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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서울종합예술학교, ‘사랑의 쌀’ 2톤 강남구에 전달 서울종합예술학교, ‘사랑의 쌀’ 2톤 강남구에 전달 입학식 화환 대신 쌀 기증…2015학번 입학생도 함께 참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쌀 2톤을 기증했다. 지난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5학년도 입학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복지정책과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MC김병찬, 강남구 복지정책과장, 디자이너 스티브J, 이재규 감독, 디자이너 이석태, 디자이너 ⒞시사타임즈 이날 전달식에는 서종예 패션예술학부 교수인 디자이너 스티브J 교수, 이석태 교수, 최범석 교수와 영화 역린과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등을 연출한 서종예 방송영화제작학부 교수 이재규 감독이 참여했다. 서종예는 2008년 이래 매년.. 더보기
서울시 보건소서 거주지 관계없이 20분이면 에이즈 검사 가능 서울시 보건소서 거주지 관계없이 20분이면 에이즈 검사 가능 혈액 한 방울로 간편하게 검사…결과 기존 3~7일→20분 크게 단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오는 3월2일부터 서울시내 보건소 어디를 가더라도 20분이면 에이즈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정맥 채혈 없이 혈액 한 방울이면 가능해 주사 바늘의 두려움도 피할 수 있다. 서울시는 3월부터 25개 자치구 전 보건소에서 ‘신속검사법’을 전면도입해 에이즈 확산을 방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특히 신속검사법은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검사’로 이뤄지기 때문에 에이즈가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서울시민은 물론, 거주지, 국적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에.. 더보기
김수현 팬클럽, 서울시립 어린이병원에 심전도감시기 기증 김수현 팬클럽, 서울시립 어린이병원에 심전도감시기 기증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인 배우 김수현의 팬클럽 ‘김수현 갤러리’는 2월27일 서울시립 어린이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환아들을 돕기위해 중증장애아동 심장기능 검사장비인 심전도감시기 4대(1,400만원 상당)을 기증하기로 했다. ▲EKG (Electrocardiogram) 모니터. ⒞시사타임즈 EKG(심전도)는 심장내에서 형성된 전기적 충격을 그래프로 나타내는 것으로서, 심전도 모니터는 환자의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계속적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이상 리듬을 예측 치료하는데 사용하기 위한 도구다. ‘김수현 갤러리’ 관계자는 “올해 28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인 김수현의 생일맞이 중증장애아동을 .. 더보기
매나테크, 전 세계 영양실조아동 위해 파이토블렌드 후원 매나테크, 전 세계 영양실조아동 위해 파이토블렌드 후원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M5M캠페인’ 통해 2천만회분 전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글로벌 웰니스기업 매나테크는 지난 2014년 한해동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M5M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영양실조 어린이에게 매나테크의 건강식품인 ‘파이토블렌드’를 2천만회분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나테크의 M5M캠페인이란, 자사 제품을 섭취하는 5백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5백만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해 나가겠다는 매나테크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나테크 M5M 해당 제품을 자동주문으로 구입 시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세계 영양실조 아동에게 건강보조식품 ‘파이토블렌드’를 전달하고 있다. 어린.. 더보기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1만 6천명에게 ‘나눔진료’ 제공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1만 6천명에게 ‘나눔진료’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서울시내 노숙인, 서울시 5개 권역별 쪽방거주자,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족, 지역별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눔진료봉사단’을 올해도 운영한다. ▲쪽방거주자 치과진료(용산구쪽방촌). ⒞시사타임즈 나눔진료봉사단의 무료진료 봉사는 2009년 1월 서울역광장에서 첫 진료를 시작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해 총 85회 무료진료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에는 90회로 확대 운영하여 총 1만 6천명의 시민에게 무료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눔진료봉사단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과 등 40여명의 전문의료진(의사, 간호사, 약사 등)으로 구성되어 진료와 .. 더보기
