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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아리랑 지킴이,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모여!” 또 하나의 애국가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 6월2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우리 민족에게 또 하나의 애국가인 아리랑을 주제로 열리는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이 오는 6월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아리랑은 단순히 전통민요의 역할을 뛰어넘어 우리의 역사고 미래이다”며 “이러한 아리랑의 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도록 ‘아리랑 아라리오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또한 “우리의 아리랑이 2011년 8월 중국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는다, 그 날은은 우리으 ‘아리랑’을 잃어버린 날이다”면서 “2012년 6월2일, 아리랑의 주인은 대한민국이라고 전 세계에 알리며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등재될 수 있.. 더보기
연애하고 싶은 캐릭터… ‘건축학개론’ 이제훈·수지 1위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연애하고 싶은 드라마 혹은 영화 속 남녀 캐릭터로 영화 의 이제훈과 수지가 1위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 지난 1월부터 5개월 동안 남성(28세~37세)과 여성(24세~34세) 총 350여명을 대상으로 ‘연애하고 싶은 드라마 혹은 영화 속 캐릭터는?’이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진행결과 32%의 여성이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을 꼽았으며, 남성들 역시 1위로 ‘건축학개론’의 수지(34%)를 꼽아 최근 ‘첫사랑 붐’을 일으킨 장본인인영화 ‘건축학개론’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어 남자 캐릭터로는 드라마 ‘더킹투하츠’의 조정석(23%), ‘적도의 남자’ 엄태웅 (22%), ‘옥탑방왕세자’ 박유천(12%), ‘신들의 만찬’ 이상우(11%) 순의 선호도를 보였.. 더보기
전남,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첫 발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전라남도는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순천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숨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 먹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거주하는 거주 C모(77) 할아버지는 지난 3일 순천성가롤로병원을 거쳐 전남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피부 상처 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12일 오후 숨을 거뒀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은 예년에 비해 3개월정도 빠른 것으로 이는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해수온도가 상승해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많이 증식된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달 16일 인근 서해연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최.. 더보기
‘뿌리깊은나무’, 방송사 최초로 이라크 수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작년 10월부터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SBS명품사극(극본 김영연, 박상연, 연출 장태유)가 방송사 최초로 이라크에 수출됐다. 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주연인 한석규가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와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대상 및 극본상 등 2관왕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그 영광의 영예를 안기도 할만큼 연출-스토리-연기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SBS프로그램의 해외 수출을 담당하는 SBS콘텐츠허브는 “가 방송사 최초로 단독 직거래를 통해 이라크 판권이 판매된 것은 물론 SBS 사극 최초로 터키 및 루마니아 국영 방송사에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그 동안 이라크 시장은 대사관 등 공공기관을 통해 무상으로.. 더보기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16일 개막…세계 육상별 총집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구시는 2012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오는 5월16일에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대회인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았다. 이 대회는 IAAF World Challenge 대회(총 14개 대회, 아시아는 한국, 일본)로 격상된 이후 3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써, 남·녀 100m 등 16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감동을 재현할 만한 우수 선수가 대거 참여한다”며 “대구가 ‘국제육상도시’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의 열기와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세계 육상별 한자리에= 국제육.. 더보기
“떡과 그릇이 만나 탄생된 이야기를 관람하세요” 2012 떡박물관 특별전…5월17일∼6월10일 개최 떡과 관련된 계절별 체험 행사 금요일마다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떡박물관이 특별 기획전 ‘떡과 그릇으 만남,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오는 5월17일부터 6월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인의 삶에 항상 함께하였던 떡을 도예가 박희영 작가의 아름다운 그릇에 담아 전시함으로써 우리의 떡을 하나의 음식으로서 뿐 만이 아니라 ‘예술’로써 재인식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막전시 특별행사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1층 개막전시관에서 떡과 그릇 실물전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 및 차상위계층 어린이와 한국문화를 알고자하는 외국인 및 일반관람객·가족 등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차례씩 .. 더보기
송지효-김재중 <자칼이 온다> 고사현장 공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영화 (감독: 배형준)가 지난 9일 서울 동국대 충무로 영상센터에 위치한 ㈜노마드 필름에서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고사에는 송지효, 김재중,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 김용건 등 주요 출연진을 비롯해 배형준 감독, 제작사 ㈜노마드 필름의 차승재 대표, 배급사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의 대박을 기원했다. 이번 고사는 2004년 , 2007년 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인 의 메가폰을 잡은 배형준 감독의 축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자리를 가득 메운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대박 나길 바란다”며 한 마음 한 뜻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의 톱스타 ‘최현’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하는 JYJ의 김재중은 스태프 한 사.. 더보기
심의 반려된 ‘돈의 맛’ 포스터, 해외용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사용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이 시대 최고의 맛!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 영문 타이틀로 제작된 해외용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포스터는 지난 2월 해외 영화제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됐던 특별 포스터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유출되며 화제를 모은 동일 이미지이다. 이후 국내용 포스터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했으나 선정적인 이유로 국내 심의가 반려되어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포스터로, 이후 칸 국제영화제 및 해외 세일즈를 위한 해외 버전으로만 한정 사용될 예정이다. 해외용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돈으로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재벌 백씨 집안의 안주인 ‘백금옥’(윤여정 분)이 백여사의 비서로 은밀한 뒷일을 도맡아 하던 젊은 청년 ‘주영작’(김강우 분)의.. 더보기
감성 코믹 로맨스 <시작은 키스!> 6월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프랑스의 오드리 햅번, 오드리 토투가 돌아온다!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남자와 사랑을 잃은 여자의 엉뚱한 키스부터 시작된 감성 코믹 로맨스 [감독: 다비드 포앙키노스]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상큼하고 싱그러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는 한번도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98% 부족한 남자 ‘마르퀴스’(프랑소아 다미앙)와 사랑을 잃은 후 상심에 빠져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두려워하는 여자 ’나탈리’(오드리 토투)의 엉뚱한 키스부터 시작된 러브스토리를 다룬 감성 코믹 로맨스다. 또한 이 작품은 기발하고 독특한 유머와 특유의 재기 발랄한 문체로 프랑스에서만 70만 부 이상 판매, 10개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동명의 프랑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더보기
열정의 영화 ‘위험한 정사’ 오는 17일 개봉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위험한 정사’는 뛰어난 영상미와 완벽한 음악의 조화 속에 젊은 시절 찰나적 사랑과 배신, 그리고 캐주얼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하며 보통의 로맨틱 영화와 달리 현실적이며 직설적으로 로맨스를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대사회의 퇴폐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적나라한 모습과 함께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집착과 유혹, 섹스 등 다양한 상황을 음악과 함께 심도 있고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남자주인공 데이비드가 기타를 맡은 밴드 ‘트래쉬’는 극 중 인기 있는 인디밴드로 등장, 많은 팬을 열광케 한다. 영화 도입부 ‘트래쉬’ 밴드의 연습장면을 통해 그들의 곡을 살짝 맛볼 수 있는데 몽환적인 느낌과 독특한 목소리는 영화에 대한 또 다른 볼거리이다. 또한, 극 중 공연 장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