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전국 최대 규모 100만 시사회 개최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8.7감독추창민출연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장광, 김인권정보드라마, 시대극 | 한국 | 131 분 | 2012-09-20 ‘광해, 왕이 된 남자’, 전국 최대 규모 100만 시사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조선의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팩션 사극 영화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빚어낸 짜임새 있는 스토리, 예상치 못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가 개봉을 앞두고 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100만 시사회는 영화에 쏟아지는 전 연령대 관객들의 다양한 호평에 힘입어 한국영화와 외화 통틀어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대규.. 더보기
19세기 프랑스 매음굴 소재 ‘라폴로니드: 관용의 집’ 9월20일 개봉 19세기 프랑스 매음굴 소재 ‘라폴로니드: 관용의 집’ 9월20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프랑스의 떠오르는 거장인 감독 ‘베르트랑 보넬로’가 선사하는 아찔한 욕망의 세계, 19세기 프랑스 최고의 매음굴을 소재로 한 영화 이 9월2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은 2011년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경쟁 초청작이었으며, 2011년 제40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2012년 제37회 세자르 영화제 7개 부분(부문) 노미네이트 및 의상상 수상, 2012년 제36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그리고 2012년 제13회 전주 국제 영화제 초청 및 인기작 BEST 10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영화의 연출과 각본, 음악을 담당한 ‘베르트랑 보넬로’는 2001.. 더보기
‘나이트폴’ ‘용형호제3’ ‘청풍자’ ‘화피2’…하반기 중국영화 역습 시작된다! ‘나이트폴’ ‘용형호제3’ ‘청풍자’ ‘화피2’…하반기 중국영화 역습 시작된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012년 하반기에 다양한 장르와 화제로 무장한 또 다른 중화권 영화들이 극장가를 찾아올 전망이어서 다시 한번 제2의 중화전성시대를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7년 홍콩의 반환 이후 홍콩 영화계의 활력은 다소 침체 되었다. 전성기를 주도하던 스타 배우들이 할리우드로 떠나고, 히트한 이야기를 조금만 바꿔 같은 배우를 내세워 찍은 영화들이 활개하면서 나태해지고 자족적인 풍토로 변한 것이다. 1990년대 이후 심화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한 때 과 같은 멜로물이 붐을 이뤘지만 이 역시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고 말았다. 2000년대 들어 다시 무작위식 액션 영화를 양산하며 국내외적 위기에.. 더보기
소지섭, 살인청부회사 ‘회사원’으로 변신 회사원 9.6감독임상윤출연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김동준정보액션, 드라마 | 한국 | - 소지섭, 살인청부회사 ‘회사원’으로 변신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살인청부회사’ 영업 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이는 올 가을 최고의 감성 액션드라마 이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이 소지섭의 절제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평범한 일반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회사의 직원으로 분한 소지섭의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은 살인청부회사 영업 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이는 올 가을 최고의 감성 액션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살인이 곧 실적’인 회.. 더보기
류승범·이요원·조진웅, ‘용의자X’ 10월18일 개봉 용의자X (2012) 9.2감독방은진출연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곽민호정보스릴러 | 한국 | 2012-10-18 류승범·이요원·조진웅, ‘용의자X’ 10월18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주연의 영화 (가제)이 로 제목을 변경, 10월18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한 천재 수학자가 자신이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그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려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며 벌어지는 치밀한 미스터리를 다룬 가 10월18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미스터리를 펼친다. 차가운 머리로 뜨거운 감성을 영리하게 풀어놓을 미스터리 를 관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 절제미와 폭발력 모두를 겸비한 특급 배우들의 캐스팅 때문이다.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이 바로 그 주인공... 더보기
송강호·이정재·김혜수 ··· ‘관상’ 초호화 캐스팅 송강호·이정재·김혜수 ··· ‘관상’ 초호화 캐스팅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과 를 통해 독특한 감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이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까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9월 본격적인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영화 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2010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충무로 최고의 스토리텔러 김동혁 작가가 ‘관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또한 를 통해 색다른 감성과 독특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재림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번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국민배우 송강호가 얼굴만 봐도 한 사람의 흥망성쇠를 예견하는.. 더보기
‘메리다와 마법의 숲’, 디즈니·픽사 사상 최초 여주인공 공개 메리다와 마법의 숲 (2012) Brave 8.7감독마크 앤드류스, 브렌다 챕먼출연강소라, 켈리 맥도널드, 빌리 코널리, 엠마 톰슨, 케빈 맥키드정보애니메이션 | 미국 | 102 분 | 2012-09-27 ‘메리다와 마법의 숲’, 디즈니·픽사 사상 최초 여주인공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토이스토리 시리즈, 업(UP), 월E, 니모를 찾아서 등을 제작하며 명실상부한 애니메이션의 명가로 떠오른 디즈니·픽사의 열세 번째 신작 이 9월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천방지축 프린세스 캐릭터 ‘메리다’를 공개한다. 이 드디어 9월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흥행 전초전에 돌입한다. 은 마법에 걸린 가족을 구하기 위한 천방지축 프린세스 ‘메리다’의 특별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디즈니·픽사 스튜디오 작품 사상 최.. 더보기
SIYFF,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미디어교육포럼 개최 SIYFF,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미디어교육포럼 개최 교육과학기술부 후원…8월27일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학교폭력에 대해 청소년과 소통하는 장·단편 영화 상영 스틸컷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 세대가 영화로 하나되는 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에 대해 기성세대와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장·단편 영화들을 상영한다. SIYFF 2012는 영화 상영과 더불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미디어교육포럼’을 개최, 영화계 뿐만 아니라 경찰, 교육 등 각계 전문인사 6인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관련 영화들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대안 모색의 시간을 갖는다. 이 포럼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는 △현재 서울시교육청에 학교폭력담당으로 파견중인.. 더보기
나이트폴 장가휘, 이색적인 경력 화제 나이트폴 장가휘, 이색적인 경력 화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홍콩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이 주연 장가휘의 이색적인 과거가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의 소지섭은 학창 시절 촉망 받던 수영 선수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데뷔 후 큰 인지도를 얻지 못하던 그는 대한해협을 횡단하는 프로그램에 출연,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마치 조각을 해놓은 듯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이른바 ‘소간지’라 불리며 뭇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선망이 되기도 했다. 독특한 이력을 가진 스타는 그 뿐만이 아니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대표 꽃미남 송중기는 올림픽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다. 전국 체전은 물론 올림픽 출전까.. 더보기
‘돈의 맛’ 제 14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초청 ‘돈의 맛’ 제 14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초청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이 시대 최고의 맛!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 오는 9월27일 개막하는 제14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Rio de Janeir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초청돼 남미지역에도 이 소개될 전망이다. , 유럽에 이어 남미를 중독시킨다 의 가족관계 보다 더욱 파격적이고, 보다 더 음탕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돈과 섹스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담아 낸 영화 은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상영된 바 있다. 이번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제의 메인 프로그램이자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세계적으로 주요한 작품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