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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여행

직장인, 현실과 이상을 만족시켜 줄 여행지는? 직장인, 현실과 이상을 만족시켜 줄 여행지는?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온갖 직장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 하루를 보내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여행’은 ‘꿈’같은 휴식이다. 그리고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자신만의 ‘꿈의 여행지’가 존재한다. 과연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이상적인 여행지는 어디일까? 한국관광공사의 에 따르면 30대~40대 남녀가 가장 방문하고 싶은 희망 여행지는 유럽이나 미국, 호주와 같은 장거리 여행지이다. 그러나 실제로 3일 이상 휴가를 내기 힘든 직장인들은 평균 3박 4일 이내의 짧은 일정으로 일본, 중국, 홍콩 등 주변 아시아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래블패스 전문몰 소쿠리패스의 정창호 대표는 “단기간에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시아지역의 자유여행 상품.. 더보기
더필드, 교육과 여행을 한번에…‘덕유산 눈꽃산행’ 개설 더필드, 교육과 여행을 한번에…‘덕유산 눈꽃산행’ 개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행동훈련 전문단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교육과 여행, 힐링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사진= KBS ‘다큐 3일’ (사진제공 = 교육그룹 더필드) ⒞시사타임즈 덕유산 향적봉(1,614m)은 겨울철 대표적인 눈꽃 산행지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곤돌라를 타면 해발 1,520m의 설천봉까지 15분 만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20분이면 충분하다. 계곡을 끼고 올라가는 길도 있다.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는 은구암과 물 흐르는 소리가 탄금(彈琴)과 닮았다는 청금대를 비롯해 33가지의 비경이 펼쳐진다. 향.. 더보기
연인과 가고 싶은 크리스마스 여행지는?…‘산타마을’ ‘일본 료칸’ 연인과 가고 싶은 크리스마스 여행지는?…‘산타마을’ ‘일본 료칸’ 테마여행신문 TTN, 2030 미혼남녀대상 ‘크리스마스 이브 여행지’ 설문 발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는 연인들이 가장 기대하는 ‘커플대명절’이다. 특히 결혼을 앞둔 2030에게 크리스마스는 설레이면서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www.themetn.com)은 12월을 맞아 2030 미혼남녀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커플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남성 71.1%, 여성 66.9%가 교제 기간에 관계없이 ‘연인이라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낼 수 있다’고 답해 커플대명절을 앞둔 2030의.. 더보기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산사여행’ 어떠세요?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산사여행’ 어떠세요?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8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특별 편성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여름휴가가 절정에 다다른 8월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이 색다른 피서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 10선을 꼽아봤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아름다운 산사에 마련된 풍성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사진제공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시사타임즈 자연으로 돌아간 동심: 심원사, 동화사, 전등사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최초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받은 성주 심원사에서는 ‘검정고무신 동심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녹음이 우거진 가야산 생태학습·트레킹은 물론, 별빛달빛 레크레이션과 만다라 명상으로 .. 더보기
그랜드 키친, ‘ FIJI와 사랑에 빠지다’ 이벤트 진행 그랜드 키친, ‘ FIJI와 사랑에 빠지다’ 이벤트 진행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키친, 트로피칼 FIJI로 변신 완료FIJI 여행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가득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도심 속 고급 호텔에서 피지와 사랑에 빠지세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이 시원한 피지의 바다와 해변으로 변신했다. 그랜드 키친에 피지의 바다 위로 물드는 화려한 석양, 푸른색의 22가지 변화를 담은 피지의 바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돋보이는 피지의 아이들을 담아 오는 8월31일까지 ‘FIJI와 사랑에 빠지다(Falling in Love with FIJI)’ 행사를 펼친다. 주한 FIJI 관광청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그랜드 키친을 방문하는 .. 더보기
