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수관로 신속 정비·확충에 3,069억 원 투입
서울시, 하수관로 신속 정비·확충에 3,069억 원 투입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2016년 예산 3,069억 원을 투입, 3월말부터 하수관로정비를 본격화한다. 이는 하수관로를 원인으로 하는 도로 함몰 및 저지대 침수 위협에 적극 대응하여 서울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여가기 위함이다. 서울시내 하수관로는 총10,572㎞(‘14년 말 기준)로 이중 30년 이상 노후하수관로가 약 5,400㎞(51.2%)에 이른다. 이에 시는 올 한해 노후하수관로 L=183km 정비에 1,918억원을 투입하고 침수피해 우려 지역 침수방지 L=31km 사업에 1,151억원, 총 3,069억원을 투자한다. 시민이 안전한 안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는 도로함몰 예방 목적의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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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랭킹순’ 광고 상품 우선한 3개 오픈마켓 제재
‘쇼핑몰 랭킹순’ 광고 상품 우선한 3개 오픈마켓 제재 이베이코리아. SK플래닛, 인터파크 등에 과태료 총 2,600만원 부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광고를 구입한 사업자 상품을 상품 랭킹에 먼저 올리고 이런 사실을 축소·은폐한 (주)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 SK플래닛(주)(11번가), (주)인터파크(인터파크) 3개 오픈마켓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과태료 총 2,6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3개 오픈마켓 사업자는 모바일 쇼핑몰에서 ‘G마켓 랭크순’, ‘11번가 랭킹순’, ‘옥션 랭킹순’ 등의 정렬 기준에 따라 상품을 전시할 때, 자신들 회사의 광고를 구입한 입접 사업자의 상품을 우선 전시했다. 이러한 사실들을 은폐하거나 축소했으며, 화면 상단에 광고 구입 상품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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