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우병 젓소 한마리에 촛불시위까지 가서야… 전세계에서 교육열이 강해서 고학력집단이 가장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고 학력 실업자가 넘쳐나 백수가 무려 300만이 거리를 떠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이런 나라 국민이 아직도 집단적 미신과 괴담에 늘어나 이성을 잃고 거리고 뛰쳐나와 나라를 어지럽히고, 사회를 불안하게 하는 이기적 집단행동이 춤을 추고 정말로 아이러니 한 국민임은 부인 할수 없다 하겠다. 현대사회는 과학시대다 무엇보다 과학적 접근 그 기초위에 국민적 신뢰가 쌓여 이를 믿고 가야 한다. 과 학적 사실이 아닌 것은 국민들이 믿고 과담에 휩쓸려 거리를 방황하는 것을 그 무엇인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국민적 사고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과학의 토대위에 살아가고 있다. 정부의 중요 정책에도 과학이 연관되어 있다. 기후변화. 신생에너지. .. 더보기 남북관계 동족상전의 비극 이래서는 안된다 북한은 오늘도 우리의 최고 존엄을 헐뜬는 도발원점들을 통째로 날려보내자며 평양에서 대 집회를 하고 있다는 소식 아닌 수도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선전을 선포하고 있다. 이런 남북대치 국민에서 그 무엇이 옳고 그름을 따질 때가 아니다. 이를 논하는 그자체가 문제 아닌 문제이다. 풍전등화같은 우리의 안보위기 속에서 그 누구를 원망하고 탓할것이 아니다. 정부와 국민은 하나되어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는데 힘써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하고 흠결내어 정부의 위상을 무너뜨러 봤자 그 손해는 결국 전 국민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정치집단들도 정권 야욕에 불타 정부를 궁지에 몰아넣는 그런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정치학자들도 이론에만 치우쳐 현실을 무시한 자가 당락에 빠진 무리수를 두어서도 안된다. 국민들도 국가가 위기에 처할.. 더보기 애플 김밥 식당 사장님 부부의 자그마한 사랑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평소에 자주 찾는 애플김밥식당에 갔다. “목사님 오셨어요?” 아침 식사를 하시다말고 나를 알아보신 애플김밥식당 사장님 부부께서 살갑게 맞아주신다. “예, 아침식사 중이시군요.” “목사님, 뭘 드시겠어요?” “예, 황태국 먹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식사부터 하시고 하시지요.” 그러나 제 말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선 황급히 주방 안으로 들어가시는 것이었다. 그만 식사는 중단되었다. 손님 식사부터 챙기시기 위해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하시는 것이었다. 조금 있으니까 반찬을 테이블 위에 차리셨다. “목사님, 김을 한번 드셔보세요. 제일 맛있는 김이라고 하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예” 하고 반찬과 함께 가져다주신 밥을 김에 싸서 입안에 넣으니 입안 가득하게 침이 돌기 시작한다. .. 더보기 미국 광우병 재발생에 대한 개념없는 한국정부 최근인 2012년 4월 26일에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과 관련하여 이에 대처하는 한국정부에 대해 정치권을 비롯하여 전체 국민들 사이에 있어서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2008년 5월의 촛불사태가 또 다시 재연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21세기 오늘날 세계는 글로벌사회로서 국가 간의 협력과 경쟁으로 자국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국력을 총동원하는 열린 세계의 환경에 놓여 있다. 특히 한국은 그 동안 국제교역을 중심으로 경제발전과 경제성장, 그리고 경제적 이익을 만들어 왔고 또 앞으로도 이러한 구조적 틀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국가로서 외국과의 교역은 피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국가와 국민의 생존적 근본이고 본질이라 할 것이다. 물론 2008년 세계금융위기와.. 더보기 4.11총선을 통해 본 한국의 정치 21세기 지구촌시대인 2012년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사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치열한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를 잘 준비해야 하는 것은 21세기를 한민족이 웅비하는 새로운 역사적 시대를 만들어갈 중요한 시기로서 이에 적합한 국회와 정부를 구성하는 총선과 대선은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운명적 선택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2012년 4.11총선이 있기 4~5개월 전부터 다양한 언론과 관련된 기관들이 많은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정치는 바로 정치개혁이었다. 즉, 타락하고 부패한 기존의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가장 비효율적인 패거리정치의 청산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공공이익의 정치와 이에 적합한 새로운 인적 쇄신이라는 정치적 변화와 .. 더보기 한 여학생의 죽음을 보고…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한 여학생의 죽음 말이다. 친구들에게 얻어맞아 결국 숨진 여학생의 죽음. 경찰에게 알려달라고 마지막 도움의 요청까지 무시해버린 그 여학생의 친구. 이건 친구가 아니다. 어떻게 친구라고 할 수 있나. 도대체 우리 사회가 어찌하여 여기까지 왔나. 누가 이렇게 만들어버렸나. 정말이지 이번 사건은 인간이 악하면 얼마나 악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 전형적인 사례가 아니겠는가 싶다. 이건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다. 실제상황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그것도 우리 이웃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그것도 장차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키우는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이게 무슨 학굔가. 아이를 보호하지 못하는 학교. 오히려 죽음으로 내몰게 한 학교. 이게 학교.. 더보기 이전 1 ··· 163 164 165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