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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여행

익산시, “지역 곳곳에서 익산 관광지 알려요” 익산시, “지역 곳곳에서 익산 관광지 알려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말엔 익산여행 어떠세요~?” 사진전 개최 미륵사지·백제왕궁 등 대표 관광지와 축제 알려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주요 관광지와 문화 행사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일부터 지방자치인재개발 1층 현관로비에 익산의 아름다운 관광지 사진 40여점을 전시했다. 특히 인기 관광지인 미륵사지와 백제왕궁, 교도소세트장 등 사진과 서동축제와 국화축제 등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사진을 함께 전시하여 홍보했다. 이를 통해 매일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찾는 1천여명의 공무원과 일반 시민들에게 익산 여행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은 전북 완주에 위치한 지.. 더보기
‘더 여유롭고 다양하게 즐겨요’…전주시 도서관 여행, 오는 18일부터 운영 ‘더 여유롭고 다양하게 즐겨요’…전주시 도서관 여행, 오는 18일부터 운영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 야시장을 만나는 야간코스 등 새로운 7개의 여행 코스 선보여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야간 별책부록 코스도 신설, 취향별 다채로운 여행코스 ‘눈길’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국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인 전주 도서관 여행이 더 여유롭고 다채로운 코스로 운영된다. 전주시는 올해 전주 도서관 여행을 오는 18일 첫 여행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주제코스(3회)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야간코스 등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전주 도서관 여행은 전용 버스에 탑승해 도서관 여행 해설사가 전주의 문화와 도서관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참여자 만족도.. 더보기
[십일월에 가볼 만한 고창] 천년고찰 문수사와 천연기념물 단풍나무숲 [십일월에 가볼 만한 고창] 천년고찰 문수사와 천연기념물 단풍나무숲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은 그 명성답게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는 가을명소가 곳곳에 많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선운산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운곡습지, 선운사와 함께 고창의 단풍명소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문수사가 대표적이다. 고창관광발전네트워크는 11월 가볼만한 곳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문수사를 선정했다. 문수산(621.1m) 중턱 해발 320m에 자리한 문수사는 644년(의자왕4)에 창건된 천년 고찰로 문수보살과 관련된 창건설화를 가지고 있다. 당나라에서 귀국한 자장율사가 이곳을 지나가다 중국의 청량산과 흡사한 산세와 수세에 걸음이 멈춰 굴 속에서 기도를 하게 되.. 더보기
Travel Bubble로 안전한 여행하세요! Travel Bubble로 안전한 여행하세요!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하파데이(Hafa Adai : 현지 환영인사)! 지상낙원이자 코로나 청정 지역인 사이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전은 우리가 보장할 테니 안심하고 방문하세요”국토교통부와 북마리아나 제도가 지난 24일부터 시행한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한때 코로나19 대유행 우려 속에서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사전답사단과 관광객으로부터 미담이 전해지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 이번 트래블버블 프로그램은, 총 2번의 PCR 진단 검사(사이판 체류 5일차, 귀국 전 72 시간 이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뿐 만 아니라 사이판, 티니안, 로타 지역 방문객에게 지역당 일주일 이내 각 250달러, 8일 이상 500달러의 지원.. 더보기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 “시원한 계곡, 푸른 바다 있는 길 함께 걸어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과 푸른 바다가 있는 국립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량감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을 추천했다. ▲미인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진도 전경(사진제공=국립공원관리공단). ⒞시사타임즈 이번에 선정된 길은 크게 계곡길과 숲길, 바닷길로 나뉜다. 계곡길로는 ▲태백산 검룡소길 ▲덕유산 구천동어사길 ▲가야산 백운동길 ▲주왕산 절골계곡길 ▲소백산 죽계구곡길 ▲무등산 용추계곡길 ▲월출산 경포대계곡길 등이 선정됐다. 숲길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 바닷길로는 ▲한려해상 비진도길 ▲태안해안 노을길.. 더보기
