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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교육부 “교학사 등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 교육부 “교학사 등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5·18민주화운동과 독립운동, 광복과 건국, 4·19혁명, 군사독재정권, 민주화 운동 등에 대한 기술에서 심각한 역사왜곡행위가 있다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의를 통과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비롯해 교과서 8종의 내용을 재검토해 수정·보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서남수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사편찬위원회에서 8월30일에 합격 발표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수정·보완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파주 평화마을 ‘남북평화기원 벽화’ 제막식 성료 파주 평화마을 ‘남북평화기원 벽화’ 제막식 성료벽화 제막 및 전 국민 사인판 행사 진행 이인재 파주시장 비롯해 100여 명 참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와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총재 정영옥)는 지난 7일 경기도 파주시 글로벌 CEO평화마을에서 열린 남북평화기원 벽화 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파주 ‘남북평화기원 벽화’ 제막식 ⒞시사타임즈 이번 제막식을 통해 남북정상이 악수하고 있는 모습, 자유를 상징하는 비둘기, 전쟁의 아픔을 상기시키는 이미지 등 남북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벽화를 공개됐다. 국민 희망발전소 이계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제막식은 천지에 알리는 북소리를 시작으로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의 인사말, 벽화 제막, .. 더보기
경찰,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입찰비리 혐의 압수수색 경찰,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입찰비리 혐의 압수수색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발주한 전산유지보수용역 업체가 전산센터 공무원과 심사위원(교수)들에 대해 금품·골프접대 등 향응제공을 통해 관계를 유지하면서 용역사업을 집중적으로 낙찰 받았다는 혐의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11일 오전 10:00 수사관 28명을 투입해 전산용역업체와 광주‧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11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A업체는 201년 11월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발주한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용역 등 9개 사업 중 7개 사업 약400억 원을 낙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해 온 관련자 통신·계좌수사 등을 통해 공무원.. 더보기
유진룡 장관, “방송교류는 문화간 교류 폭 넓히는 토대” 유진룡 장관, “방송교류는 문화간 교류 폭 넓히는 토대”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견본시인 ‘국제방송영상견본시’ 개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견본시인 ‘제13회 국제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 이하 BCWW2013)’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해외 바이어들을 비롯한 200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시사타임즈 유진룡 장관은 이날 개막식 축사를 통해 “방송교류는 세계시민들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게 할 것”이라며 “이는 문화교류의 폭을 깊게 하고 넓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보편성을 지향.. 더보기
한국 필립모리스, 담양 기쁨의 집에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 한국 필립모리스, 담양 기쁨의 집에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국 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는 10일 전라남도 담양군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기쁨의 집(원장 김재성)에서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식’을 갖고 38번째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를 기증했다. 한국 필립모리스는 1999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 사회복지시설에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한국 필립모리스가 지금까지 기증한 냉동탑차는 총 38대로,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소외 계층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복지 시설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냉동탑차는 기쁨의 집이 지역.. 더보기
독도강치국민운동본부,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 유니폼 공개 독도강치국민운동본부,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 유니폼 공개향후 전국 단위로 축구단 모집 일반인 및 단체 상대로 구단주 모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의 유니폼 디자인이 공개됐다. 독도 바다사자 강치를 복원하는 생태운동을 통해 독도 주권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총재 정영옥)는 9일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의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니폼은 독도의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 상의와 주황색 하의로 구성되어 있다. 상의 왼편에는 독도와 독도 강치를 콘셉트로 디자인 한 축구단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는 강치 복원 및 독도 주권 운동의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해당 유니폼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출범한 독도 강치 .. 더보기
“역사 왜곡·축소한 교학사 교과서 검정통과 취소돼야” “역사 왜곡·축소한 교학사 교과서 검정통과 취소돼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역사왜곡저지위원회·교과서 왜곡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진 5·18아카이브설립추진위원장, 전 농림부장관)는 5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축소한 교학사 간행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통과는 반드시 취소되어야한다”고 밝혔다. 교과서왜곡저지 대응위원회는 이날 “새 교과서는 5·18민주화운동과 일제하 독립운동, 광복과 건국, 4·19혁명, 군사독재정권, 민주화 운동 등에 대한 기술에서 심각한 역사왜곡행위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교과서 문제의 시정요구와 함께 한국교계가 추진 중인 동성애 동성혼의 합법화를 위한 법제화 반대와 중·고교과서의 동성애 부분의 문제점도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방문단.. 더보기
노년층 자살 4년간 1만8천여명 노년층 자살 4년간 1만8천여명 4년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연평균 4,700명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60대 이상 노년층의 자살이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혀졌다. 5일 민주당 김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만2270명이던 자살자는 2009년 1만4722명, 2010년 1만4779명, 2011년 1만5681명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그 중 61세 이상 노년층은 4년 동안 1만879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연평균 4천7백명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8년에는 61세 이상 자살이 4천29명으로 전체의 32.8%를 차지했고 2009년 4천6백73명(31.7%), 2010년 4천9백45명(33.5%)으로 계속 늘더니 2011년에는 5천.. 더보기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11일 고양서 ‘송가네 공부법’ 특강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11일 고양서 ‘송가네 공부법’ 특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송하성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前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이 일산포럼(대표 강현석 前 고양시장) 초청으로 오는 9월11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범재(凡才)를 수재(秀才)로 만드는 송가네 공부법’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시사타임즈 한 집안에서 5명의 국가고시 합격자를 배출한 송 원장(행정고시 22회·前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은 이날 본인을 포함해 ▲동생 송영천 법무법인 ‘세한’ 대표 변호사(사법시험 23회·前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 부장판사)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사법시험 36회·前 민주당 3선 국회의원) ▲송경희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정책과장.. 더보기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 ‘이상윤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 설립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 ‘이상윤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 설립 축구선수 이상윤, 독도 주권 운동 확산 위해 어린이 축구단 출범 월드컵 축구스타 이상윤· 육상 은메달리스트 박수민 씨 총괄사업 단장으로 동참 10월 중 선포식 갖고 전국적으로 어린이 선수 모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가 월드컵 축구스타 이상윤, 육상 은메달리스트 박민수 씨와 함께 ‘이상윤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을 설립한다.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총재 정영옥)는 지난 30일 낙성대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에서 월드컵 축구스타 이상윤 씨, 제1회 동아시안게임 육상 은메달리스트 박민수 씨와 회동을 갖고, 독도 강치 복원 사업에 일익을 담당할 ‘이상윤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