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여행

궁궐과 왕릉에서 가을 풍치 느껴보세요 궁궐과 왕릉에서 가을 풍치 느껴보세요문화재청, 단풍 시간표 마련…다양한 체험행사도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가을비가 내리면서 전국 곳곳에 단풍의 계절이 찾아왔다. 하지만 막상 단풍 구경을 하러가고 싶어도 몰려드는 행락객들과 교통체중 때문에 선뜻 나서기를 주저하게 된다. 이럴 때 멀리 산으로 오르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면 그 보다도 더 좋을 수 없을 것이다. 창덕궁 존덕정 ⒞시사타임즈 서울 도심에서 단풍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은 고궁과 수도권의 조선왕릉, 현충사·칠백의총 등 유적지들이다. 이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유적지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단풍시간표를 마련했다. 단풍시간표를 살펴보면 각 유적지별로 시차를 두고 10월23일부터 11월 하.. 더보기
문체부, 국내 관광 캠페인 실시…“대한민국 구석구석 맛있는 여행” 문체부, 국내 관광 캠페인 실시…“대한민국 구석구석 맛있는 여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21개 관계기관 공동으로 ‘음식관광’을 주제로 하반기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10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두 달간 실시한다. 풍요로운 수확과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의 41개 음식 관련 축제 및 행사 ▲전통시장과 음식체험시설 ▲농어촌체험마을 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중요시하는 국민들에게 좋은 먹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지역경제와 최근 불황을 겪고 있는 수산물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홍보, 다양한 경품행사,.. 더보기
셀러브리티들은 왜 피지(FIJI)로 허니문을 갈까? 셀러브리티들은 왜 피지(FIJI)로 허니문을 갈까?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셀러브리티들의 허니문 여행지로 FIJI가 인기다. 최근 가수 장윤정-도경완 커플이 FIJI의 도코리키 리조트로 허니문을 다녀온 데 이어,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을 발표한 박진영 역시 FIJI로 허니문을 떠날 예정이다. 아직 일반 여행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의 FIJI지만, 이미 FIJI는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허니문 여행지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시선을 한눈에 받은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반, 브리트니 스피어스 커플, 영국의 찰스 황태자-다이애나비 부부, 빌-힐러리 클린턴 부부, 빌 게이츠, 미셸 파이퍼, 아널드 슈워제네거, 피어스 브로스넌, 줄리아 로버트, 링고 스타 등의 허니문 여행지 역시 피지(FIJI).. 더보기
국립공원 탐방로 1700여km…난이도 따라 5개 등급 구분 정보 제공 국립공원 탐방로 1700여km…난이도 따라 5개 등급 구분 정보 제공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올 가을 국립공원단풍산행을 계획하고 있는 탐방객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탐방로를 경사도 등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해 정보를 제공하는 탐방로 등급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탐방로 등급제는 경사도, 거리, 노면상태, 소요시간 등에 따라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등 5개 등급으로 분류해 탐방객이 신체조건과 체력에 적합한 탐방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2년간 1700여km 탐방로에 대한 GPS측량을 통해 경사도와 폭, 거리, 노면상태 등을.. 더보기
전국은 가을 축제로 들썩!…“지역의 멋과 흥에 빠져보세요∼” 전국은 가을 축제로 들썩!…“지역의 멋과 흥에 빠져보세요∼”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서 지난 29일 설악산에 첫 단풍이 물들며 10월 2주째부터 단풍이 절정으로 예상되고 있다.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며, 알록달록한 단풍을 보며,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털어 버리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가을 바람을 타고 가족과 연인과 함께 지역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10월달에도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3 행사기간: 2013.10.11∼2013.10.13 행사장소: 중앙로, 동성로(대구백화점) 일대 연 락 처: 053)803-3734 http://www.cdf.or.kr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매년 도심의 중앙로 .. 더보기
“화천 쪽배축제서 경제적인 여름 휴가 보내세요” “화천 쪽배축제서 경제적인 여름 휴가 보내세요”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여름 휴가의 새로운 메카 화천 쪽배축제가 7월27일 출항을 시작으로 일상을 벗어나 시원한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올해 쪽배축제는 화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좀더 편안한 캠핑과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기존 200동이였던 예약텐트촌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과감히 50동을 줄여 그만큼 여유로운 캠핑이 되도록 준비했다. 특히 지속적인 민간과 행정의 토의로 물위의 부표에 뛰어내리는 미니하늘가르기, 새로운 수상레저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패들보드, 각각의 기문을 빠르게 통과하는 카누슬라럼등과 수리수리 이벤트인 물총싸움, 어린이 전용 모래놀이터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준비해 관광객의 호응을 얻.. 더보기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맛있고 알찬 여름휴가 어떠세요?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맛있고 알찬 여름휴가 어떠세요?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시장보다는 대형마트가 익숙한 시대다. 하지만 올 여름, 휴가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전통시장도 함께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통시장에서는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싱싱한 특산물과 지역 특색이 짙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장터의 풍경, 사람들의 모습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정은 전통시장의 덤이다. 문 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나만의 여름특집 캠페인’(http://summer.visitkorea.or.kr) 에서는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추천한 사람들의 활기와 지역 먹거리 가득한 전국의 주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45개소를 소개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4곳을 소개.. 더보기
가족과 함께 ‘모터스포츠’ 즐기러 영암으로 GO~GO~GO! 가족과 함께 ‘모터스포츠’ 즐기러 영암으로 GO~GO~GO!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여름 휴가철 힐링을 찾아 떠난 피서지는 매년 어김없이 도시와 다름 없는 인파 속에서 더위에 지친 채로 바가지 요금과 피곤함으로 마무리 되곤 한다. 이렇게 평범하고 허탈한 휴가에 지쳤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스피드와 박진감이 넘치는 카레이싱 경기장에서 이색적인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오는 7월14일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의 3라운드 경기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열려, 이색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모터스포츠 매니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국내 .. 더보기
실속파 제주 여행족 위한 자동차·자전거 셰어링 여행 각광 실속파 제주 여행족 위한 자동차·자전거 셰어링 여행 각광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올 여름 제주에서는 공유 자동차, 공유 자전거를 이용한 저렴하고 합리적인 여행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기본적으로 시간단위로 대여가 가능한 카셰어링, 자전거 셰어링을 통해 여행비용은 절반으로 줄이고, 제주의 숨은 비경을 보는 즐거움은 배가된다. 올해 서울시 나눔카(카셰어링) 공식 사업자로 선정되어 서울과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 중인 쏘카(SOCAR, 김지만 대표)는 본래 대중교통 사정이 좋지 않은 제주에서 시작된 회사다. 서비스 1년 사이에 제주도민 이용자가 약 3천명에 이른다. 현재 제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 주요 호텔, 게스트하우스, 이마트 등 주요 거점 40여 곳에서 제주도민 및 여행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더보기
서울시,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 실시 서울시,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메트로(1~4호선 운영)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운영)는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지하철을 타고 서울명소를 둘러보는 ‘서울지하철 스탬프 투어’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하철을 타고 조금만 걷다보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다양한 문화재와 명소를 발굴, 시민들에게 알려 지하철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하철 여행코스는 총 8개로 ▲전통과 현재 ▲명동·남산 ▲24시간 패션 ▲서울 속 지구촌 ▲젊음의 거리 ▲힐링·재충전 ▲강남스타일 ▲여의도 산책 등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참가자는 지하철을 타고 각 코스별 명소를 여행한 후, 인증사진 2장씩을 해당역 고객안내센터에 보여주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8개의 스탬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