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지구를 지키는 1시간 소등 ‘어스아워 캠페인’ 성료
WWF, 지구를 지키는 1시간 소등 ‘어스아워 캠페인’ 성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WWF(세계자연기금)는 3월 22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를 진행했다. 어스아워는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시간 동안 불을 끄며 함께 행동에 나서자는 취지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80여 개국이 함께하는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올해로 19년 차를 맞는 어스아워는 광화문 광장(세종대왕·이순신 동상), 국회의사당, 숭례문, 청와대, 롯데월드타워, 한강 교량, 남산서울타워, 63스퀘어(63빌딩)를 비롯해 부산 광안대교, 영화의 전당, UN기념공원 등 다양한 랜드마크와 공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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