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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파주시 남북 평화마을 조성 사업’ 국민 참여로 이어진다 ‘파주시 남북 평화마을 조성 사업’ 국민 참여로 이어진다KBS 텔런트 극회 지지 및 환영사 발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대동 리 107ㅡ21번지 일대에 조성중인 남북 평화 기원 마을조성사업과 관련해 KBS텔런트 극회회원이 29일 환영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남북의 평화 정착이야 말로 통일의 전제 조건이 된다는 취지에 따라 국민적인 여망을 담은 남북 평화 마을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KBS 탤런트 극회회원들은 29일 ‘파주시 남북 평화마을 조성 사업’과 관련해 지지환영 성명서를 발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표명했다. ⒞시사타임즈 주)나다허브 설봉규 대표는 국내 스토리 마케팅 및 콘텐츠 개발 전문가인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의 제안에 따.. 더보기
[ 정전협정 60주년 ]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 평화 선언문 전문 [ 정전협정 60주년 ]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 평화 선언문 전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1.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의 전환을 희망합니다. 대한민국의 역대 정부와 북한 당국은 정전협정 이후 존멸을 다투는 남북대결의 세월 속에서도 분단체제가 불러일으키는 민족공멸의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로운 통일을 이루어나가고자 평화통일을 위한 6개의 중요한 합의문을 만들어 냈습니다. 7.4 공동성명 이래로 10.4 선언에 이르는 6대 합의문에는 우리민족의 슬기와 평화통일을 바라는 남북한 온 국민의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남북분단을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해소하여 통일된 조국에 이르고자 하는 민족적 합의와 비전을 담아내고 있기에 현 정부와 북한당국에 의해서도 존중되어야 할 위대한 평화통일의 로드맵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 결렬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 결렬에 따른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시사타임즈 보도팀] 개성공단 정상화가 올바른 원칙이다 박근혜 정부, 유연성 없는 회담으로 개성공단 폐쇄와 남북관계 전반에 위기 초래 어 제(25일)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이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다음 회담 날짜조차 정하지 못한 채 결렬되었다. 북한은 재발방지책에 명확한 확답을 주지 못했고, 남한 역시 유연성 없는 원칙만을 강조하며 재발방지에 대한 기존 입장만을 되풀이 했다. 이번 회담 결렬로 개성공단이 존폐 위기에 놓인 것은 물론 남북관계 전반에 걸쳐 또다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사) 경실련통일협회는 남북교류협력과 한반도 평화의 최후의 보루로서 개성공단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다. 그럼에.. 더보기
[ 포토 뉴스 ] 전국한우협회 “소값 회복위해 단기대책 마련하라” [ 포토 뉴스 ] 전국한우협회 “소값 회복위해 단기대책 마련하라” [시 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지난 7월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값 회복을 위한 투쟁 선포 기자회견 및 삭발식을 감행한 가운데, 여의도 국민은행 앞 단식농성장에서 ‘소값 회복 촉구를 위한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강우 한우협회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우농가의 목소리에 정부, 농협 누구도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고 6년째 적자를 보는데도 한우산업을 방치하고 있는데, 이렇다면 농가는 더 이상의 퇴로가 없다”면서 “한우농가가 요구하는 암소수매, 출하예약제 변경 등 우리의 요구에 정부나 농협이 답하지 않을 경우 장기 투쟁에 돌입하며, 오늘부로 집행부 전원 삭발, 29일까.. 더보기
“‘독도는 우리 땅’ 릴레이 문자 함성대회로 국민 단결심 보여줄 때” “‘독도는 우리 땅’ 릴레이 문자 함성대회로 국민 단결심 보여줄 때”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문자 함성대회 최종 포스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와 독도강치복원운동본부(위원장 정영옥)가 국내최초로 실시되는 ‘전 국민 릴레이 문자 함성대회’의 최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은 “일본의 정신을 뛰어넘고 역사왜곡과 침략에 맞서 조국을 지키려면 그들의 문화수준보다 뛰어난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실시되는 전 국민 문자 함성대회는 국민의 단결심을 유도하고 독도와 나라를 사랑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은 대한민국의 단결력과 애국심을 향상시키는 독도 문화행사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애국학습의 기회가 .. 더보기
