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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닥터스 박갑도 회장, 한국·불가리아 통상전문위원 위촉 닥터스 박갑도 회장, 한국·불가리아 통상전문위원 위촉 [시사타임즈 보도팀] 천연물 바이오 전문기업인 케이디뷰티바이오그룹 주식회사 닥터스의 박갑도 회장이 한국·불가리아 통상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불가리아 대사로 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중인 박갑도 회장 (사진제공 = 케이디뷰티바이오그룹) ⒞시사타임즈 지난 6월21일 15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저에서 페트로 안도노브 불가리아 대사를 비롯한 보이코 고데프 불가리아 상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입협회 (회장 신명진) 임원들이 함께하며 위촉식이 진행됐다. 박갑도 회장은 그동안 불가리아산 로즈 오뜨 등을 자사 화장품의 원료로 수입을 해오는 등 불가리아와의 활발한 교역을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수입협회(KOIMA) 신명진 회장의.. 더보기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10종 확정…12월 23일부터 시행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10종 확정…12월 23일부터 시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담뱃갑에 부착될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경고그림 10종이 확정돼 오는 12월23일부터 시행된다.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 10종 (사진출처 = 보건복지부) ⒞시사타임즈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담뱃갑 경고그림 표기 의무화를 담은 국민건강증진법과 관련한 시행령 개정과 고시 제정 등 하위법령 입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고그림 등은 담뱃갑 앞·뒷면 ‘상단’에 표기해야 하며 24개월 주기로 정기 교체하되 복지부 장관은 시행 또는 변경 6개월 전에 경고그림을 고시해야 한다. 복지부는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병변관련 5종과 간접흡연, 조기사망, 피부노화, 임산부흡연, 성기능장애 등 비병변관련 5.. 더보기
행자부, 지방자치단체 자전거 우수시책 공모 실시 행자부, 지방자치단체 자전거 우수시책 공모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자전거 보유대수 천만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의 자전거 정책을 활성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자전거 우수시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분야,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분야로 나누어 6월23일부터 7월29일까지 실시되며, 국민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우편 또는 공문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신청된 시책은 현실성, 효율성, 성과, 지속성, 독창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치며, 인터넷 투표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상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안전사고.. 더보기
봄철 화재 전년보다 14%↓…인명·재산피해 감소 봄철 화재 전년보다 14%↓…인명·재산피해 감소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봄철화재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피해저감을 위해 올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한 결과 화재발생 건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다. 봄철기간(3~5월) 화재발생건수는 12,238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14,299건에 비해 14%가 감소됐. 또한 인명피해는 540명으로 지난 해 616명에 비해 12%(76명)가 감소했 재산피해도 847억원으로 3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중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도 전년대비 15명 감소했다. 국민안전처는 봄철기간(3~5월)중 소방안전대책을 6대 중점과제로 선정해 집중관리를 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학원, 청소년수.. 더보기
황교안 “김해 신공항 합리적 결정…2026년 개항 목표” 황교안 “김해 신공항 합리적 결정…2026년 개항 목표” 새 활주로 1본·국제여객 터미널 신설…연간 처리능력 3800만명으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김해공항 확장과 관련 “이번 용역결과가 항공안전, 경제성, 접근성, 환경 등 공항입지 결정에 필요한 제반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합리적 결정이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 최적 대안으로 평가된 김해 신공항 건설방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황 총리는 “지난해 1월, 영남지역 5개 지방자치단체는 입지평가에 관한 모든 사항을 외국 전문기관에 일임하고 그 결과를 수용한다는 합의를 도출했다”며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 더보기
은평소방서, 위험물 저장소· 처리시설 소방특별조사 은평소방서, 위험물 저장소· 처리시설 소방특별조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에서는 2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위험물 저장소 및 처리시설 등 16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위험물 저장처리시설 6개소, 항공기 및 자동차 관련시설 5개소, 분뇨·쓰레기 처리시설 1개소, 민박 및 한옥체험시설 4개소이며 별도의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대상에 대한 검사를 추진한다. 중점 조사내용은 ▲소방안전시설물 유지관리, 비상대응체계, 교육 및 훈련 실시여부 ▲주요 다중이용시설 피난 방화시설 확인 및 위법행위 단속 ▲소방안전관리자(총괄재난관리자) 업무추진 실태 ▲피난 시뮬레이션 등 피난대피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되며, 이동탱크저장소에 대한 .. 더보기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 시행시 전면 휴원 강행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 시행시 전면 휴원 강행 23~24일 휴원에 이어 28일부터 집단 폐업 신청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이하 한민련) 소속 어린이집들이 정부의 맞춤형보육 제도개선을 하지 않을시 23일부터 어린이집 전면 휴원을 강행한다고 밝혔다. 장진환 한민련 회장은 “계획대로 23, 24일에 휴원 투쟁을 벌일 것”이라며 “이미 학부모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안내장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장 회장은 “민간어린이집 휴원기간 동안 정부가 맞춤형 보육의 전면 재수정이나 시행 연기 방침을 세우지 않을시 28일부터 이달 말까지 폐업신청을 할 계획”이라면서 “맞춤형 보육으로 정상적인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워지는 전국 1만 여곳의 민간어린이집이 폐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련은 .. 더보기
도성을 책임지는 숭례문 파수군, 8년 만에 부활 도성을 책임지는 숭례문 파수군, 8년 만에 부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6월23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숭례문 광장 앞에서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중단되었던「숭례문 파수의식 재현행사」를 8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광장에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선시대 군례의식(대열의식)을 재현하는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재현행사는 1996년 6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국왕과 왕실의 호위를 담당했던 '수문장 제도'를 원형 고증하여 재현한 전통문화행사이다. '파수(把守)'란 도성의 성곽을 수비하는 것으로 조선시대 중요한 군례(軍禮)의식 중 하나였다. 특히 조선의 도성수비는 선조 때.. 더보기
경기도특사경, 한약재 등 불법 제조 유통한 판매업자 적발 경기도특사경, 한약재 등 불법 제조 유통한 판매업자 적발 한약재 218종 8,101봉 제조해 7,500여만 원어치 팔아 일부 한약재서 카드뮴 5배, 이산화황 22배 기준치 초과 검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박성남)은 한약 제조업체 허가번호가 도용 되고 있다는 민원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벌인 끝에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한약재 등 8천여 봉을 불법 제조한 김 모씨(29세)를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약사법,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씨는 최근 2년 간 타 업체 한약제조 허가번호를 도용해 한약재 218종 8천101봉을 무허가로 제조하고, 이를 한의원과 약국 등 전국 181개소에 7천500여만 원에 판매하다가 도 특사경에 덜미를 잡.. 더보기
사상 최대 통일운동의 시작…‘통일한국국민대회’ 24일 개최 사상 최대 통일운동의 시작…‘통일한국국민대회’ 24일 개최 통일한국국민연대 주최, 300여 시민단체 포함 2만여 시민 참여 예상 [시사타임즈 = 권은주 객원기자] 통일한국국민연대 주관으로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통일한국국민대회’가 열린다. 이번 국민대회에는 300여개의 애국시민단체, 탈북자단체, NGO, 기업, 종교단체 소속 회원 등 2만 여명이 모여 서울광장에서 국민대회를 갖고, 이후 광화문 광장까지 촛불행진을 진행 할 예정이다. 통일한국국민연대 관계자는 “3·1운동은 일제치하 민족 독립의 필연성을 세계에 천명하고, 내부적으로는 독립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켜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디딤돌이 되었다”며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의지를 고취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