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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팀버튼과 조니 뎁의 만남 ‘다크섀도우’ 5월 10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배우 조니 뎁이 200년 만에 바람둥이로 깨어났다!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환상의 파트너 ‘팀 버튼’과 ‘조니 뎁’이 여덟 번째로 호흡을 맞춘 로맨틱 호러 코미디 가 5월 10일 개봉한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또 다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조니 뎁과 또한 이에 못지 않은 독보적인 개성을 자부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포진한 포스터와 상상 그 이상의 유쾌함으로 가득한 1차 예고편을 공개한다. 로맨틱 호러 코미디를 표방해 신선하면서 또한 강렬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팀 버튼과 조니 뎁 콤비의 신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매력적인 영화 는 저주를 받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바람둥이(조니 뎁)와 그를 과격하고 지독하게 사랑하는 마녀(에바 .. 더보기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박신양 ‘박수건달’ 크랭크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진중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신양이 6년 만에 영화 로 스크린에 복귀,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박신양이 선택한 영화 은 지난 3월 27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올 추석, 대한민국에 유쾌한 웃음을 점지할 준비를 시작했다. 올 추석 ‘촉이 다른’ 코미디가 극장가를 찾는다. 바로 박신양이 선택한 스크린 복귀작 . 그동안 드라마 [쩐의 전쟁],[바람의 화원],[싸인] 등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의 시청률 제왕으로 통하던 그가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자, 이후 오랜만에 코믹 연기에 도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 지난 27일 주인공 광호(박신양)가 라이벌 일당에게 쫓기는 장면을 시작으로 대망의 첫 촬영에 돌입했다. 박신양이 맡은 ‘광호’는 의.. 더보기
배두나, 6년 만에 한국영화 ‘코리아’로 컴백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1991년 결성됐던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하지원, 배두나가 각각 현정화, 리분희 역으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감독 문현성/제작 더타워픽쳐스). 이번 작품을 통해 6년 만에 한국영화로 돌아온 세계적 배우 배두나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 있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는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을 통해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 다카사키 영화제 여우주연상, 도쿄 스포츠 영화대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 한국 여배우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이어 최근 워쇼스키 감독의 신작 에 출연, 톰 행크스, 휴 그랜트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더보기
‘부러진 화살’ 제작진, 영화 ‘26년’ 1천 만원 후원 정지영 감독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참, 오래 기다렸던 영화 (제작: 영화사청어람/원작: 강풀)의 제작을 위해 정지영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이 1천만 원의 금액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뜻을 함께했다. 영화 의 정지영 감독을 비롯한 제작팀이 영화 의 제작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개봉 당시, 연일 사회적 이슈를 이끌어내며 논쟁의 계기를 만든 영화 의 제작팀이 영화 의 제작을 지지하며 후원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주목할만하다. 과 모두 한국의 정치와 사회 현실을 반영하는 논란을 지닌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하는 바, 마땅히 만들어져야 하는 영화가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통감하여 이에 뜻을 모은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깊다. 정지영 감독과 영화사청어람 최용배 대표는 .. 더보기
이준익 감독과 배우 송강호, 피렌체에서 한국영화를 알리다 제10회 피렌체한국영화제 3월23일~3월31일 영화제를 만든 사람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고 있는 피렌체한국영화제(집행위원장 리카르도 젤리)가 한국의 코미디영화로 이탈리아 마니아층들을 웃음짓게 한다. 올해 10번째가 되는 영화제에서는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피렌체 지역 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먼 지방에서도 한국영화마니아들이 가장 많이 모이게 되는 주말에는 한국의 상징인 태권도 시범, 국악공연 등으로 관객들과 더불어 흥겨운 행사가 되었다. 이준익감독 ⒞시사타임즈 이준익(감독)과 전찬일(평론가) ⒞시사타임즈 이준익감독,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찬일프로그램과 이탈리아영화인들과 ‘한국과 이탈리아의 코미디 영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지.. 더보기
‘맨 인 블랙 3’ 윌 스미스 방한, 첫 월드 프리미어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최신작 의 주인공들이 한국을 찾는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2012년 5월 24일 개봉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전격 방문할 예정이다. 영화 의 히어로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공개된다. 또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리는 건 처음이어서 더욱 더 의미가 크다. 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가 비밀을 풀기 위해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가 .. 더보기
디즈니채널, 만우절 특집 편성 마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어린이들의 신나는 만우절을 위해 디즈니채널의 악동 캐릭터들이 총 출동한다! 디즈니채널은 오는 1일 귀여운 악동들이 출연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 , 등을 연속으로 방영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만우절을 선사할 예정이다. 말썽꾸러기 이복 형제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나는 모험을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을 상상의 나라로 이끈다. 엄마 아빠 몰래 만드는 독특한 발명품으로 특별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은 창의적인 상상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다. 인기 TV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3차원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 디즈니-픽사 영화 도 방영한다. 이 영화는 ‘벽장괴물’이라는 익숙한 .. 더보기
숀 펜의 대변신, ‘아버지를 위한 노래’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에큐메니컬상 수상, 삶의 깊이 있는 성찰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관객들에게 인생 지침을 제공하는 동화 같은 작품 가 5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비열한 사형수, 7살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인권운동가, 중년의 건축가 등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특유의 에너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명실상부 세계적 배우로 자리잡은 숀 펜이 또 한 번의 놀랄 만한 변신을 했다. 5월 3일 개봉하는 작품 에서 그가 맡은 배역은 잔뜩 부풀린 펑키한 헤어와 빨간 립스틱을 한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 는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이 아버지를 위해 떠난 여행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90년대 최고의 록 스타였지만 지금은 은퇴해 .. 더보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역대 최강 초호화 캐스팅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하루 아침에 신분이 뒤바뀐 세자와 노비라는 참신한 소재와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주지훈을 비롯, 백윤식, 김수로, 임원희, 변희봉, 박영규, 이하늬, 김소현 등 화려한 캐스팅에 한국형 코미디의 대가 장규성 감독의 연출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 3월 2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가며 올 하반기 또 한번의 사극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눈 깜짝할 새 뒤바뀐 세자와 노비의 기막힌 운명을 그리고 있는 영화 가 역대 최강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는 3년만에 돌아온 주지훈의 복귀작으로 드라마 [궁]의 카리스마 넘치는 세자 ‘이신’과는 정반대인 소심하고 유약한 세자 ‘충녕’으로 분해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 더보기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 6월 6일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뉴욕 최고의 인기스타 4인방이 이번에는 유럽으로 가 지상 최대의 서커스를 선보인다! 드림웍스의 2012년 여름 야심작 가 오는 6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개성만점 뉴요커 4인방의 좌충우돌 대활약으로 전세계를 들썩였던 가 3편으로 올 여름 관객들을 찾는다. 드림웍스가 내놓은 올 여름 야심작 는 펭귄 4인방을 찾아 몬테 카를로로 떠난 뉴요커 4인방 알렉스(사자), 마티(얼룩말), 멜먼(기린), 글로리아(하마)가 이들을 잡으려는 캡틴 듀브아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유럽 서커스단에 함께하면서 벌어지는 새로운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1편과 2편이 마다가스카 정글과 아프리카의 야생을 배경으로 펼쳐졌다면 는 유럽 전역을 무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