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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위민넷,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활동 위한 캠페인 진행 위민넷,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활동 위한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여성가족부 공익포털사이트 위민넷(www.women.go.kr)이 9월 캠페인 주제를 ‘여성들이여! 돌아오라!’로 정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통계청의 ‘2013 경력단절여성통계’에 따르면 15~54세 기혼여성 971만 3000명 중 경력단절 여성 비율은 20.1%인 195만 5000명으로 나타났다. 경력단절 사유로는 결혼 45.9%(89만 8000명) 육아29.2%(57만 1000명) 임신 및 출산 21.2%(41만 4000명)등으로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결혼 및 육아 등의 이유로 자신의 사회활동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위민넷은 캠페인을 통해 취업에 대한 여성들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더보기
서울시·대상㈜ 청정원, 총2억원 상당 반찬세트 저소득 가정에 전달 서울시·대상㈜ 청정원, 총2억원 상당 반찬세트 저소득 가정에 전달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대상㈜ 청정원과 함께 총2억 원 상당의 반찬세트(2천여개)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한다. 이번 나눔행사의 반찬세트는 청정원 및 대상FNF㈜ 종가집의 인기 제품인 포기김치, 깍두기 등 김치류 3종과 멸치볶음, 청정햇김 등 밑반찬류 7종을 비롯해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반찬세트를 전달하기 위해 시는 17일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대상㈜ 청정원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과 대상㈜ 명형섭 대표, 주홍 전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 뿐만 아니라 대상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성령․김성경 자매도 참석해 자원.. 더보기
무지개·공릉꿈 마을…서울 10개 마을로 여행 떠나자 무지개·공릉꿈 마을…서울 10개 마을로 여행 떠나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전역에 있는 마을과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마을박람회 ‘2014 서울마을이야기’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시 전역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10개 마을을 투어하는 ‘마을여행’이 첫 개최된다. 서울시마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한 후 해당 날짜에 집결지에 모여 여행 기획자와 함께 2~3시간 각 마을의 주민들의 삶이 켜켜이 쌓여있는 현장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성북동 북정마을의 경우는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도 있어 참가비도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마을이야기는 ‘마을, 서로 보듬다’라는 주제로 주요 프로그램은 ▲광장행사 ▲마을여행 ▲자치구 컨퍼런스 ▲자치구한마당 ▲컨퍼런스콘서트 .. 더보기
과천과학관, 미래과학기술진단 ‘SF포럼’ 10월3일 개최 과천과학관, 미래과학기술진단 ‘SF포럼’ 10월3일 개최 국내 SF·과학계 전문가 8명 참석 19일까지 SF2014 특별 도슨트 모집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내 정상급 과학자들과 함께 우리사회의 근미래 모습을 진단하는 미래과학기술포럼 ‘SF포럼’이 오는 10월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래과학기술포럼 ‘SF포럼’이 오는 10월 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사진 제공 = 국립과천과학관) ⒞시사타임즈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오는 26일 개막되는 ‘SF2014, Science & Future’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과학자들과 함께 미래과학기술과 SF 현주소를 진단하는 ‘SF포럼’을 내달 3일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SF포럼에는 이명현 .. 더보기
[ 전문 ] 세월호 특별법,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해야 할 사안이다 [ 전문 ] 세월호 특별법,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해야 할 사안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논평 유가족에게는 대통령의 존재 이유조차 의문시 되는 발언- 세월호 참사 최종책임자로서 유가족이 요구하는 특별법 결단해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6일)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하여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일로 대통령이 결단한 사안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이는 세월호 참사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음을 만천하에 천명한 것이며, 유가족에게 대통령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이유조차 의문시하게 만드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준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54일 간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회피한 .. 더보기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9월말부터 시작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9월말부터 시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보건복지부는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논의에 앞서 복지부 주관으로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9월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의사협회와 원격의료의 안전성․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의정 공동 시범사업을 6개월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입법에 반영하기로 지난 3월17일 합의한 이후 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의협 내부 사정으로 시범사업 착수가 지연되었고, 현재 의협 차원의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강화, 노인·장애인·도서벽지 주민의 불편 해소 등 원격의료의 도입 취지를 감안할 때, 시범사업을 더.. 더보기
서울문화재단-서울소년원, 문화예술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문화재단-서울소년원, 문화예술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 교장 한영선)은 9월15일 오후 3시 서울소년원에서 소년원 학생과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문화재단은 보호학생들의 심리적 치유와 재비행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문공연 및 관람 지원 ▲다양한 문화예술작품 전시회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및 공동 프로그램 발굴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자료의 상호 이용 및 교류 등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서울문화재단은 수혜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 더보기
서울시, ‘김익중 그린멘토 특강’ 성황리에 개최 서울시, ‘김익중 그린멘토 특강’ 성황리에 개최 ​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서울시는 한국환경교사모임과 공동으로 에너지 자립도시 서울을 이끌어갈 사회적 인재 양성을 위해 에너지와 환경 분야 명사와 함께하는 그린멘토 특강을 열고 있다. 그 두 번째 편으로 지난 9월13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김익중 교수(동국대 의대)의 ‘나는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 강연이 열렸다. 이 강연은 서울 ‘원전하나 줄이기2’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원전을 벗어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태양, 바람 그리고 물을 이용한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을 당부하여 청소년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에서 에너지를 생산한다면 밀양, 청도에서 발생되는 송전탑 건설의 문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오.. 더보기
“함께하는 다문화, 굿모닝 ! 경기도”…다문화 한마당 축제 개최​ “함께하는 다문화, 굿모닝 ! 경기도”…다문화 한마당 축제 개최​ 9월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서 진행, 3천명 참여 예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경기도는 ‘함께하는 다문화, 굿모닝! 경기도’를 주제로 다문화가족과 도민 등 3천여명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2014년 경기도 다문화 한마당 축제’를 오는 9월21일 1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선학 다문화 오케스트라단과 다울림팀의 사물놀이 Opening Ceremony와 더불어 대형 비빔밥 만들기, 고부·시누이·부부간 재미있는 소통 스피드 퀴즈대회 등 현장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미래의 주역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전국단위로 다문화 사생·그림그리기 경연대회,.. 더보기
서울시태권도협회 ‘선수선발 승부조작·운영비리’ 적발​ 서울시태권도협회 ‘선수선발 승부조작·운영비리’ 적발​ 승부조작 가담 피의자 7명, 운영 비리 협회 임직원 11명 등 총 18명 입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선수 선발전에서 협회 임원 및 심판위원장 등으로 지시로 승부를 조작한 것은 물론 운영자금을 부정 집행한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2013년 5월28일 전국체전 고등부 서울시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심판의 편파판정에 항의하며 자살한 ㅈ씨(당시 47, 태권도 관장)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결과 승부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시합 전 상대편 학부모의 청탁을 받은 서울시태권도협회 전무 ㄱ씨(45세)가 심판위원장 등을 통해 승부를 조작한 사실을 확인, 전무 ㄱ씨 및 심판위원장 ㄴ씨(47세)와 학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