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청소년

배우 박선영,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에 ‘우리들학교’ 학생 초대 배우 박선영,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에 ‘우리들학교’ 학생 초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지구 곳곳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사진전 은 배우 박선영이 탈북청소년대안학교 ‘우리들학교’ 학생들을 전시회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평소 연예인 봉사단체인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회원으로이웃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박선영은 목소리 재능기부로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참여한 바 있으며, 이 날 수익금 전액을 ‘우리들학교’에 기증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전시기획 이선경 팀장은 “박선영의 설명을 들으며 즐겁게 관람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뻤다”며, “‘공존’을 모티브로 삼은 전시인 만큼,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계속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 더보기
몽촌역사관, 가족체험교실 ‘함께해요! 몽촌토성 대탐험’ 운영 몽촌역사관, 가족체험교실 ‘함께해요! 몽촌토성 대탐험’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몽촌역사관은 주말 가족나들이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4학년 아동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몽촌토성 유적지 답사와 체험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은 10월6일,13일,20일,27일(토)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신청은 9월13일 10시부터 9월24일까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희망 가족(가족당 4명 이내)은 교육기간 중 참가하고자 하는 교육일 하루를 정하여 신.. 더보기
‘2012 창의적 체험 도전 에너지교실 콘텐츠 공모전’ 개최 ‘2012 창의적 체험 도전 에너지교실 콘텐츠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에너지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2012 창의적 체험 도전 에너지교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프로그램, UCC, 슬로건 분야로 진행되며, 대상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접수는 10월22일부터 26일 까지 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gy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의적 체험 도전 에너지교실이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 더보기
서울숲, 풀벌레의 세계 대탐험전 개최 서울숲, 풀벌레의 세계 대탐험전 개최9월8일 ~10월3일, 서울숲 곤충식물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풀벌레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숲에서는 오는 8일부터 풀벌레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풀벌레의 세계 대탐험전’이 개최된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9월8일부터 10월3일까지 서울숲 곤충식물원 2층에서 사마귀, 방아깨비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풀벌레의 세계 대탐험전’을 개최하고 주말에는 풀벌레를 채집․관찰하는 ‘풀벌레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숲 곤충식물원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곤충과 식물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장수풍뎅이 등 21종 320마리의 곤충이 살고 있고 사슴벌레 등 120종 980마리의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더보기
서울동물원, 전세계 희귀곤충·절지동물 전시 서울동물원, 전세계 희귀곤충·절지동물 전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오는 9월4일부터 10월14일까지 서울동물원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여름의 무더위가 한 풀 꺾인 가을의 초입에서 가족나들이와 자녀들의 곤충생태교육을 한 자리에서 즐겨보는 건 어떨까? 서울동물원 입구를 지나 광장에 들어서면 장수풍뎅이, 전갈, 타란툴라(거미류), 지네 등 세계의 희귀곤충 및 절지동물 35종을 만날 수 있다. 전시뿐만 아니라,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의 생태학습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 멕시칸플레임니.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 서양뒤영벌.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서울동물원 광장은 이색적인 생태교육의 장이 된다. 타란툴라.. 더보기
고등학생 적정기술 캠프 개최…“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기술” 고등학생 적정기술 캠프 개최…“세상을 바꾸는 희망의 기술”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지난 8월25일 국립한밭대학교에서 대전광역시의 8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제1회 적정기술 캠프에 참가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캠프는 적정기술교사연구회(회장 염주연, 대전괴정고 교사)와 한밭대학교적정기술연구소(소장 홍성욱, 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에이드그린, 적정기술미래포럼이 후원했다. 제1회 고등학생 적정기술 캠프에서 적정기술 동아리가 발표를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란 우리 주변의 열악한 지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지역적·문화적·․경제적 특성을 고려하여 알맞게 해결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의미하는 것.. 더보기
서울시, 청소년이 성매매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든다 서울시, 청소년이 성매매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든다8월29일 오후4시 ‘연합거리상담 ’ 실시성매매 및 성폭력․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자립 교육, 체험활동 펼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와 성폭력 발생문제가 지속적으로 사회 이슈화 되고 있다. 서울시 가출 십대여성 실태조사(서울시, 2012)에 따르면 가출 십대여성의 25.1%가 성매매 경험이 있다. 또 40.7%가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내 민간단체 10개 기관과 함께 8월29일 오후 4시부터 신림동 도림천에서 성매매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연합거리상담 ’를 실시한다. 이번 연합거리상담은 가출 및 성매매 등 위기에 노출된 .. 더보기
배추 심고 무 수확하고, 친환경농업체험 해볼까? 배추 심고 무 수확하고, 친환경농업체험 해볼까?서울농기센터,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 9~10월 가을 프로그램 43회 운영참여어린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요리하고 맛보는 즐거운 경험 가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아이들이 즐겁게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9~10월중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8월21일부터 참여어린이 2,150명을 인터넷으로 모집한다. 가을을 맞아 가을에 가꾸는 농작물을 심어보고 수확하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과 어린이들의 식생활개선을 위해 직접 수확한 채소로 요리를 하는 ‘녹색식생활체험교육’과정이 9월5일부터 43회 운영된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은 9월중에 23회, 녹색식생활체험교육은 10월중에 20회 운영한.. 더보기
국립과천과학관, 제4회 로봇 퍼포먼스 경연대회 개최 국립과천과학관, 제4회 로봇 퍼포먼스 경연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로봇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제4회 로봇 퍼포먼스 경연대회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일반 관람객들도 로봇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날 행사에는 로봇 퍼포먼스 경연대회 뿐만 아니라 로봇 전문가의 특별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부터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학생부를 확대하여 진행되며 오는 18일 본선대회에는 초등부 14팀과 중ㆍ고등부 20팀이 참가하여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봇들의 현란한 댄스를 비롯해 축구경기, 연극 등 학생들이 제작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로봇 콘텐츠로 대회 수준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과학관 최은철 관.. 더보기
대지진 겪은 일본 학생들 서울숲에서 희망을 배운다 대지진 겪은 일본 학생들 서울숲에서 희망을 배운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작고 못생긴 나비애벌레가 번데기로 변화해 딱딱한 껍질을 힘겹게 뚫고 나와 아름다운 나비로 변화하는 과정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 서울시는 4박5일로 한국을 방문 예정인 오가츠중학교 학생들을 오는 21일 서울숲 나비정원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나비날리기 행사.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오가츠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일본대지진 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진과 해일로 학교와 집, 가족과 친척이 떠내려가는 참담한 모습을 지켜봄으로써 큰 상처를 받은 학생들이다. 이번 오가츠중학교 학생들의 한국방문은 지진피해 당시 도와준 한국인에 대한 고마움과 한류열풍 영향으로 학생들이 간절히 원해서 이뤄지게 됐다. 서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