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지방병무청, 병역면탈 목적 문신자 적발 부산지방병무청, 병역면탈 목적 문신자 적발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병역면달 목적 문신자가 적발됐다.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송엄용)은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몸에 문신을 새겨 보충역 판정을 받은 혐의(병역법위반)로 검찰에 송치한 최모씨(23세)가 부산지방법원의 선고공판(9월26일)에서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최씨는 2009년 부산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한 징병검사에서 3급 현역입영대상자로 병역처분을 받은 후 병역감면을 받을 목적으로 얼굴과 손발을 제외한 몸 전체에 사람얼굴과 꽃 문양 문신을 하여 보충역으로 병역감면을 받았다. 최씨 외에도 눈에 키미테를 바른 사실을 숨기고 외상에 의한 동공운동장애가 발병한 것처럼 속인 병역면탈자 2명도 검찰에 송치했다. 부산지방병무청에서는 2.. 더보기 국내외 CEO 100명, 파주 ‘글로벌 CEO 평화마을’ 지지 선언 국내외 CEO 100명, 파주 ‘글로벌 CEO 평화마을’ 지지 선언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등 남북 평화 위해 팔 걷고 나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00명의 CEO들이 남북 평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경기도 파주시에 조성되고 있는 ‘글로벌 CEO 평화마을’에 국내외 CEO 및 사회활동가 100여 명이 지지 선언을 보내왔다고 1일 밝혔다. 왼쪽부터 G20정상국민지원단 CEO과정 이추자 이사장과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시사타임즈 ‘글로벌 CEO 평화마을’은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와 나다허브(대표 설봉규),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옥), 상상문 영화사(대표 권소희)가 협력해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다. ‘글.. 더보기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두루누리 사회보험 가입확대 캠페인 전개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두루누리 사회보험 가입확대 캠페인 전개 제천시·근로복지공단충주지사와 공동 홍보 추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이훈원)은 9월30일 제천시, 근로복지공단 충주지사 등과 공동으로 제천시 왕암동 201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 일원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가입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는 9월30일 201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 일원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가입확대를 위한 캠페인을을 전개했다. ⒞시사타임즈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월평균보수 130만원 미만의 저임금 근로자의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주와 근로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 사회보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7월1.. 더보기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서울종합예술학교 특강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서울종합예술학교 특강[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하루 3시간씩 일주일에 20시간, 10년 동안 만 시간 노력하면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 만 시간의 법칙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한 분야에서 죽을 만큼 노력해서 성공을 이룬 것입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최근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규택 석좌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지난 9월28일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모습. ⒞시사타임즈 지난 9월28일 오후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이규택 석좌교수 초청 특강 ‘성공의 비결’이 진행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이규택 석좌교수는 제14대부터 17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최.. 더보기 국립한글박물관 학술 이야기 마당 ‘한글과 한글문화’ 개최 국립한글박물관 학술 이야기 마당 ‘한글과 한글문화’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국립한글박물관의 첫 번째 학술 이야기 마당 ‘한글과 한글문화’를 10월2일 국립한글박물관 시청각실(국립중앙박물관 부지 내 위치)에서 개최한다. 학술 이야기 마당은 국립한글박물관 준공과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적 관점에서 한글을 조망하며 한글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의 지평을 넓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발표는 홍윤표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위원장(전, 연세대학교 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한글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다섯 주제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국어학적인 관점에서 한글을 포괄적으로 조명하고, 2부는 한글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더보기 MBC 노조 “지방MBC 죽이기 주범은 김종국 사장” MBC 노조 “지방MBC 죽이기 주범은 김종국 사장”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는 26일 MBC 남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종국 사장을 비롯해 방송문화진흥회를 규탄했다. 노조는 “공영방송 사수, 김재철 퇴장을 외쳤던 메아리가 채 가시지도 않은 지금 우리의 일터 MBC는 참담하게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사측이 내세운 ‘비상경영’이라는 허울 속에 지역MBC 구성원들의 상여금은 연이어 체불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한 “64대 36가까이 되던 5년 평균 광고배율 비율이 66.8 대 33.2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은 물론 코바코가 방통위에 제출해 승인받은 광고배분에 대한 합의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제 김종국 사장은 네트워크 체제 따위는 애초에 안중에도 없다는 .. 더보기 서울시, 남북평화 및 개성공단 발전기원 시민한마당 개최 서울시, 남북평화 및 개성공단 발전기원 시민한마당 개최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는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사)개성공단기업협회와 함께 9월28일~29일 양일간 ‘한반도 번영의 씨앗’인 개성공단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8일에는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주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물품 홍보․판매가 이루어지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개성공단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는 ‘천막교실’이 진행된다. 29일에는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겨 개성공단의 의미와 발전방안을 시민들과 나누고 음악을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토크콘서트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광화문광장에서는 개.. 더보기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에 참여하세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에 참여하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여행을 추억하거나 서울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요자인 관광객․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구매력이 높고 우수한 기념품을 뽑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그간 전통 공예품 위주로 개발된 기념품과 차별화하고 서울을 상징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상품성이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자 제1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올해 6월10일부터 9월6일까지 진행한 바 있다. 공모결과 180개 업체 266개의 우수한 상품이 접수됐다. 지난 9월24일에 상품기획․개발, 디자인, 공예 분야 전문가들이 1차 심사해 130개의 상품을 선정했다. 서울시.. 더보기 수출대금 1조7천억원 밀반입한 운반책 무더기 검거 수출대금 1조7천억원 밀반입한 운반책 무더기 검거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유령회사 또는 개인 운반책(일명 하꼬비)을 통해 일본으로 의류 등을 밀수출 후, 수출대금 1조 7천억원을 현금 반입해 세금 포탈한 업체대표 등 70명이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종합소득세 등 각종 조세를 탈루할 목적으로 의류·액세서리 등을 유령회사 명의 또는 개인 운반책(일명 하꼬비)을 통해 국외로 밀수출한 후, 수출대금 1조 7천억원 상당을 사업자금으로 거짓 신고하여 현금으로 반입·통관한 의류 수출업체 대표 등 7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한 “이중 유령 수출업체를 관리하며 무역을 대행한 무역 알선업자를 구속하고, 개인 운반책 등 49명을 불구속하는 한편, 소.. 더보기 [ 포토 뉴스 ] KBS 노조 “시급히 방송법 개정하라” [ 포토 뉴스 ] KBS 노조 “시급히 방송법 개정하라”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KBS 노동조합원이 25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방송법 개정을 촉구했다. KBS 노조는 “국민을 위한 공영 방송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는 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지탄 대상이었던 KBS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바른 보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방송법 개정이 시급히 개정되어야 하고, KBS도 진정한 국민의 방송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종삼 취재국장(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이전 1 ··· 1746 1747 1748 1749 1750 1751 1752 ··· 17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