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구소방안전본부와 MOU 체결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구소방안전본부와 MOU 체결 27일 응급의료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우재봉)와 MOU 체결과 함께 응급의료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7월 27일 오후2시 의료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동산의료원은 최근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설치됨에 따라 대구지역의 ‘구급지도의사’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병원도착 전단계의 응급의료서비스를 더욱 선진화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하고자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대구소방안전본부 119구급대원과 상황실 요원,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요원, 응급의료지도의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더보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7월19일,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사죄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는 한국인과 결혼하여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이라고 밝힌 이들은 “우리는 한국에 살면서 과거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일본이 이웃 나라인 한국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역사적인 진실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면서 “정신대(종군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먼 이국 땅에 끌려갈 수 밖에 없었던 분들에게 같은 여성으로서, 그 참담한 입장은 너무 고생이 커 위로해 드릴 수는 없지만, 일본에서 온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7월19일, ‘한일 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에서 위안부 문제.. 더보기 전남, 해산물 익혀먹기 홍보·위생 안전관리 지도 점검 강화 전남, 해산물 익혀먹기 홍보·위생 안전관리 지도 점검 강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전라남도는 매년 여름철 발생하는 식중독과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산물 안전 섭취 및 소비 감소 방지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산물 위생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수산물 생산 및 어패류 취급업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청·시군·읍면동사무소 및 유관기관 등 공공장소에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포스터를 붙이고 홍보지(리플릿)를 비치하고 시군 보건소를 통해 간질환자나 만성질환자·노약자의 경우 수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적극 지도할 방침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온도가 18~20℃ 이상에서 주로.. 더보기 [ 포토 뉴스 ] 한국 언론인 총 연대 발대식 개최 [ 포토 뉴스 ] 한국 언론인 총 연대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 언론인 총 연대 발대식이 7월1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발대식에 참석한 언론인들은 향후 언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결의 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포토 뉴스 ] 길바닥에 버려진 우리 시대의 양심을 고발합니다 ! [ 포토 뉴스 ] 길바닥에 버려진 우리 시대의 양심을 고발합니다 !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길바닥에 마구 뿌려진 음란물 전단지와 지하철 공기 환풍 위에 버려진 쓰레기들. 우리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누굽니까 이렇게 자기 양심을 길바닥에 버린 사람은? 우리 시대의 무너진 양심을 고발합니다. 지하철 공기 환풍 위에 마구버린 쓰레기들 ⒞시사타임즈 길바닥에 뿌려진 음란조장 불건전 전단지 ⒞시사타임즈 엄무환 편집국장(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단독 ] 기독교복음선교회 집단, 미행·테러 기도…위협 행보 이어져 [ 단독 ] 기독교복음선교회 집단, 미행·테러 기도…위협 행보 이어져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성폭행범으로 10년형을 구형받고 현재 대전교도소에 수감중인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추종 신도들이 자동차로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회장 김진호)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폭력행위를 저지른 사건이 발생해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으로 드러났다. 부상으로 입원한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 김진호 회장 ⒞시사타임즈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가 밝힌 사건개요에 의하면 대책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7월10일 17시30분부터 광주광역시 북부 경찰서 앞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 사건을 공정하게 수사해 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귀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 회원들.. 더보기 서울시, 장마속 누전화재 속출 주의 당부 서울시, 장마속 누전화재 속출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장마철, 빗물에 의한 누전화재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에 따르면 올 7월 들어 집중호우로 10여건의 빗물 누전 화재가 발생했다. 최근 3년 동안 220여 건의 누전화재 중, 40%가 빗물에 의한 화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누전화재는 평균적으로 강수량이 많은 7월 가장 높게 발생 해 강수량과 누전화재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지난 2011년 전체 69건의 누전화재 중, 21건(30%)이 발생한 7월 강수량은 1,131mm로 년 중 가장 높았다. 또 2010년 78건의 누전화재 중, 20건(25%)이 발생한 9월 강수 량은 671mm로 년 중 가장 높았다. 또한 2009년 69건.. 더보기 “시민프로세서, 시대정신에 맞는 지도자 창출 앞장서야” 한꿈세 조찬포럼…6월25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서 개최 [시사타임즈 = 신수식 정치학박사] 6월25일 이 날은 20세기 냉전의 상징으로 국제적 분쟁인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2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 아침에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에서는 한꿈세가 주최한 조찬포럼이 있었다. 이른 아침인데도 포럼은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강사로 초청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장희 교수는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자, 민족과 역사 앞에 반성해야’와 관련해 강의를 시작했다. 이장희 교수는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이면서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먼저 이 교수는 “21세기 오늘날 세계는 냉전의 시대인 20세기와 전혀 다른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로서 국가의 지도자.. 더보기 부산 거대 폭력조직 ‘신20세기파’ 집중 단속 중간 수사 결과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부산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류혁)는 최근 부산·경남 일원에서 발생한 각종 폭력사건의 배후에 부산 지역 거대폭력조직인 ‘신20세기파’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 실체를 파헤쳐 위 단체의 3代 수괴 홍○○(39세)를 비롯한 조직원 15명을 범단 활동 등 혐의로 입건해 11명을 구속 기소, 별건 구속된 4명을 불구속 기소했고, 나머지 조직원들은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영락공원 난투극 cctv화면. ⒞시사타임즈 ‘신20세기파’는 1980년대 부산 남포동 일대 유흥가를 기반으로 구성된 폭력조직으로, 칠성파와의 세력다툼 과정에 발생한 살인 사건이 영화 ‘친구’의 소재가 돼 널리 알려진 바 있는 중점 관리 대상 폭력 조직의 하나이며 2006. 1.경 조직원 60여명이 회칼, 손도끼 등을 들.. 더보기 충남, 가뭄 극복 2차 예산 134억원 긴급 투입 관정 등 용수원 개발 박차…비상근무 강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충남도는 20일 계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관정 등 용수원 개발 자금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도·시군 공무원과 농어촌 공사 비상근무 및 현장 지원 등 총력지원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농식품부 용수원 개발 예산 33억7,500만원과 도 예비비 50억원, 시군비 50억원 등 총 133억7,500만원이다. 앞서 도는 93억3,000만원을 용수원 개발 및 저수지 준설 자금으로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현재까지 긴급 용수원 개발 상황을 보면, 관정 400공, 하상굴착 423개소, 가물막이 192개소가 완료됐고 관정 66공과 용수원 개발 325개소는 개발이 추진 중이다.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농어촌공사 착정기 5.. 더보기 이전 1 ··· 1820 1821 1822 1823 1824 1825 18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