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정의 영화 ‘위험한 정사’ 오는 17일 개봉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위험한 정사’는 뛰어난 영상미와 완벽한 음악의 조화 속에 젊은 시절 찰나적 사랑과 배신, 그리고 캐주얼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하며 보통의 로맨틱 영화와 달리 현실적이며 직설적으로 로맨스를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대사회의 퇴폐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적나라한 모습과 함께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집착과 유혹, 섹스 등 다양한 상황을 음악과 함께 심도 있고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남자주인공 데이비드가 기타를 맡은 밴드 ‘트래쉬’는 극 중 인기 있는 인디밴드로 등장, 많은 팬을 열광케 한다. 영화 도입부 ‘트래쉬’ 밴드의 연습장면을 통해 그들의 곡을 살짝 맛볼 수 있는데 몽환적인 느낌과 독특한 목소리는 영화에 대한 또 다른 볼거리이다. 또한, 극 중 공연 장면에.. 더보기 ‘블루 발렌타인’, 메인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의대생 신디와 운명적 사랑을 찾아온 이삿짐센터 직원 딘이 만나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아낸 영화 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강렬한 톤의 1차 포스터와는 상반된 느낌의 이번 포스터는 사랑을 막 시작한 두 남녀의 설레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한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어둠이 내리기 전 푸른 빛이 감도는 거리, 남자의 무등을 타고 신이 난 듯,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남자에 대한 믿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눈을 가리는 여자의 장난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걸음을 내딛는 남자의 모습에서 여자를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이 사랑, 나를 잡아줄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두 남녀가 서로를 통.. 더보기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7월 19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2012년 전 세계가 가장 기다리는 영화 가 7월1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다크 나이트 신화의 최종편이자 마지막 전설이 될 의 3차 예고편이 온라인상에서 먼저 공개된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침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차원이 다른 흡인력은 역시 최고의 블록버스터다운 표현력과 영상미라며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들에 이어 공개된 3차 예고편 역시 짧은 영상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들어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마치 앞으로 몰아칠 폭풍을 예고하듯 고요하다 못해 적막한 고담시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위기에 처한 배트맨과 그를 위기에 몰아넣은 절대강적 베인, 넘치는 매력을 예고하는 캣우먼 등의 잇따른 등장으로 막강한 캐릭터들의 활.. 더보기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3부작 제작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의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햄스워스 등 헐리우드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로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미국 영화전문뉴스 ‘더랩(The wrap)’에서 뽑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TOP 10’, ‘판당고닷컴(Fandango.com)’에서 뽑은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1위를 연이어 차지한 기대작이다. 제작사는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과 전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곧바로 2편 제작을 확정 짓고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으며 3편의 기획까지 모두.. 더보기 ‘후궁’, 광기의 정사 담은 본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이 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황금빛 톤으로 온몸을 감싼 배우들의 피부에서 이미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비녀를 꽉 움켜쥔 도발적인 포즈의 조여정과 이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김동욱과 김민준의 시선이 세 남녀의 어긋난 사랑을 암시하며 영화가 담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으로 분한 조여정은 두 남자의 애틋한 시선 속에서 비장한 눈빛으로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 한다. 또한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빼앗긴 남자 ‘권유’ 역의 김민준과 가질 수 없는 단 한 명의 여인의 사랑을 갈구하는 ‘성원대군’ 역의 김동욱이 미묘한 삼각구도를 형성했.. 더보기 ‘지.아이.조 2’ 5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캐릭터 각각의 매력과 개성이 살아있는 포스터로 시선 집중 스톰 쉐도우 콜튼 대령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가 오는 6월14일과 15일 월드 프리미어 및 레드 카펫 개최를 확정 지으며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을 포함한 5인 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 . 가 5인의 주요 인물인 스톰 쉐도우, 콜튼 대령, 로드블록, 레이디 제이, 스네이크 아이즈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포스터는 역시 ‘스톰 쉐도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병.. 더보기 ‘본 레거시’의 새로운 ‘본’ 제레미 레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제레미 레너가 오는 8월,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의 주연을 맡아 새로운 액션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탄탄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 구성과 현실감 넘치는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바이블로 불려온 ‘본’ 시리즈. 는 2007년 국내에서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은 이후,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찾아온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특히 지난 3편의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액션 스타로 발돋움한 맷 데이먼과 새로운 액션 장르의 개척자라고 불리는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떠나고 없는 빈자리를 신예 제레미 레너가 어떻게 채워갈 수 있을지 관심과 우려가 동시에 쏟아졌다. 하지만 지난.. 더보기 윤상현·박하선, ‘음치클리닉’ 크랭크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배우 윤상현의 첫 스크린 데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지난 지난 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크랭크인 했다. 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탈출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의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 영화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의 연타석 흥행으로 코미디 영화계의 독보적인 '촉'을 소유한 김진영 감독의 신작이다. 김진영 감독 특유의 유쾌한 웃음이 이번 영화에서도 잘 드러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윤상현은 음치클리닉 강사 ‘신홍’역으로 분하여 까칠, 도도한 매력과 함께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노래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상현은 “첫 영화이니만큼 보컬 트레이.. 더보기 영화 ‘어벤져스’,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가 올해 최단기간인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어제 하루 동안에만 372,2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관객 2,237,678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한 것이다. 이처럼 직장인들에게는 꿀 같은 휴일인 ‘근로자의 날’, 다른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린 는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액션 쾌감과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영화로 20~30대 직장인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 더보기 ‘블루 발렌타인’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두 남녀!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루 러브스토리 (수입/배급 (주)영화사 진진)이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순간을 그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의 포스터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하고 애절한 순간을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다. 어두운 뒷골목, 온 세상에 오직 둘 뿐인 것처럼 서로에게 집중하고 있는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감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번 포스터는 사랑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감정을 단 한 컷으로 표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사랑에 빠진 한 커플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 두 개의 시간대로 그려내 더욱 섬세한 감..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