전기버스 타고 벚꽃 구경, 에코여행 떠나요 전기버스 타고 벚꽃 구경, 에코여행 떠나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고운 빛깔로 옷을 갈아입은 꽃향기를 만끽하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봄 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특별한 ‘에코여행’을 준비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친환경 전기버스를 타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당인리 발전소의 에너지 역사관과 명소인 벚꽃길을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전기버스 타고 벚꽃 여행가요!’ 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상홍)에서 운영하는 에코여행 ‘봄바람 휘날리며, 전기버스 타고 벚꽃 여행가요!’는 3월26일부터 4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여행코스는 13시45분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출발해 15시50분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 하차하는 2시간 .. 더보기
봄방학 맞아 가족과 함께 걷기여행 어떠세요? 봄방학 맞아 가족과 함께 걷기여행 어떠세요? 한국관광공사, 2월에 걷기 좋은 걷기여행길 10선 선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찬바람이 조금은 물러나고 있는 2월, 졸업시즌이 지나고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걷기여행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새학기를 준비하기 전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해 문화유적답사와 겨울풍경이 어우러진 여행지에서 가족들끼리 도란도론 이야기하며 여행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사)한국의길과문화는 ‘걷기여행길 평가단’을 구성해 매월 ‘이달의 추천길’ 10곳을 선정해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http://www.koreatrails.or.kr/)’에서 안내되고 있다. 2월달에는 봄방학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여행지를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10곳을 선정했다. .. 더보기
지혜학교 철학교육연구소, 공자·맹자의 고향을 가다 지혜학교 철학교육연구소, 공자·맹자의 고향을 가다김태완 철학박사와 함께 동양철학의 뿌리를 찾아 중국답사 떠나 [시사타임즈 = 박성준 시민기자] 지혜학교 철학교육연구소(김태완 소장, “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저자)는 1월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동양철학의 뿌리를 찾아서 공자, 맹자의 고향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국 산동의 곡부, 태산 등을 돌아보는 이번 답사 일정은 철학교육연구소의 해외 사상기행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니산(공자탄생지), 공묘, 공부, 공림, 주공묘, 태안(태산), 제남(표돌천, 대명호, 황하), 역산 등을 돌아보며 역사와 사상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김태완(지혜학교 철학교육연구소 소장. 철학박사) 소장이 직접 인솔하여 재미있.. 더보기
영화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뉴질랜드 무비투어 눈길 영화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뉴질랜드 무비투어 눈길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뉴질랜드가 영화 촬영지로서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다시 한번 모으고 있다. 이 처음 개봉된 이래 ‘미들어스(Middle-Earth;중간계)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뉴질랜드가 오는 12월 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의 주목을 다시 받을 예정이다. 는 지난해 선보인 에 이은 호빗 시리즈 후속작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빌보와 간달프, 13인의 호빗들이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무시무시한 드래곤인 스마우그와 싸우는 내용을 그린다. 뉴질랜드는 판타지 영화의 단골 촬영지답게 원초적인 자연을 보존하고 있다. 덕분에 영화의 배경이CG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모두 뉴질랜드의 모습 그대로라는 점이 놀랍다. 실제로 과 시리즈는 피터.. 더보기
‘당신이 꿈꾸는 섬’ FIJI, 경기 국제 관광 박람회 참여 ‘당신이 꿈꾸는 섬’ FIJI, 경기 국제 관광 박람회 참여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주한 FIJI 관광청은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경기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여해 피지의 눈부신 매력을 마음껏 알렸다. FIJI 관광청은 이번 박람회에 라는 주제로 사모아, 모리셔스와 함께 참여해 최고의 휴양 섬 여행지의 매력을 한껏 알렸다. 피지관광청은 행사 기간 캐논 갤러리 부스 내에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피지의 날짜변경선에 직접 있는 듯한 광경을 직접 사진으로 담을 수 있게 해 눈길을 끌었다. 어제와 오늘을 가르는 날짜변경선은 세계에 단 4 곳 밖에 없으며 그 중 한 곳이 피지이다. 또 관람객 중 추첨하여 피지의 힐튼 리조트(FIJI Beach Resort & Spa) 숙박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