‘서울노동권익센터’ 개소…취약계층노동자 집중지원 ‘서울노동권익센터’ 개소…취약계층노동자 집중지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서울노동권익센터’를 종로구 율곡로(운현하늘빌딩 10층)에 24일 개소, 저임금 비정규직, 영세사업장 소속 근로자, 여성·청년·이주노동자 등 스스로 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취약계층노동자 집중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립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이미 2011부터 2012년 문을 연 구로‧노원‧서대문‧성동의 자치구 운영 기관인 ‘노동(근로자)복지센터’의 컨트롤타워 및 광역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중앙 차원의 지원 기관이다. 이렇게 되면 일부 자치구에서 서비스해온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 노동 관련 상시적 상담도 전 자치구로 고르게 확대할 수 있게 된다. 2명의 공인노무사가 상주해 필요할 경우 노동청 진정사건 대리 등 법.. 더보기
서울시, 170명 신체활동리더 양성해 시민건강 지킨다 서울시, 170명 신체활동리더 양성해 시민건강 지킨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제4기 시민참여형 신체활동리더’를 170명 양성해 신체활동이 필요한 취약기관(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 파견한다. ▲2015년도 양성교육 발대식. ⒞시사타임즈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시민참여형 신체활동리더 양성사업은 시민을 모집하여 신체활동에 대한 이론·실기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또 운동의 즐거움과 효과, 중요성을 스스로 체득하게 하여 이를 주변에 공유하고 알리는 신체활동 전파자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2년 1기 리더 77명을 시작으로 2기 190명, 3기 240명이 양성되어 활동했으며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분야로 구분하여 각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교육하여 오고 있다. 올해 4기 리더는 작년 12월부터.. 더보기
서울시, 작년 지하철 일회용교통카드 기부로 2천3백만원 모금 서울시, 작년 지하철 일회용교통카드 기부로 2천3백만원 모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12일 2014년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보증금 기부함’ 운영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2014년 지하철 기부함에 모금된 일회용교통카드 기부액은 2013년보다 54만원 늘어난 2,311만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율은 2.4%를 나타냈다. 2012년→2013년 증가율 27.3%와 비교하면 2014년 증가율은 2.4%로 높지 않지만 소폭이나마 증가 추세가 이어진 점을 미루어 보면 일회용교통카드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로써 지하철 일회용교통카드 누적 기부액은 지난 4년 간 총 8,235만 원을 기록했다. 2014년 지하철 기부함을 통해 회수된 일회용교통카드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 더보기
서울시 강동구, ‘성희롱 온라인 신고센터 G’ 개설 서울시 강동구, ‘성희롱 온라인 신고센터 G’ 개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조직 내 발생하는 성희롱에 대한 예방과 처벌을 위해 ‘성희롱 온라인 신고센터 G’를 개설한다. ▲성희롱 온라인 신고센터 G 마크. ⒞시사타임즈그동안 조직 내 성희롱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성희롱 신고 창구와 전담조사 실시 등의 예방노력이 미흡했다. 오히려 피해자가 불이익을 걱정하는 경우도 있었고 부적절한 사후조치로 성희롱 피해자들이 신고를 기피하게 만들었다. 강동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성희롱 온라인 신고센터 G’ 전용 E-Mail(notouch@gd.go.kr)을 개설했다. 온라인 신고로 피해자는 익명성을 보장받아 신분노출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신고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없..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전국최초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설치 서울시 영등포구, 전국최초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설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자료에 따르면 치매환자는 2009년 21만여 명에서 2013년 40만 명을 넘어 연평균 17% 이상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증가를 대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치매환자 전용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29길 9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 입주 예정 건물. ⒞시사타임즈 센터는 5월 운영을 목표로 당산로 29길 9 그린&케어센터 4층 일부와 5층을 리모델링해 352㎡규모로 조성한다. 센터가 완공되면 현재 3층과 4층 ‘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검진과 예방을, 4층과 5층 ‘치매전문데이케어센터’에서는 치매지연 프로그램 운영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