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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북스

문재인, 『1219 끝이 시작이다』멀티미디어 앱북 출시 문재인, 『1219 끝이 시작이다』멀티미디어 앱북 출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지난해 12월에 출간된 문재인 의원의 『1219 끝이 시작이다』가 오디오와 앱북(스마트폰용 전자책)을 합친 새로운 형식의 ‘멀티미디어 앱북’으로 출시됐다. 『1219 끝이 시작이다』멀티미디어 앱북은 문재인 의원이 전문 성우와 함께 책의 주요 부분을 낭독하고, 멀티미디어 앱북 출시에 맞춰 달라진 정치 상황에 따른 서문을 새로 추가 했다. 새로 쓴 서문에서 문재인 의원은 “야권이 통합에 성공해 다행이지만 갈 길은 멀다. 국민들 기대만큼 정당을 혁신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새 정치 구현도 다가오는 지방선거도 결코 낙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야권은 원칙에 충실해야 하며 지난 대선에서의 패.. 더보기
신의 호텔 : 영혼과 심장이 있는 병원, 라구나 혼다 이야기 신의 호텔저자빅토리아 스위트 지음출판사와이즈베리 | 2014-03-12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첨단 의료기기 하나 없는 라구나 혼다 병원은 어떻게 의사와 환자... 신의 호텔 : 영혼과 심장이 있는 병원, 라구나 혼다 이야기빅토리아 스위트 저 | 김성훈 역 | 와이즈베리 | 468쪽 | 16,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신의 호텔』을 발간한다. 『신의 호텔』은 첨단 의료기기 하나 없는 샌프란시스코의 지역 공공병원인 ‘라구나 혼다’에서 20년간 헌신한 내과의사 ‘빅토리아 스위트’의 회고록이다. 저자는 휴머니즘 가득한 병동의 일화와 임상사례를 통해 산업화, 자본화된 현대 보건의료 체제에서 환자와 의료진.. 더보기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 출간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 세트저자이후경 지음출판사좋은땅 | 2014-02-03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책소개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정신과 의사, 경영학...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 출간 심리학 연구이론을 통한 자기발견 및 자기치유의 모든 것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정신과의사, 경영학박사, CEO로서 30년 임상 경험과 10년 경영 경험을 총정리 한 인간관계학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저자 이후경/ 좋은땅)가 발간됐다. 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은 저자가 10년 동안 ‘연대 MBA저널’과 ‘연대경영동인’ 잡지에 기고해온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가 시행했던 관련 강의를 있는 그대로 엮은 책이다. 때문에 생동감이 넘치고 보다 쉽게 심리학을 풀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428)] 치사량 : 마지막 15분의 비밀 치사량저자안드레아스 프란츠 지음출판사예문 | 2014-02-07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한 가족의 비밀이 죽음을 부른다! 독일인이 가장 사랑하는 미스터... [책을 읽읍시다 (428)] 치사량 : 마지막 15분의 비밀안드레아스 프란츠 저 | 김인순 역 | 예문 | 592쪽 | 14,5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사회 조직의 가장 말단 단위, 가정. 가족은 우리를 둘러싼 가장 견고한 울타리이자, 두터운 벽이다. 그 때문에 폭력이 벌어지는 순간,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지옥으로 변한다. 안드레아스 프란츠는 독일 소설계에 미스터리 스릴러 붐을 일으킨 ‘크라임 스타(Crime star, 슈피겔誌가 그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그의 작품 22권은 독일 내에서만 7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대표작 ‘율리..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427)] 느리게 읽기 [책을 읽읍시다 (427)] 느리게 읽기데이비드 미킥스 저 | 이영아 역 | 위즈덤하우스 | 416쪽 | 18,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진지한 독자가 디지털 시대에 처할 수 있는 위험을 설명하고 ‘느리게 읽기’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을 것을 제안한다. 저자 데이비드 미킥스는 열네 가지 느리게 읽기 규칙을 단편 소설과 장편 소설, 시, 희곡, 에세이 등 여러 문학 장르에 적용해 설명한다. 호메로스와 그리스 비극부터 셰익스피어, 톨스토이를 거쳐 사뮈엘 베케트, 앨리스 먼로, 필립 로스까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게 해 준다. 저자는 진지한 독자라면 제대로 된 독서로 돌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 책을 새로운 관점에.. 더보기
