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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용섭 전 국회의원, 해남군청 직원 대상으로 16일 강연 이용섭 전 국회의원, 해남군청 직원 대상으로 16일 강연 ‘공무원이 불편해야 국민이 편하다’ 주제 이용섭 전 국회의원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인 이용섭 前 국회의원이 9월 16일 오후4시 해남군청에서 군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은 해남군(박철환 군수)이 오랜 공직생활을 바르게 걸어온 이용섭 전 의원에게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요청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이용섭원장은 ‘공무원이 불편해야 국민이 편하다’란 주제로 후배공무원들에게 지난 40여년의 공직경험(공무원34년, 국회의원 6년)을 바탕으로 ‘공무원 10계명‘을 전한다. 이원장은 우리사회가 오늘의 위기를 가져온 것은 ‘관피아’보다 ’정피아‘가 더 문제라면서 ▲공무원은 영원한 국민.. 더보기
[ 포토뉴스 ] 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연금지급 관련 시위 현장 [ 포토뉴스 ] 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연금지급 관련 시위 현장 [시사타임즈 = 장재호 취재부장] 공무원노동조합은 9월12일 새누리당사 앞에서 정당하게 지급되어야 하는 공무원연금지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무원노동조합측은 “이명박 대통령 때 하지 말아야 하는 4대강 사업으로 소비된 국고 충당 목적 뿐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노령연금 지급 등 국회와 정부 여당은 자기식구 감싸기에 급급하다”며 “정부 여당이 서민·영세사업자를 외면하고 공무원연금마저 착복하는 정책은 그만큼 국민을 우롱하는 행태이다”고 비난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그 책임을 피하는 구실적 정책으로 새정치민주당만 잘못된 정책을 주장하고 방탄국회로 치닫게 하고 있다고 박영선 임시대표에.. 더보기
호남고속도로·국도1호선, 20~27일까지 교통 통제 호남고속도로·국도1호선, 20~27일까지 교통 통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오는 9월20일부터 27일 사이 호남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에서 총 32회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북광주IC 교량 가설에 따라 진곡산단 진입도로 북광산IC 교량 구조물 이동 시간에 맞춰 통행 차량 안전을 위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호남고속도로 광산IC~광주요금소 방향 2㎞, 국도 1호선 광산구 비아동~장성 경계지점이며, 10분씩 통제된다. 통제 시간은 ▲20일에는 국도 1호선에서 오후 9시부터 21일 오전 7시까지 10회 ▲22일에는 호남고속도로에서 오후 9시부터 23일 오전 7시까지 10회 ▲24일에는 호남고속도로에서 오후 9시부터 25일 새벽 3시까지 6회 ▲27일에는 국도.. 더보기
문체부, 스포츠산업 분야 지역별 창업지원센터 3곳 지정 운영 문체부, 스포츠산업 분야 지역별 창업지원센터 3곳 지정 운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은 스포츠 융합 기업, 스포츠 협동조합, 스포츠 사회적 기업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스포츠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자 창업 교육과 보육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센터 개소식 - (위) 계명대, (아래) 조선대 (사진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시사타임즈 청년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창조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스포츠산업 창업과 일자리 창출 정책을 실행할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의 중앙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 설치했다. 또 공모를 통해 권역별로 경희대학교, 조선.. 더보기
교육부,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공청회 개최 교육부,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공청회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국가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이하 ‘개정 연구위원회’)는 9월12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에서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개정 연구위원회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새 교육과정의 개정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 교원과 각계 전문가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14년 2월부터 ‘개정 연구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개정방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국가교육과정 정책자문위원회’와 ‘국가교육과정 개정자문위원회’ 및 ‘국가교육과정 포럼’ 등을 통해 사회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총론.. 더보기
경북청도서장 경질…송전탑건설 반대 주민에 돈봉투 제공 물의 경북청도서장 경질…송전탑건설 반대 주민에 돈봉투 제공 물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경북 청도 송전탑건설 반대 주민들을 상대로 돈봉투를 돌려 물의를 일으킨 이현희 경북청도서장이 경질됐다. 경찰청은 “경북 청도 송전탑건설 반대 주민들을 상대로 돈봉투를 돌려 물의를 일으킨 이현희 경북청도서장의 처신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즉각 감찰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現 상황에서 서장으로서 직무수행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송준섭 총경(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특히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액의 돈봉투를 돌린 행위는 법질서를 확립해야 할 경찰서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으로 판단하여 신속히 직위해제 조치를 취한 것이며, 앞으로 철저한 감찰조사를 실시하여.. 더보기
[ 동정 ] 재즈 뮤지션 정중화,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임용 [ 동정 ] 재즈 뮤지션 정중화,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임용 [시사타임즈 보도팀] 한국 재즈의 원조 정성조의 아들이자, 정상급 재즈 뮤지션으로 활동 중인 정중화가 교수가 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2014학년도 2학기 교수임용에서 실용음악예술학부 기악과 전임교수로 재즈 뮤지션 정중화를 임용했다. 특히 올 초 현재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는 정성조 교수를 임용하여, 부자(父子)가 나란히 한 학교에서 근무하게 됐다. 미국 The New School for Jazz & Contemporary를 거쳐 뉴욕 Queens College 대학원을 졸업한 정중화 교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Michael Mossman에게 작·편곡과 트럼본을 사사했다. 아버지 정성조 교수가 작편곡과 색소폰, 클라.. 더보기
재외국민도 내년부터 주민등록 가능해진다​ 재외국민도 내년부터 주민등록 가능해진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개정 주민등록법(2015년 1월22일 시행)의 후속조치로 「주민등록법 시행령」을 마련하여 입법예고했다. 이 조치로 재외국민이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등록증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주민등록을 한 거주자가 국외이주를 목적으로 출국할 경우에도 앞으로는 주민등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안전행정부는 약 11만 명의 재외국민이 주민등록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개정된 「주민등록법」 및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과 연계하여 「인감증명법」 개정안도 마련해 재외국민도 주소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더보기
경기도, “불법주택 합법화기회 4개월 남았는데, 30%만 신청”​ 경기도, “불법주택 합법화기회 4개월 남았는데, 30%만 신청”​ 12월16일까지 신청해야 효력…소규모 불법건축물 합법화 해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소규모 주거용 불법건축물에 대해 한시적으로 사용 승인을 해주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종료시한이 4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신청건수가 당초 목표량에 크게 못 미치자 도가 적극 홍보에 나섰다. 11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양성화 신청을 한 불법건축물은 400여 건으로 당초 도가 예상했던 1,539건의 30%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법조치법은 정부가 올해 1월17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만 시행하는 한시 법안으로 그동안 사용승인을 받지 못했던 불법건축물을 정식 승인해 재산권을 행사할.. 더보기
불공정 하도급 거래한 한국고벨(주)에 과징금 7천만 원 부과 불공정 하도급 거래한 한국고벨(주)에 과징금 7천만 원 부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 감액, 어음 할인료 미지급, 계약서 지연 발급 등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를 한 한국고벨(주)에 9,100만 원 지급 명령과 과징금 7,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크레인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고벨(주)은 2011년 수급 사업자인 ㈜모스펙에게 위탁한 두산중공업 크레인 제작 계약 금액을 15억9,500만 원에서 15억5,980만 원으로 3,520만 원을 감액했다. 다른 크레인 제작(포스하이메탈)건에서 하도급 대금 4억 원을 현금 지급한다는 이유를 들었으나, 이는 부당 감액에 해당한다. 포스하이메탈 및 현대중공업 크레인 제작 과정에서는 발주자로부터 선급금을 70%~100% 비율의 현금으로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