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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영·호남 8개 시·도, 공동발전 협력 강화키로 영·호남 8개 시·도, 공동발전 협력 강화키로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구축, 광주∼순천 전철화사업 등 7건 상생 협력 9일 ‘국가경쟁력 향상 위한 영·호남 시·도지사 공동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29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영·호남 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구축 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광주, 부산, 대구, 울산, 전남, 전북, 경북, 경남 8개 시·도지사는 이날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제12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가해 영·호남 공동발전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시·도지사들은 성명서를 통해 ▲기존 행정구역을 초월한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구축 ▲원자력 발전소에서 임시 보관된 ‘사용후핵연료’의.. 더보기
국가인권위원회법 ‘성적지향 차별금지’ 삭제 개정 포럼 개최 국가인권위원회법 ‘성적지향 차별금지’ 삭제 개정 포럼 개최 강서시민연대와 바성연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시사타임즈 = 권은주 객원기자]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인권위원회법 「성적지향 차별금지조항」의 폐해 및 삭제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포럼이 열렸다.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인권위원회법 성적지향 차별금지조항’의 폐해 및 삭제 개정에 관한 포럼을 개최했다. ⒞시사타임즈 강서시민연대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등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여야 국회의원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편향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조영길 변호사(아이앤에스 법무법인)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이하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 더보기
[ 동정 ] 이석태 디자이너, 서종예 주임교수에 임명 [ 동정 ] 이석태 디자이너, 서종예 주임교수에 임명 ▲이석태 디자니어 (사진제공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보도팀] 뉴욕, 파리 등 세계무대에서 K-패션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칼이석태(KAAL.E.SUKTAE)의 디자이너 이석태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패션전공 주임교수로 임명됐다. 건국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이석태 교수는 파리의상조합학교와 파리 스튜디오 베르소를 졸업하고 파리 신인 디자이너 콘테스트에서 입선하며 실력파 디자이너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파리에 있는 소니아리키엘과 크리스찬디올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1997년에는 자신의 브랜드 ‘칼이석태(KAAL.E.SUKTAE)’를 런칭하였고 홍콩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컬렉션을 펼쳤다.. 더보기
고속도로에 지하철·버스 환승정류장 생긴다 고속도로에 지하철·버스 환승정류장 생긴다 1월30일 경부고속道 죽전휴게소 환승시설 개통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과 시내버스로 환승 가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고속도로에 환승정류장을 설치하여 지하철,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으로 환승할 수 있게 된다. ▲환승시설 전경 (사진출처 = 국토교통부) ⒞시사타임즈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과 시내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환승정류장(용인시 수지구)을 1월30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환승정류장의 특성을 보면 서울방향은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에서 내려 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이용해 신분당선 동천역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부산방향은 용인 수지에 설치된 환승정류장을 통해 바로 동천역을..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들, UN에 한·일 합의 정당성 검토 청원 ‘위안부’ 할머니들, UN에 한·일 합의 정당성 검토 청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안의 정당성을 조사해 달라고 국제연합(UN)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28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김복동·이용수·길원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10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안이 국제인권기준과 권고사항에 미치는지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청원서를 UN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청원서는 김복동·이용수·길원옥·이옥선·강일출·유희남·김군자·박옥선·김순옥·이수산 할머니 등 군 위안부 피해자 10명 명의로 제출됐다. 청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인권 담당 고위 관계자에게도 전달된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청원.. 더보기
돌봄봉사활동 돌려받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전국 확대 시행 돌봄봉사활동 돌려받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전국 확대 시행 2016년도 사업 수행 기초관리본부 11개소 선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6년도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사업을 수행할 기초관리본부 11개소를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돌봄봉사활동 시간을 점수화하여 포인트로 축적·관리하고, 이를 65세 이후에 본인이 사용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가족 또는 제3자에게 기부하는 제도이다. 기초관리본부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공모를 실시한 결과 40개 기관이 신청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1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각 시·도별로 1개 기초관리본부를 선정하였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 더보기
경기도, 쌀가공산업육성지원 참여 업체 내달 19일까지 모집 경기도, 쌀가공산업육성지원 참여 업체 내달 19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가 오는 2월19일까지 ‘쌀가공산업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쌀 가공제품 생산업체 및 정부 관리 양곡 도정·보관업체를 모집한다. ‘쌀가공산업육성지원사업’은 쌀가공업체와 도정·보관업체를 지원해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쌀 가공산업 활성화는 매년 감소하는 쌀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안정화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연간 쌀 사용량이 10톤 이상인 쌀 가공업체 또는 신규창업 쌀 가공업체, 2016년 2월 기준 정부양곡 도정.보관 계약 체결업체다. 지원은 시설자금 지원, 개보수자금 지원, 운영자금 지원 등 3가지 분야로 이뤄진다. 시설자금은 쌀 가공과 정부양곡 도정.보관업체 생산시설 신.증축에 소요되는 자금.. 더보기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 1월30일 개통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 1월30일 개통 수원 광교서 강남까지 환승 없이 30분대로 가능해져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13.8㎞)이 완공됨에 따라 1월30일 5시30분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월29일 광교중앙(아주대)역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경기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의 제안으로 시작된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2011년 2월 착공 후 정해진 공사기간(5년) 내 완료되어 철도사업을 통틀어 최초로 약속한 공기를 준수한 사업이다. 민간자본 7,522억 원 등 총 1조 5,343억 원이 투입됐다. 향후 정자~광교 구간은 경기철도(주).. 더보기
여성 탐경사 장일도 강실장, 여성 민간조사원 개척자 역할 기대 여성 탐경사 장일도 강실장, 여성 민간조사원 개척자 역할 기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최근 탐정을 소재로 한 우리나라 영화가 개봉하면서 국내에도 사설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사설탐정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한국탐정PIA협회에서 정식 PIA민간조사사 증명을 받은 장일도 강실장은 25세라는 나이에 탐경사를 시작해 ‘최연소 여성 탐경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아궁이, 신세계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건 사고들의 자문을 통해 탐정, 탐경사에 대한 인식을 대중화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특유의 감각을 적극 살려 외도, 불륜 부분에서는 더욱 정확한 추리과정을 풀어내고 있다. 현재 국내에 탐정, 탐경.. 더보기
‘싸라기’ 한과 판매업체 등 58개 불량식품제조업체 적발 ‘싸라기’ 한과 판매업체 등 58개 불량식품제조업체 적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부스러진 쌀알, 이른바 싸라기를 가지고 쌀 과자를 만들어 팔며 1억 원이 넘는 부당 이익을 취해 온 업체 등 불량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설 대비 도내 식품 제조·유통업소 등 387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총 58개 업체를 적발,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원재료 함량 허위표시(2개), 유통기한 변조· 경과제품 사용 및 판매(29개), 무허가 식품 제조 및 판매 (4개), 원산지 거짓표시(4개),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19개) 등을 위반해 단속에 걸렸다. 경기도 특사경은 단속현장에서 이들 58개 업체가 보관 중이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