봄 여행주간, 주요 지역관광지 방문객 13% 증가 봄 여행주간, 주요 지역관광지 방문객 13% 증가 고속도로 통행량도 전년 대비 7.2% ↑…제주도 내국인 입도객 15% 늘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과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하는 등 국내여행 총량이 확대됐다고 17일 밝혔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과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하는 등 국내여행 총량이 확대됐다(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시사타임즈 이번 결과는 지난달 29일부터 5월14일까지 관광지 매표소를 통해 수기로 조사된 관람객 통계를 바탕으로 했다. 이는 요일을 기준으로 전년도와 같은 기간에 대비한 수치에 따른 것이다. 봄 여행주간인 16일 동안 한국관광100선, 여행주간 집중 홍보지, 주요 프.. 더보기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 트리 점화로 크리스마스 시작 알려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 트리 점화로 크리스마스 시작 알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비엔나관광청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비엔나에서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행사 소식을 전했다. ▲라트하우스플라츠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제공 = 비엔나관광청). ⒞시사타임즈 비엔나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라트하우스플라츠(Rathausplatz)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비엔나 최대 규모로, 11월13일부터 12월26일까지 한 달 이상 열린다. 마켓에는 아름답게 꾸며진 트리와 150여개의 좌판들이 모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각 좌판에서는 디저트, 소시지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과, 따뜻한 펀치 및 멀드 와인을 판매한다. 비엔나를 방문하는 여행자 뿐 아니라, 현지인들 .. 더보기
추석 황금연휴, 가까운 일본 테마여행 어떠세요? 추석 황금연휴, 가까운 일본 테마여행 어떠세요?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 9월 해외여행 수요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1% 증가했으며, 그 중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은 전년 대비 56% 이상 늘었다고 한다. 국내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여행지인 일본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곳이 많아 여러 번 방문하더라도 다채로운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즈넉한 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인력거 투어부터 알프스에 온듯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협곡열차,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유황 온천 명소 등 일본 내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특별한 해외 여행을 원한다면 일본의 특별한 장소로.. 더보기
뉴질랜드 가을 시즌 시작…“신도락 여행을 떠나 보세요” 뉴질랜드 가을 시즌 시작…“신도락 여행을 떠나 보세요”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는 한국과 반대로 뉴질랜드는 여름을 지나 가을의 길목에 들어서고 있다. 뉴질랜드의 가을엔 북섬은 낮 14°C ~ 19°C, 남섬은 낮 14 ° C ~ 20 ° C 정도로 야외 활동에 가장 좋은 날씨를 뽐내고 있다. 풍성한 수확물이 넘쳐나는 뉴질랜드에는 다채로운 음식 축제와 행사가 진행된다. 이제 막 수확한 제철 먹거리와 이를 맛볼 수 있는 푸드 축제가 뉴질랜드 가을 시즌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꽃샘 추위와 황사 바람을 피해 청정국 뉴질랜드에서 가을 먹거리를 즐겨보자. 뉴질랜드 와인_와이라라파 와인 수확 축제(Wairarapa Wines Harvest Festival) www.wairarapahar.. 더보기
가우디가 꽃피운 환상의 공간 ‘바르셀로나’ 여행 눈길 가우디가 꽃피운 환상의 공간 ‘바르셀로나’ 여행 눈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지중해의 도시’, ‘미로와 피카소의 도시’, ‘축구투어 대표 도시’ 등 바르셀로나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참 많다. 그러나 ‘바르셀로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가우디’다. 트래블패스전문몰 소쿠리패스 관계자는 “’바르셀로나는 곧 가우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우디의 걸작을 보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가우디 투어를 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현지보다 저렴하게 판매중인 가우디 셀프팩과 구엘공원 입장권이 바르셀로나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20세기 천재 건축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가우디는 그 만의 개성 넘치고 화려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