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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브랜드지수 게임사 1위 크래프톤…‘스마일게이트 진입 vs 웹젠 탈락’ K-브랜드지수 게임사 1위 크래프톤…‘스마일게이트 진입 vs 웹젠 탈락’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국내 게임사 부문 1위에 크래프톤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국내 게임사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위 게임사를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6980만 3414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국내 게임사 부.. 더보기
EXO 찬열, EXO-L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 3천 만원 기부 EXO 찬열, EXO-L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 3천 만원 기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EXO(엑소) 찬열이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액은 위기 상황에서 구조된 동물들의 처방사료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찬열은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찬열의 반려견과 관련된 캐릭터 기획 MD의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EXO 공식 팬클럽인 EXO-L(엑소엘)의 이름으로 기부되어 의미를 더한다.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는 위기 동물을 구조, 보호, 입양하는 시민단체로, 학대나 방치 등 위기 상황에서 구조된 동물 40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찬열의 기부금은 구조된 동물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더보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대상 아동권리교육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대상 아동권리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조규식) 간담회장에서 서구 의원 20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2025년에는 한 단계 위의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획득을 목표로 아동권리 증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서는 심혜설 본부장이 강의 현장에 나가 교육을 진행하게 하였다. 심혜설 본부장은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놀 권리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을 뿐.. 더보기
CJ도너스캠프,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CJ도너스캠프,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CJ도너스캠프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이다.  CJ도너스캠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3년째 협약을 맺고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 전체 다문화 학생 비중은 3.5%인 반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학생 비중은 23.4%에 이르고 있어 다문.. 더보기
서울창업허브 공덕, ‘서울창업허브 상반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서울창업허브 공덕, ‘서울창업허브 상반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창업허브 공덕’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하여 오는 3월 28일까지 ‘서울창업허브 상반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에 참가할 서울 소재 혁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은 현지 창업생태계 내 민간 및 공공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서울 유망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보다 확장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출 국가 수를 13개국으로 늘리고, 지원 기업 수도 130개사 내외로 확대했다. 특히,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 더보기
신한대인문도시사업단, ‘한국 근현대사를 따라 걷는 평화 순례길 인문체험 행사 진행 신한대인문도시사업단, ‘한국 근현대사를 따라 걷는 평화 순례길 인문체험 행사 진행신한대학교-(사)디엠지피스 공동 주최…3월20~22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신한대인문도시사업단(단장 최에스더 교수)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사)디엠지피스(DMZP) 공동 주최로 ‘한국 근현대사를 따라 걷는 평화 순례길’이라는 인문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의정부지역주민과 신한대 리더십을 포함한 80명은 3.1운동과 6.25 전쟁의 상흔을 승화한 사랑의 현장을 돌아보면서 역사·인문 역량을 강화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함께했던 순례길을 걸으며 분열과 갈등으로 가득찬 현 국가위기 앞에 용서화 화해를 통한 .. 더보기
WWF, 지구를 지키는 1시간 소등 ‘어스아워 캠페인’ 성료 WWF, 지구를 지키는 1시간 소등 ‘어스아워 캠페인’ 성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WWF(세계자연기금)는 3월 22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를 진행했다.  어스아워는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시간 동안 불을 끄며 함께 행동에 나서자는 취지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80여 개국이 함께하는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올해로 19년 차를 맞는 어스아워는 광화문 광장(세종대왕·이순신 동상), 국회의사당, 숭례문, 청와대, 롯데월드타워, 한강 교량, 남산서울타워, 63스퀘어(63빌딩)를 비롯해 부산 광안대교, 영화의 전당, UN기념공원 등 다양한 랜드마크와 공공기.. 더보기
전북자치도,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한 긴급 백신 접종 및 방역강화 전북자치도,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한 긴급 백신 접종 및 방역강화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구제역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전남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전북도는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에 돌입하고, 가축시장 운영 중단 기간도 연장하는 등 방역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남 영암에서는 지난 13일 첫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20일까지 총 13건(영암 12건, 무안 1건)이 확인됐다. 이에 전북도는 즉각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도내 1만 농가가 사육 중인 소·염소 54만 5천여 마리에 대한 일제 백신 접종을 추진 중이다.  당초 도는 144명으로 구성된 72개 접종반을 투입해 3월 말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인접 지역의.. 더보기
전북소방, 2025년 상반기 상황관리 우수사례 3건 선정 전북소방, 2025년 상반기 상황관리 우수사례 3건 선정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1일 ‘2025년도 상반기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119종합상황실에서 탁월한 상황관리 대응을 보여준 우수 직원 3명을 선발해 상장을 수여했다.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소방교 서승연은 지난해 7월 완주군 장선천 하천 범람으로 주민 18명이 고립된 위급한 상황에서, 신고 접수 직후 운주119지역대와 완주산악구조대를 즉시 투입하고, 추가로 7개 구조대를 출동시켜 전원 무사히 구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더보기
전주시,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최우수 기관 선정 전주시,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최우수 기관 선정[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온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6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해마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를 통해 지역 내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시가 기업 유치와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온 결과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운영(접수된 애로사항 296건 중 258건 해결) △인·허가 신속 처리(6건 추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