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고양시 주민들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허가’ 반대 철야 농성 돌입 고양시 주민들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허가’ 반대 철야 농성 돌입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주민들이 일산동구 산황동 대중골프장 증설에 반대하며 최성 고양시장(더불어민주당)에게 인허가 직권취소를 촉구했다. ▲경기도 고양시 주민들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허가’ 직권취소를 촉구하며 7일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시사타임즈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회원과 인근 주민 20여 명은 지난 7일 오후 고양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제한구역 내 골프장 증설 관련 인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골프장과 불과 300m 떨어진 곳에 꽃보다 아름다운 102만 고양시민이 먹는 물을 정수하는 고양정수장이 있다”며 골프장 농약 사용에 따른 정수장 오염과 지하수 .. 더보기
‘서울둘레길’ 완주 6,300명 돌파…“157㎞ 완주 도전하세요” ‘서울둘레길’ 완주 6,300명 돌파…“157㎞ 완주 도전하세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2016년 새해가 밝았다. 늘 연초가 되면 금연, 다이어트, 자기계발 등 저마다 마음 속으로 결심을 세운다. 올해의 화두를 '건강'으로 잡았다면 서울을 휘감은 ‘157㎞ 서울둘레길’ 완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둘레길 전체코스 정보. ⒞시사타임즈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한바퀴 도는 8개 코스 157㎞로 하루 8시간씩 10일 정도면 완주가 가능하다. 완주자에게는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 거점별로 마련된 스탬프 총 28개를 하나씩 찍어 채워나갈 수 있어 성취감은 물론 재미도 쏠쏠하다는 평이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서울둘레길은 개통 1년1개월 만에 완주자가 6,300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시민들에.. 더보기
CTS, ‘통일과나눔’ 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CTS, ‘통일과나눔’ 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통일기금 모금 등 관련 사업에 협력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7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사장 안병훈 ‘이하 통일과나눔’)과 통일기금 모금 사업 과 여러 통일관련 사업을 공동추진하고 홍보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통일과 나눔재단의 안병훈 이사장(왼쪽)과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이 7일 재단 사무국에서 통일나눔펀드 조성사업에 서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CTS기독교TV). ⒞시사타임즈 양측은 ▲통일기금 모금 사업 공동 추진 및 홍보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 추진하는 기타 통일 관련 사업들의 공동 추진 및 홍보 등 사업에서 적극 협력할 예.. 더보기
“서울 대표 작품 기다려요”…서울시청 갤러리 작가 공모 “서울 대표 작품 기다려요”…서울시청 갤러리 작가 공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1월17일까지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도시재생, 기후환경, 다문화 등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참여형 전시’를 특화하여 공모한다. 안전한 도시(도시안전 등), 따뜻한 도시(다문화, 마을공동체 등), 꿈꾸는 도시(도시재생, 역사 등), 숨 쉬는 도시(기후변화, 생태도시 등) 등 시정 방향과 부합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작품제작 체험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지역·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시민참여’에 공모신청서.. 더보기
나눔코리아 광주지회, 사랑실천운동 펼쳐 나눔코리아 광주지회, 사랑실천운동 펼쳐 [시시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사랑의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단체가 있어 화재다. 7일, 나눔코리아 광주광역시지회 지회장 김용규 사회복지사는 김재찬 상임부회장 등 회원7명과 함께 동구 금동 세종요양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입원중인 환자 395명에게 방문하여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 및 참여 소통을 통한 즐거움도 함께 나누었다. 이곳 관계자인 김경숙 간호과장은 “간호사 직원들은 평소에도 요양환자분들께 내부모처럼 잘 모신다”고 전했다. 나눔코리아 광주광주광역시 지회 김용규 회장은 “세종요양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여 매월 1회씩 봉사활동 펼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통을 통해 주변 요양병원 및 경로당 등에 자주 찾아가 사랑의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 더보기
“서울 암사동 유적의 변신 기대하세요” “서울 암사동 유적의 변신 기대하세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국가사적 제267호 서울 암사동 유적의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비로 총 36억5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서울 암사동 유적. ⒞시사타임즈 강동구는 서울 암사동 유적 보존과 가치향상을 위하여 국고보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확보예산은 1988년 개관 이래 최고액수이다. 구는 지난해 4월 문화재청에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금 신청을 시작으로 7월 현지 실사단의 타당성 조사와 10월 국무총리의 암사동 유적 안전점검 방문 이후 구청장 및 관계자의 꾸준한 협의를 거친 결과 마침내 총 5개 사업, 36억 5천만 원의 문화재 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사업내용은 .. 더보기
[ 전문 ] 북, 핵실험은 한반도 정세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것 [ 전문 ] 북, 핵실험은 한반도 정세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것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전문 / [시사타임즈 보도팀] 북, 핵실험은 한반도 정세 파국 으로 몰고 가는 것 대화를 통한 실효성 있는 비핵화 방안 모색해야 북한이 오늘(6일)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2월 3차 핵실험 이후 또다시 자행된 핵실험으로 한반도 비핵화는 더욱 요원해졌고, 동북아 정세의 불안정성만 가중되고 있다. 이번 북핵 실험은 북한이 핵의 소형화·경량화에 나선 것으로 지난 3차례 핵실험과 달리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며,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정부와 국제사회의 외교적 노력과 북한의 모험적인 행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촉구한다. .. 더보기
경기도, 안전골목길 조성 사업 본격 경기도, 안전골목길 조성 사업 본격 양주 샘내, 가평 현3리, 안성 성남동, 양평 양근리 등 4곳 조성추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 실현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안전인프라 구축 사업인 ‘안전골목길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7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1월 ▲양주시 양주1동 샘내 마을 ▲가평군 조종면 현3리 마을 ▲안성시 성남1동 마을 ▲양평군 양근리 마을 등 4개 마을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올해 6월 완료를 목표로 최근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사업대상지 공모에 응모한 14개 시·군 16개 마을 가운데 이들 4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그동안 마을별 세부사업에 대한 승인과 사업비 교부를 완료했다. 이번.. 더보기
3살 ‘시민청’ 500만 명 돌파…“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3살 ‘시민청’ 500만 명 돌파…“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자리한 시민들의 공간인 ‘시민청’이 오는 1월12일 개관 3주년을 맞는 가운데, 지난 12월30일 방문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5,160명이 시민청을 찾은 셈이다. 500만 번째 시민청 방문객은 서한결씨(28세,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로 캐나다인 친구 Mary씨(21세)와 함께 시민청에 들렀다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다섯 번째 방문인 그는 “시민청은 시간이 날 때마다 와서 쉬거나 소소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지금 이대로의 시민청도 좋지만 좀 더 활동적인 공간이 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3년간 시민청에서는 105쌍의 커플이 작지만.. 더보기
맑고연, 고양시 인사혁신 경진대회 은상 수상은 ‘대국민 사기극’ 맑고연, 고양시 인사혁신 경진대회 은상 수상은 ‘대국민 사기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의 ‘2015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받은 고양시(시장 최성)가 시(市) 공무원을 국민심사단 심사위원으로 대거 참여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고양지역 시민단체 ‘맑은 고양 만들기 시민연대(상임대표 조대원 지역경제진흥원장)’는 최성(崔星·52) 고양시장(더불어민주당) 등 2명을 위계(僞計)에 의한 공무집행방해(公務執行妨害)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맑고연은 고발장에서 ‘경력정보관리를 통한 고양형 희망보직시스템 운영’ 사례로 본선에 오른 고양시가 국민심사단에 시(市) 공무원들을 대거 동원, 높은 점수를 받도록 함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