서울시, 지난 5월 한달 간 1579대 불법 차량 적발해 서울시, 지난 5월 한달 간 1579대 불법 차량 적발해전조등에 고광도전구 부착, 규정색상 아닌 등 장착한 경우가 최다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가 5월 한 달 간 1579대의 불법 구조변경 차량을 적발했다. 서 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올해 5월 한 달 간 불법 구조 변경하거나 안전기준 위반,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 등을 집중 단속한 결과, 고광도 전구(HID) 등 불법 등화 부착 233대를 비롯하여 총 1,579대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광도 전구를 부착한 오토바이(좌)와 일반 차량(우) 비교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단속에서는 ▲무단방치 696대 ▲임의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550대 ▲미신고 이륜차 241대 ▲무등록 차량 92대 순으로 적발됐다. 1,361대가 적발.. 더보기
독도강치복원운동본부, 독도 강치의 날 기념 포스터 공개 독도강치복원운동본부, 독도 강치의 날 기념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강치복원운동본부(위원장 정영옥)는 장영옥 위원장이 지정한 독도강치의 날 포스터를 공개했다.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는 9월7일 강치 영화 제작 발표와 세계최대 크기의 강치 케익을 제작 하여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강치노래 발표, 강치 커플탄생, 베개가 있는 강치 인형제작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관련기사] 독도강치국민운동본부, 제1회 독도 강치 국민 더보기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 국방부 관계자 등 4명 고소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 국방부 관계자 등 4명 고소“국방부가 6·25전쟁 참전국 수를 임의로 조작했다” 주장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안재철 이사장은 국방부 일부담당자 4명이 6·25전쟁 참전국 수를 임의로 조작했다며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안재철 이사장은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국익 차원에서 추후 토론을 거쳐 결정할 사안이라고 했던 6·25전쟁 참전국 수를 63개국으로 확정 발표한 국방부 관계자 4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이는 거짓과 위선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훼손한 행위”며 “안재철 이사장이 획득한 인증서를 훼손하고 자신들의 이름으로 새로운 인증서를 받으려고 하는 반역사적 행동도 저질렀다”며 맹비난.. 더보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독도는 우리땅 문자 릴레이 함성대회’ 개최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독도는 우리땅 문자 릴레이 함성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오는 8월15일 0시부터 당일 오후 0시까지 독도강치 국민행동 본부와 함께 국내최초 전 국민 ‘독도는 우리 땅’ 문자 릴레이 함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찬석 위원장은 “일본은 평화 헌법을 개정하면서 까지 제국주의를 부활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독도영유권 주장과 관련하여 일본 검정 교과서에 다케시마로 등재하는 등 매우 집요하고 강경하게 영토 침략전쟁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리 국민들에게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시급하다는 판단했다”며 “이에 따라 8월15일 해방의 날을 맞이하여 온 국민이 독도의 중요성을 함양하도록 하고자 릴레이 문자함성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 더보기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전력의 직원 징계시 재량권 행사의 범위를 이탈하거나 남용한 것은 위법하여 무효라는 내용이 포함된 고등법원의 화해권고결정문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대전고법 청주지법 제1민사부는 7월18일 화해권고결정문에서 “원고에 대한 이 사건 직위해제 및 징계처분의 사유는 독단적인 업무수행 등으로 인한 직장분위기 저해, 여직원들에 대한 성희롱, 업무소홀로 인한 민원유발이라할 것인데, 원고는 위와 같이 징계사유에 해당하는 부당한 행위를 한 적이 전혀 없으므로 이 사건 직위해제 및 징계처분은 위법”이라며 “재량권 행사의 범위를 이탈하거나 남용한 것으로서 위법하여 무효”라고 권고했다. 한국전력노조(www.kepwu.n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