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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독도열기구 제작해 세계일주 나선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독도열기구 제작해 세계일주 나선다2015년 초 특별제작한 열기구 띄워 전세계에 홍보 행사 진행 모금마련 위한 캐릭터 사업도 실시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한국기구협회와 함께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제 1회 독도 열기구 세계일주 여행’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독도 열기구 세계일주 여행은 독도 주권 수호 운동의 일환으로 특별 제작되는 독도 열기구를 세계 곳곳에 띄어 올려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행사이다. 현재 총 10개의 독도 열기구를 제작할 예정이며 열기구가 완성되는 시점인 2015년 초쯤 열기구를 타고 나라별로 돌면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거나 현지에서 각종 독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포나배국제비지니스클럽,.. 더보기
‘CCTV’ 감시자인가? 보호자인가? ‘CCTV’ 감시자인가? 보호자인가? 개인영상정보 보호 방안 강구를 위한 세미나 21일 열려 김상민 의원, 국민의 소중한 개인 정보, 철저히 보호돼야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회에서 CCTV의 악용 방지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작년 11월, 금융기관 ATM기의 CCTV를 통해 통장 비밀번호와 계좌잔고가 촬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래로 김상민 의원은 행정당국에 필요한 관리 감독 조치를 주문하고 내부통제시스템의 규정을 보완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개인영상정보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며 “그러나 지하철에 설치된 CCTV로 승객들을 .. 더보기
손주범 대표, 노바티스 백신사업부 한국지역본부 총괄대표로 임명 손주범 대표, 노바티스 백신사업부 한국지역본부 총괄대표로 임명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 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대표 손주범)의 손주범 대표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포함한 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 한국지역본부(Korea Cluster)의 총괄 대표로 임명됐다. 노바티스주식회사 백신사업부의 한국지역본부(Korea Cluster)는 한국을 포함하여 대만, 홍콩, 마카오 4개국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 시장을 허브로 백신 시장에 있어 프리미엄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환자 및 고객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백신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손주범 대표는 한국지역본부(Korea Cluster)의 총괄 대표로 임명됨에 따라 한국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더보기
서예종 김민성 이사장, 서울시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위원에 위촉 서예종 김민성 이사장, 서울시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위원에 위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이 제6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대중예술, 연극 부문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948년부터 시작된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연극, 무용, 대중예술, 문화산업, 언론, 문화재, 관광, 체육 등 총 14개 분야별로 공적이 높은 사람을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 감사관의 현장실사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적내용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로 결정되게 되며, 심사결과 발표와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윤호진(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 이영하(탈렌트 / 중앙대 예술대학원.. 더보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12월31일 새해맞이 독도풍선 함성대회 개최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12월31일 새해맞이 독도풍선 함성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는 12월31일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독도는 우리땅’ 함성 대회 및 日 아베 총리 규탄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 이하 행동본부)는 “최근 아베가 쏟아 놓은 망언은 단순한 망언이 아니라 군국주의 부활의 신호탄이며 대한민국을 경시하는 수준이 도를 넘어선 침략본성의 표출”이라며 “국가의 도덕적 타락이 극한상황에 도달한 일본의 망국침략 잔치를 눈감지 말고 온 국민이 단합하여 민족의 저력을 보여 주어야 할 때”라고 전했다. 행동본부는 이러한 일본의 무지몽매한 침략 역사관에 맞서야 한다는 목적에 따라 오는 12월31일 재야의 종소리 행사를 참관하기 위해 광화문광장과 종각에서 집결하.. 더보기
[ 동정 ] 김창호 박사, ‘제9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개인상 수상 [ 동정 ] 김창호 박사, ‘제9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개인상 수상 [시사타임즈 보도팀]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인 김창호 박사가 11월2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산업대상 개인부분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창호 부회장은 우리나라 스포츠산업의 파수꾼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한국스포츠산업협회와 한국미디어스포츠학회 설립에 크게 기여하고, 스포츠산업 잡페어를 3년째 총괄하면서 스포츠산업을 확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아시아스포츠산업협회 창립에 관여하여 우리나라가 아시아 스포츠산업의 허브로서 기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은퇴선수 및 체육전공자들에게 취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 더보기
국가기록원, 3·1운동·日관동대지진 피살자 명부 최초 공개 국가기록원, 3·1운동·日관동대지진 피살자 명부 최초 공개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이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3·1운동 피살자 명부,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 일정(日政)시 피징용자 명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1953년 전국적으로 조사된 3·1운동과 일본 관동대지진 피살자 명부가 사상 처음 발견돼 19일 공개됐다. 이 와 관련해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953년에 작성된 3·1운동 피살자 명부, 일본 진재(震災)시 피살자 명부, 일정(日政)시 피징용자 명부 등 총 67권의 과거사 기록물을 수집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67권은 1953년 이승만 정부 당시 작성된 3·1운동 피살자 명부 1권(630명), 일본 진재.. 더보기
서울시, 다단계·후원방문 및 방문판매업체 300개소 지도점검 서울시, 다단계·후원방문 및 방문판매업체 300개소 지도점검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가 11월19일부터 12월20일까지 24일간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다단계판매업체, 후원방문 및 방문판매업체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다단계판매업체 10개소 ▲후원방문판매 40개소 ▲방문판매업체 250개소(자치구별 10개소)등 총 300개소다. 다단계판매 및 후원방문판매업체는 2인 1조로 구성된 서울시 점검반이, 방문판매업체는 2인 1조의 시와 자치구 합동점검반 맡아 ▲등록(신고)사항 변경신고 의무 ▲계약서 기재사항 ▲의무부과행위금지 ▲청약철회 의무 등에 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법 위반 업체에 대해선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 및 행정.. 더보기
서울시, 글로벌인턴십 25명 모집 서울시, 글로벌인턴십 25명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제13기 서울시 글로벌인턴십’ 참가자를 신청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울지역 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이며 총 2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25명은 서울시 본청부서, 사업소 및 출연기관에 배치되어 내년 1월3일부터 2월21일까지 7주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한다. ▲해외 정책자료 수집·분석 ▲국제행사 개최 지원 ▲통번역 지원 등의 다양한 시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 서울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기까지 총 56개국 출신 364명이 인턴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제.. 더보기
독도경영 펼치는 오치복 회장, 아베에게 쓴 소리 날렸다 독도경영 펼치는 오치복 회장, 아베에게 쓴 소리 날렸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지정업체이면서 남북평화 마을 입주기업인 (주)제원종합건설 오치복 회장이 최근 연이어 쏟아 놓는 아베의 군국주의 망언과 관련하여 국내기업인으로서는 최초로 ‘망언 규탄 및 종식선언문’을 작성해 공개 선언을 했다. (왼쪽부터) (주)제원종합건설사 오제훈 대표(오치복 회장 아들), 회장 오치복, 김경자 이사 ⒞시사타임즈 독도사수 운동을 함에 있어 기업들이 참여가 부족한 가운데 오치복 회장의 강경한 독도 지킴 운동은 모범적인 행보라서 주목이 되고 있다. 아베의 망언을 듣고 자존심이 상해 견딜 수 없었다는 오치복 회장은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독도 운동에 나서다가는 사업을 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