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서울대공원- KARA, ‘동물복지 수호천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서울대공원- KARA, ‘동물복지 수호천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와 함께 ‘동물복지 수호천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동물복지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동물과의 올바른 교감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동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동물복지 수호천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과 동물복지 방법 및 실천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6월11일부터 7월2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와 함께 진행하며 특히 동물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더보기
충북교사협, “충주시민연합(대표 조성빈)은 교육감 주민소환운동과 무관” 충북교사협, “충주시민연합(대표 조성빈)은 교육감 주민소환운동과 무관” [시사타임즈 보도팀] 충북교육시민사회단체협의회(이하 충북교사협)는 10일 “충주시민연합(조성빈 대표)은 교육감 주민소환운동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충북교사협은 “지난 7일 충청교육공동체헌장 제정에 반대하는 단체들 중에 “충주시민연합”이 명의를 도용한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이에 충북교사협은 「충북교육공동체헌장 및 실천규약」 선포저지활동을 해온 ‘충주시민연합(대표 우종구)’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우종구 대표는 단체 결성시에 2013년부터 활동해오던 충주시민연합(대표 조성빈)의 존재를 미처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충주 시민들의 연합을 독려하자는 생각에 ‘충주시민연합’이라고 단체명을 정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더보기
대구 최초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전 지역 확대 실시 대구 최초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전 지역 확대 실시 뉴딜프로젝트, 6월부터 12월까지 전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 산하 대구광역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6월부터 12월까지 대구 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뉴딜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자립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기술을 갖춘 사업장을 연계하여 청소년의 실질적인 직무기술습득, 현장경험을 통한 사회기술능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각 사업장에서는 청소년 개개인에게 전문 직업기술과 현장체험을 도울 수 있는 멘토를 지정하고, 청소년지원센터 및 관련기관의 담당자가 청소년과 멘토의 다리가 되어 .. 더보기
김포공항 카트관리원, 현금 5,200만원 찾아줘 김포공항 카트관리원, 현금 5,200만원 찾아줘 [시사타임즈 보도팀] 한국공항공사는 8일 김포공항 주차장에서 고액의 현금이 담긴 가방을 발견하고 공항경찰대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사진제공 = 한국공항공사). ⒞시사타임즈 8일 16시 5분경 국내선 2주차장에 카트를 정리하던 카트관리원 A씨는 계단입구에 검정색 가방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오만원권 현금 다발과 함께 가방주인의 명함이 있어 이를 바로 공항경찰대에 신고했다. 공항경찰대에서 현금을 계수한 결과 이 가방에는 5천2백만원의 현금이 담겨 있었다. A씨는 거액의 현금을 잃어버려 당황했을 주인을 걱정하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명함 때문에 일찍 연락이 되어 다행이다”고 훈훈한 말을 전했다. 시사타임즈 보도팀 s.. 더보기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극단 불꽃과 함께하세요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극단 불꽃과 함께하세요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학로에는 다른 극장과 달리 유난히 청소년들이 자주 드나드는 극장이 있다. 2007년부터 순수 창작공연을 하는 극단 불꽃의 ‘연극 배고파9탄-(부제: 사랑하고 싶다‘), ‘모놀로그-아이(i)’의 공연장 바로 연진아트홀이다. ▲극단 불꽃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배우, 연출 체험) (사진제공 =극단 불꽃). ⒞시사타임즈 자유학기제는 교육부에서 2013년을 시작으로 25%, 2015년 80%, 2016년 100%로 전국 중학교에서 운영이 되며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 형으로 개선하고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 더보기
“똑같은 3살? 1월생 다르고 2월생 다르다” “똑같은 3살? 1월생 다르고 2월생 다르다” 서울시, 영유아 발달특성 월령별 보육프로그램 개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 똑같은 3살이라고 해도 1월생과 2월생의 발달 정도 또한 그 차이가 크다. 서울시와 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처럼 월별로 개별적인 발달 편차가 큰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4개월부터 36개월까지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한 달 주기별 맞춤보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최소 3개월 단위로 묶은 보육프로그램은 있지만 이처럼 한 달 단위로 보육프로그램을 개발한 건 국내에선 처음이다. ‘교사 관찰 포인트’부터 ‘가정연계 놀이활동’까지 구성해 영유아를 보육하는 어린이집과 일반 가정에서 모두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된 것도 특징. 서울시는 영아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집의 보육 .. 더보기
‘건설자재 영업노하우’ 강연회, 16일부터 이틀간 개최 ‘건설자재 영업노하우’ 강연회, 16일부터 이틀간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건설회사자재직협의회(이하 건자회)와 테크넷21(대표 양규영)이 각각 주최·주관하고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후원하는 ‘건설자재 영업노하우’ 강연회가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비즈포럼 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구매자와 첫 상담시 시간할애 방법 ▲구매 담당자의 협상카드 및 대응방법 ▲구매자가 관심 갖는 영업 멘트 ▲설계 반영 제품의 효율적인 영업방법 ▲거래처 부도 직전 직후 대응방법 등 총 24개 주제로 이틀간(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메인 강사로 나서는 양규영 테크넷21 대표는 1986년부터 지금까지 29년간 건설자재 분야 업무에 종사해온 베테랑 전문가이다. 벽산과 SK건설에서 .. 더보기
서울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선포식 서울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선포식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10가지 약속’을 시민 공모로 마련해 선정된 시민들의 시상식과 선포식을 9일 서소문청사에서 개최했다.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10가지 약속은 지난 4월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약속 중 심사를 거쳐 10가지를 선정했다. 이 날 시상식 및 선포식에는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 위원 및 소속단체, ‘서울의 약속’ 시민실천단 등 15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자리했다. 10가지 약속은 ▲가까운 곳은 걷거나 자전거를 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급출발·급제동·공회전을 삼갑니다 ▲매연차량은 120에 신고합니다 ▲‘나 홀.. 더보기
서울시, 편의점 청소년 담배 불법판매율 크게 낮아져 서울시, 편의점 청소년 담배 불법판매율 크게 낮아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3월28부터 4월29일 기간동안 편의점 1,300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 불법판매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406개소(31.2%)의 편의점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모니터링은 학교 밖 청소년을 투입하여 일반 청소년이 학교에 있을 평일 오전 시간대의 담배 불법판매율도 함께 조사했다. 모니터링 결과, 요일 및 시간대별로 청소년에 대한 담배 불법판매율이 차이를 보였다. 평일 오전이 49.3%로 가장 높았으며 평일 오후 24.8%, 주말 및 공휴일 오전 28.3%, 오후 30.3%인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 판매 시 구매자의 연령 확인 여부를 파악한 결과, 모니터링 대상 편의점의 72.2.. 더보기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운영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운영 6월14일 금호고속 직원들 대상으로 진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준비된 부모교육 전문기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오는 6월14일 금호고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기업 내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 참여형 서울가족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가족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을 신청한 금호고속은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통합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자 ‘서울가족학교’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호고속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아빠의 자기 돌봄과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두 시간 가량 진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