차태현의 바지를 벗긴 것이다. 키가 작고 뻣뻣한 차태현 때문에 게임에서 지지 않기 위한 방책으로 내복만 입힌 채 게임에 임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또 성시경의 귀마개로 중요부위를 센스있게 가려 웃음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잠.. 더보기
주가조작 관련 신동엽 참고인 조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IHQ(옛 싸이더스HQ)의 주가조작과 관련해 검찰이 유명 MC 신동엽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검찰이 신씨 소환을 시작으로 이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함에 따라 주식계좌를 도용 당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지현씨 등 연예계 유력 인사들의 줄소환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종)는 지난 23일 신씨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씨는 2009년 7~8월 연예기획사 스톰이앤에프의 주식을 탤런트 전지현 명의의 차명계좌로 사들이면서 경영참여 목적임을 공시했다. 정씨가 강호동, 유재석, 윤종신씨 등 인기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던 스톰이앤에프를 인수합병한다는 소식이 알려.. 더보기
배우 소지섭, “와이어는 언제나 답답하죠”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배우 소지섭이 와이어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소지섭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너웨어 브랜드 비비안의 새로운 광고 ‘프리볼륨(Free Volume)’편을 통해 그간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배우로서 겪는 어려움과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토로했다. 답답하고 불편한 와이어 액션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여성들의 브라 속 와이어에 대한 불편함을 이야기 한 것이다. 또한 소지섭은 이번 광고를 통해 여성들에 대한 이해와 본인의 경험을 옆집 오빠처럼 편안하게 이야기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비안 관계자는 “비비안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볼륨(Free Volume)’ 브라는 컵 안쪽에 있던 와이어를 컵 바깥쪽으로 옮겨 와이어가 가슴에 직접 닿지 않아 편.. 더보기
‘적도의 남자’, 시청자 시선 사로잡을까?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KBS 2TV 수목극 '적도의 남자'가 22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8.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22일 MBC '더킹 투 하츠'는 16.5%를, SBS '옥탑방 왕세자'는 10.5%를 기록했다. 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호평을 받았다. '적도의 남자'는 방송 전부터 경쟁작에 비해 캐스팅과 내용면에서 약하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방송후 시청자게시판과 관련 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후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기운 넘치는 연출에 대한 호평이다. 방송 초반에는 화제가 되고 있는 경쟁작의 위세에 눌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상승세를 타게 될 거라는 전망이다. 22일 방송에서는 선우(이현우 분)의 아버.. 더보기
'옥탑방 왕세자', 좌충우돌 현실적응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3월 22일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연출 신윤섭) 2회에서는 조선의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과 충신 3인 송만보(이민호 분) 도치산(최우식 분) 우용술(정석원 분)은 300년 후 현대로 넘어오게 된의 좌충우돌 현실적응기가 그려졌다. 박 하(한지민 분)는 이각 무리가 300년의 세월을 넘어 자신의 옥탑방으로 온 것을 보고 기겁, 프라이팬을 들고 이들을 위협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와 대립했던 이각은 서울의 풍경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져 "도대체 저 불빛들은 무엇이냐"고 묻자 박하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이각은 편의점에서 여학생들이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편의점에 들어가 점원에게 음식을 내오라고 명령을 내려 웃음을 안겼다. 결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