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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서울시, 전국 최초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복플러스센터’ 오픈 서울시, 전국 최초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복플러스센터’ 오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서울시 성북구에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화시설 ‘행복플러스발달장애인센터’(성북구 화랑로 134)를 연다. 서울시는 학교를 졸업하고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 및 교육활동 적극 지원하고 긴급한 상황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면적 1,400㎡ 규모로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장애인직업재활시설(보호 작업장) ▲2층 장애인 교육장 ▲3층은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긴급돌봄) 등으로 조성됐다. 현재 서울시의 발달장애인은 28,808명(2014년 기준)으로 장애인의 약 7.2%를 차지하고 있.. 더보기
서울시 동작구, 건강 100세 시대 ‘7·3·30 운동’ 전개 서울시 동작구, 건강 100세 시대 ‘7·3·30 운동’ 전개 생활체육 운동을 전개해 구민의 건강 챙긴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7·3·30 운동’을 전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 들면서 수명의 길고 짧음 보다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는 만큼 주민에 대한 체육복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7·3·30 운동’은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운동하자’의 의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활성화시켜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는데 배경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7·3·30 운동’의 필요성과 생활체육 관련 건강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 지원하고 지역 생.. 더보기
서울시 동대문구,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건강버스 운행 서울시 동대문구,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건강버스 운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늘어나는 뱃살이 걱정된다면 동대문구 건강버스를 타자.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연중 운영해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또 검사결과에 따라 개인별로 운동‧영양상담 등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대사증후군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중 2곳에서만 운영중인 동대문구 찾아가는 건강버스 검진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복부둘레 등 대사증후군 검사, 체성분 검사 후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구민 건강증진을 돕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게 된다. 만 20세~64세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사증후군 무료 출장 검진은 20인 이상.. 더보기
서울시, 한부모 가족 3박4일 괌 리프레시 여행 지원 서울시, 한부모 가족 3박4일 괌 리프레시 여행 지원 ‘서울시-제주항공-호텔니코괌, 한부모가족 리프레시여행’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2월5일 ㈜제주항공, PHR KOREA(호텔니코괌)와 상호 협력해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진행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과 이석주 제주항공 마케팅본부장, 김진구 PHR 코리아(호텔니코괌 한국 사무소)부사장이 참석했다. 2012년 10월부터 제주항공과 힐튼괌리조트와 협약을 체결하여 한부모 가족의 심리, 정서적 치유와 관계 개선을 위해 가족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까지 총 12팀의 가족이 괌 리프레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협약은 힐튼괌리조트 대신 호텔니코괌이 참여하면서 다시 체.. 더보기
‘엄마표 간식’에 담긴 봉사자의 사랑 ‘엄마표 간식’에 담긴 봉사자의 사랑 서울시 강동구 ‘엄마마음 봉사단’, 지역센터아동에게 영양만점 간식봉사 2015년 총7개 지역아동센터에 88명의 전문교육 거친 자원봉사자 배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엄마마음 봉사단’이 간식조리 봉사활동을 통해서 맞벌이를 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챙겨주고 있어 화제다. 저소득가정 자녀들은 방과 후 방임에 따른 인스턴트식품 과다 섭취로 인해 잘못된 식습관을 형성하게 될 확률이 높고, 이것은 영향 불균형·비만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엄마마음 봉사단’은 학교 수업을 마친 후 방임될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간식을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는 강동구가 지역 내 주부들.. 더보기
서울시-대한적십자사, 서울시 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서울시-대한적십자사, 서울시 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2월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전 기관의 희망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 수요에 비해 부족한 혈액 공급을 대부분 학생과 군인들에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두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행사는 희망하는 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헌혈증서를 기증받아 장기간 치료와 수혈로 고통받는 소아암 환자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랑의 헌혈’ 행사는 2010년부터 매년 서울시 직원의 높은 호응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혈액수급이 어려운 하절기와 동절기에 각각 한차례씩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2014년에는 43.. 더보기
한국BMS제약, 희망나무 설치…환우들 완치 기원 전해 한국BMS제약, 희망나무 설치…환우들 완치 기원 전해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이 최근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1차 치료제 승인 5주년을 기념하여 사무실에 희망나무를 설치하는 사내 행사를 열었다. 2세대 표적치료제 스프라이셀®의 1차 치료제 승인 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은 사무실에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의 복약순응도 향상과 완치를 기원하는 희망나무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돌아가며 하루 한번씩 희망 메시지를 나무에 매달기로 했다. 이 희망나무에 하루 하나씩 걸게 될 희망 메시지들은 오는 9월22일 세계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날에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BMS제약 김은영 사장은 “만성골수성백혈병은 완치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문화행사비 80%까지 지원 서울시,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문화행사비 80%까지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의 커뮤니티 활동과 문화행사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외국인 주민 커뮤니티 문화 행사를 공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아일랜드 축제. ⒞시사타임즈 지원대상은 2015년 3월부터 11월 중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외국대사관 및 민간단체가 개최하는 음악, 체육, 음식, 의상 등 문화행사로 행사내용, 효과성 등을 고려해 행사경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14년에는 △한․러 우정의 축제 ‘백만송이 장미’ 아일랜드 성 패트릭스 데이 △외국인 유학생 문화 대축제 △지구촌 명랑 축제 △외국인 근로자 체육대회 등 14개 문화행사에 68백만원을.. 더보기
최중증 장애인 24시간 활동 지원으로 돌봄 공백 해 최중증 장애인 24시간 활동 지원으로 돌봄 공백 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 활동보조인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욕창발생 방지를 위해 수시로 몸의 위치를 변경해 줘야 하는데 서울시 24시간 지원을 받게 된다면 안심이 됩니다.” -성동구 00씨- “소변 줄로 소변을 보고 있으며 소변 통은 주기적으로 활동보조인이 비워줘야 합니다. 만약 소변 줄이 빠지거나 역류하는 경우에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24시간 활동보조를 지원받으면 위험을 피할 수 있을 겁니다. - 은평구 00씨- 서울시 2월부터 가족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사시는 최중증 장애인에 대하여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를 실시 최중증 장애를 가진 시민의 안전을 보호 하고 삶의 질을 개선한다. 서울시는 지난 .. 더보기
서종예 총학생회·교직원 100여 명, 독거노인에 연탄 2,400장 기부 서종예 총학생회·교직원 100여 명, 독거노인에 연탄 2,400장 기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총학생회, 교수 직원 100여 명은 성북구 보문동 저소득 소외계층에 연탄 2천4백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케 했다. 성북구 보문동은 재개발 정비사업구역에 홀몸어르신 가구가 많이 생활하고 있다. 특히 고지대에 사는 주민들이 연탄을 주문하면 배달이 안 되거나, 별도의 추가 비용을 내야해서 부담을 느끼고 있다. 서종예 김민성 이사장은 “연탄은 가만 놔두면 까만 돌덩이지만, 불을 붙이면 빨갛게 달아올라 뜨거운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연탄의 힘처럼, 우리 학생과 교수, 직원들의 작은 사랑의 불씨가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