알라딘, 2014년 인문교양도서·장르소설 출간 예정작 공개 알라딘, 2014년 인문교양도서·장르소설 출간 예정작 공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2014년에 출간 예정인 인문교양 도서와 장르소설의 리스트를 담은 ‘미리보는 2014 인문교양 상반기’ 및 ‘미리 보는 2014 장르소설’을 단독 공개했다. 에는 국내 60개 출판사의 2014년 상반기 출간 예정 인문교양 도서 220여종의 정보가 담겨 있다. 출간 예정 도서 목록이 간단한 소개와 함께 월별로 정리되어 있다. 리스트에 살펴보면 먼저 1월에는 △홍세화 △실비아 플라스 △알랭 바디우의 신간이, 2월에는 △김우창 △박래군 △한병철의 신간이, 3월에는 △김두식 △엄기호 △홍기빈의 신간이 출간될 예정이다. 아울러 4~6월에는 △정민 △고종석 △유홍준 △강명관 △신병주 등의 신작 출간이 예정..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373)]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책을 읽읍시다 (373)]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야기사와 사토시 저 | 서혜영 역 | 블루엘리펀트 | 216쪽 | 12,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헌책방 거리 진보초. 빛바랜 헌책과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느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다.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은 이런 진보초를 배경으로 실연을 아픔을 간직한 주인공이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고 페이소스 넘치는 필치로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2009년 ‘제3회 치요다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 휴가 아사코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진보초와 헌책을 사랑하는 20~30대 일본 여성들에게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소설은 두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제작이기도 한.. 더보기
강요식 시인의 제2시집 ‘구로산(九老山)’ 출판기념회 열려 강요식 시인의 제2시집 ‘구로산(九老山)’ 출판기념회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시인(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의 제2시집 『구로산』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월20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정우택, 이혜훈 최고위원을 비롯해서 김성태 서울시당 위원장, 김을동, 이한성 국회의원 및 구로지역 단체장,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회원 다수가 참석하는 등 약 700여 명이 성황을 이루었다. 주요 참석자로는 대중음악평론가 김지평, 소설가/방송작가 이은집, 수필가 황태영, 문학평론가 오양호 정지용기념사업회장, 문학광장 김옥자 발행인, 김순아 시사타임즈 발행인, 김익하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회장, 최문식 구로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당협위원.. 더보기
만화 ‘아일랜드’ 소설화…연쇄살인혐의 퇴마사의 귀환한다! 만화 ‘아일랜드’ 소설화…연쇄살인혐의 퇴마사의 귀환한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스터리 호러만화 ‘아일랜드’가 12년 만에 웹소설 형식으로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아일랜드’는 세계 굴지의 기업 대한그룹의 외동딸로 안하무인하게 살아온 원미호와 연쇄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퇴마사 반, 결코 엮여서는 안되는 두 주인공이 제주도의 끔찍한 악령들로부터 무고한 사람들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연재되었던 만화 ‘아일랜드’는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작품이었다. 또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25개국 이상에 수출되어 ‘수출만화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만화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7권으로 완결된 이후에도 그 뒷 이야기를 궁금해 하.. 더보기
9월 ‘독서의 달’ 맞아 6700여 독서문화 행사 열려 9월 ‘독서의 달’ 맞아 6700여 독서문화 행사 열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각 지방자치단체,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9월 한 달 동안 6,700여 건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기점으로 국민의 독서 생활화와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풀뿌리 독서동아리 활동을 확산하고 인문학을 바탕으로 하는 독서프로그램이 추진되며 취약계층의 독서활동도 지원한다. 먼저 풀뿌리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 독서활동가가 지역, 직장, 학교 등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독서활동에 참여해 독서교육, 프로그램 구성, 책 선정방법 등의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독서 동아리 활동자 간의 소통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한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