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노인학대예방 교육·캠페인 실시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노인학대예방 교육·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2016년 6월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11회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을 맞이하여 노인학대예방 교육 및 캠페인 실시했다. ▲노인학대예방캠페인. ⒞시사타임즈 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06년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을 제정했다. 2016년 제 11회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희)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6월9일 노인학대 및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 권익보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서울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6월.. 더보기
서울시, 지하철 안전 업무 직영전환·메피아 퇴출 서울시, 지하철 안전 업무 직영전환·메피아 퇴출 지하철 안전 위한 구조개혁 시동 특혜시비 유진메트로컴 전면 재구조화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가 6월16일 ‘지하철 안전 업무 직영 전환 및 메피아 근절 방침’을 발표했다. 이는 6월7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안전 분야 외주화 및 메피아 특혜’ 근본대책 수립 의지를 조기에 구체화한 것이다. 먼저 서울시는 서울메트로가 조건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전 업무 ▲PSD(플랫폼 스크린 도어) 유지보수 ▲전동차 경정비 ▲차량기지 구내운전 ▲특수차(모터카 및 철도장비)운영 ▲역사운영 업무를 모두 직영 체제로 전환한다. 서울메트로는 2008년부터 2012년에 걸쳐 경영효율화를 위해 업무와 인력을 함께 외주화하며 이직 유인책으로.. 더보기
서울시 양천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활용 지역디자인 사업 착수 서울시 양천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활용 지역디자인 사업 착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7월1일부터 대학생들의 잠재역량을 활용해 지역을 디자인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활용 지역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단순한 행정보조 업무만 수행하던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의 참신한 생각을 구정에 반영하고 청년 주도의 참여 확대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에게 지역디자이너 역할을 부여한다. 청년 대학생들은 직접 지역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찾아보는 과제 수행을 통해 실질적인 자기성장을 기대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 50명 중 지역을 디자인하는 일에 관심 있는 학생 20명을 별도로 모집해 5명씩 4개 팀으로 나눠 1개의 공통프로젝트와 4개의.. 더보기
“줄줄 새는 에너지, 잡아드립니다” “줄줄 새는 에너지, 잡아드립니다” 서울시 강북구, 에너지 진단·컨설팅 서비스 운영 관내 183가구, 상가 15개소 대상, 선착순 접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신청만 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 누수를 잡아준다. ▲에너지 컨설턴트가 대기전력을 측정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가정·상가·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2016년 에너지·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실천 가능하고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을 전파해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생활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내용은 ▲에너지 사용실태 진단 및 대기전력 측정 ▲맞춤형 에너지 절감책 제시 ▲각종 에너지절약 관련정보 제공 ▲지속적인..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유통기한 변조한 닭, 한우 등 유통사업자 입건 경기도 특사경, 유통기한 변조한 닭, 한우 등 유통사업자 입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통기한이 임박한 냉장 닭을 다시 얼리는 방법으로 유통기한을 제멋대로 늘려 전국에 유통해온 양심불량 도계업자 등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박성남)에 입건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닭, 한우 등을 유통한 사업자를 입건했다. (사진출처 = 경기도 특사경은) ⒞시사타임즈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2015년 7월경 이 같은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업체를 추적 수사하여 충북과 충주 소재 도계업체 2곳, 부천 소재 축산물가공업체, 남양주 소재 판매업체 등 4개소를 축산물 유통기한 불법변조·판매한 혐의로 입건하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번에 단속된 충북 진천 소재 대형 도계업체인 A업체는 생닭을 팔다가 유.. 더보기
서울시, 강남역 등 5개지역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주의’ 안내표시 서울시, 강남역 등 5개지역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주의’ 안내표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스마트폰 주 사용층인 10~30대 보행자가 많고 교통사고가 잦은 홍대 앞 등 5개 지역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을 인지시키는 교통안전표지, 보도부착물 설치 시범사업을 경찰청과 함께 실시한다. 한국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0년 3.8%에서 2015년 78.7%로 급증했다. 특히 10~30대 60% 이상이 TV보다 스마트폰을 가장 필수적인 매체로 인식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안전공단 조사결과 스마트폰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2009년 437건에서 2014년 1,111건으로 5년 새 약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사업 5개 지역은 ▲시청 앞.. 더보기
‘서울시 마을세무사’ 1년 반…월 평균 305건 이용, 전국 확대 ‘서울시 마을세무사’ 1년 반…월 평균 305건 이용, 전국 확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시간적 여건이 마땅치 않아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 중인 ‘서울시 마을세무사’가 활동 1년 6개월을 맞았다.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시가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들의 신청을 받아 동(洞)과 1:1 연결해 주민상담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세·지방세 관련 상담은 물론 지방세 이의신청·심사청구 등 청구세액 1천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까지 무료 지원해주고 있다. 서울시는 첫 해인 2015년 전체 상담건수가 월 평균 180여 건이었던 것이 2016년에는 5월까지 월 평균 305건을 기록하는 등 ‘서울시 마을세무.. 더보기
서울시 중랑구, ‘2016 중랑구민 나눔장터’ 운영 서울시 중랑구, ‘2016 중랑구민 나눔장터’ 운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면목역공원에서 자원재활용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6 중랑구민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 중랑구민 나눔장터’는 소규모 나눔장터를 활성화하고 재사용·재활용품 이용 확산으로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고자 실시된다. 나눔 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실시되며 개인장터 및 단체장터로 나누어 운영된다. 개인 장터는 개인이 돗자리 장터를 개설하여 개인이 쓰던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물물교환한다. 단체장 터는 단체에서 기증받은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물물교환 하는 방식으로 두 장터 모두 새 물건은 판매가 금지된다. 개인 장터 ..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찾아가는 건강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영등포구, ‘찾아가는 건강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 주치의가 되어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주민의 혈압을 재고 있는 모습. ⒞시사타임즈 바쁜 생활 때문에 평소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건강체험 프로그램’은 금연, 혈압 관리, 운동, 식단 등 기본적인 건강 정보와 상담을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에 따라 간호사, 금연상담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오는 10월말까지 동 주민센터나 공원, 경로당, 복지관 등을 찾아간다. 이곳에서 ▲금연 및 절주 상담 ▲건강 체중 및 운동법 안내 ▲혈압측정 및 만성질환 관리.. 더보기
경기도, 전국 최초 푸드트럭 경영 컨설팅 도입 경기도, 전국 최초 푸드트럭 경영 컨설팅 도입 푸드트럭 창업지원 및 경영컨설팅 통한 안정적 정착 도모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가 푸드트럭 창업자의 안정적 정착과 매출 증대 등 성공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푸드트럭 경영 컨설팅’을 도입한다. 경기도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도내 운영 중인 푸드트럭 61대 가운데 49대를 대상으로 무상 경영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차를 임차해 졸음쉼터에서 안정적으로 영업 중인 12대는 제외됐다. 이번 경영 컨설팅은 경영정보가 부족한 소자본 창업자가 대부분인 푸드트럭 영업자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고 실제적인 매출증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컨설팅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 소속 경영 전문 컨설턴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