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방송인 박슬기, 입양의 날 맞아 배냇저고리 캠페인 참여 방송인 박슬기, 입양의 날 맞아 배냇저고리 캠페인 참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리포터, 라디오 DJ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박슬기가 입양의 날(5월11일)을 맞아 의미있는 나눔에 동참했다. 바로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고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것. 방송인 박슬기는 입양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사타임즈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직접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미혼모, 저소득가정, 제3세계 신생아들을 돕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1년간 MBC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누면 행복’ MC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온 박슬기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8일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해 스물아홉 번째 배냇천사가 됐다. 평소.. 더보기
환경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확대·시행 환경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확대·시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앞으로 국민들은 배출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무료로 폐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가전제품 제조사 및 광역시·경기도와 협력해 TV, 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국민들이 편리하게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회수시스템(이하 ‘방문수거’)을 구축하기로 했다. 폐가전제품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면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나 모아서 재활용하면 소중한 국가자원으로 재탄생될 수 있다. 그럼에도 그간 대형 폐가전제품은 수거체계가 미비해 이를 버리려는 국민들은 배출스티커를 부착해 집 밖까지 내놓아야 하는 등 불편이 가중돼 왔다. 아울러 일부 회수되지 않은 폐가전제품은 부적정 처리돼 냉매가스가 공기 중으로 유출되.. 더보기
[ 독자 투고 ] 어버이날 보내는 지구를 위한 편지 [ 독자 투고 ] 어버이날 보내는 지구를 위한 편지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문승현 숭문중학교 1학년] 5월8일은 어버이날이에요. 저를 이곳에 있게 사랑으로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있는데 일상에서 말로 표현하기에는 쑥스러운 중학생이 되었어요. 환 경 수업 시간에 종이 재활용 이야기를 들었어요. 지구에서 하루 동안 사용하는 종이를 만들려면, 1200만 그루의 나무를 베어야 한데요. 그러나 종이를 재활용해 재생 종이를 만들면 숲을 파괴하지 않아도 되고요. 숲을 지킬 수 있어서 기후 변화도 막을 수 있어요. 나 무를 베어 종이 1t을 만들 때에는 1060kg나 되는 이산화탄소가 나오지만, 재생 종이 1t을 만들면 이산화소 배출량이 886kg 정도로 줄어든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반 친구.. 더보기
한국자치학회, ‘공공학위원회’ 4차 모임 지난 5월4일 개최 한국자치학회, ‘공공학위원회’ 4차 모임 지난 5월4일 개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공공성 주제 발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공공성이란 무엇인가? 공공학회의 우선적 질문이다. 사실 그동안의 한국사회는 공공이란 이름으로 많은 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공공성 자체에 대한 진지한 논의는 우리에게 부족함으로 남아있다. 이와 관련해 공공학회는 “우선 각 영역의 학자들이 바라본 공공성에 대한 진지한 시각들을 모으고, 나아가 한국적 담론형성을 도모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여정인 ‘공공학회 발제모임’이 지난 5월4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회의실에서 한국자치학회 공공학위원회 4차 모임으로 개최됐다. 한국자치학회는 지난 5월4일 ‘공공학.. 더보기
소하천, ‘한류천(韓流川)’으로 명명…다양한 테마시설 도입키로 소하천, ‘한류천(韓流川)’으로 명명…다양한 테마시설 도입키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고양 한류월드를 관통하고 있는 소하천이 ‘한류천’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한류월드사업단은 8일 한류월드 내부를 관통하여 흐르고 있는 소하천의 명칭을 ‘한류천(韓流川)’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류천’은 일산 호수공원에서 시작하여 한강으로 합류되는 소하천으로서 총 연장 2.64km 중 1.3km가 한류월드 내부를 관통한다. 경 기도는 2004년 한류월드사업을 시작하면서 당초 배수로 기능에 불과했던 하천을 수변공원으로 지정하고 비보이아레나를 비롯하여 대포분수, 벽천, 청음지, 케스케이드, 수변전망대, 바닥분수 등 다양한 테마시설을 설치하여 한류월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한류를 체험할.. 더보기
서울시 마포구, 산책 중 건강체크…복잡한 건강검진 안 부러워 서울시 마포구, 산책 중 건강체크…복잡한 건강검진 안 부러워한강나루에 문 연 건강상담소, 시범운영 중 시민 호응도 높아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구 한강 토요 건강상담실’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9일 오전 10시 한강 망원지구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마포구민과 건강걷기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개소식에 함께한다. 마포구는 참석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따른 맟춤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3차례 시범운영에 450여 시민 방문…현장 건강상담실 인기 실감 마포구는 지난달부터 세 차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대사증후군 검진, 체조 및 걷기교실을 진행했으며 여기에 4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 더보기
산림청, 봄철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봄철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전국 229개 지자체와 국유림관리소 등 261개 기관이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등이 소나무류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했는지를 확인한다. 또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또한 경찰·과적검문소 등과 합동으로 야간 소나무류 불법이동도 단속하기로 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 특별법의 규정에 따라 위반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더보기
[ 포토 뉴스 ] “박원순 시장은 사회복지노동자 직접교섭을 보장하라” [ 포토 뉴스 ] “박원순 시장은 사회복지노동자 직접교섭을 보장하라”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5월7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 앞에서 ‘사회복지노동자 열악한 노동조건에 대한 박원순 시장의 직접 해결 및 교섭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공 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및 서울시남부장애인복지관지회 조합원 등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은 ▲사회복지시설 정원 확충 ▲근로기준법 준수 ▲사회복지시설 예산 확충 ▲복지서비스 강화 ▲사회복지시설의 비민주적인 운영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비리에 대한 처벌을 강화 ▲사회복지시설 비리에 대한 내부고발자의 보호대책 마련 ▲민간위탁제도 개선 및 서울시 직접 운영 등을 주장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박원순 시장은 사회복지노동자와 서울시의 직접교섭을 보장하라”고 성토했다. .. 더보기
[ 포토 뉴스 ] 서울 보도블록 EXPO 9일까지 개최 [ 포토 뉴스 ] 서울 보도블록 EXPO 9일까지 개최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서울시는 오늘 5월9일까지 서울광장 및 신청사에서 ‘2013 서울 보도블록 EXPO’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3년을 ‘보도블록 10계명 정착의 해’로 지정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기존 보도블록보다 우수한 블록 개발을 유도하여 블록포장에 대한 기술반전을 도모하고 보도블록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자 이번 엑스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도블록 디자인 공모전, 신 개발품 전시회 뿐만 아니라 한·일 블록포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최종삼 취재국장(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산양 4마리 월악산 방사…백두대간 산양 복원사업 탄력 산양 4마리 월악산 방사…백두대간 산양 복원사업 탄력겨울철 구조 산양 4마리 월악산 방사, 유전적 다양성 확보 울진 폐사지역 실태조사를 추진하여 산양 보호 대책 강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 이하 ‘공단’)은 산양 복원사업을 위해 산양 4마리를 월악산국립공원 일원에 방사했다고 밝혔다. 사진 = 국립공원관리공단. ⒞시사타임즈 이번 방사는 ‘백두대간 산양 생태축 복원’을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방사하는 산양들은 지난겨울 동안 탈진 등으로 설악산 지역에서 구조된 암컷 2마리, 수컷 2마리 등 총 4마리다. 공단은 2010년 실시한 ‘월악산 산양 유전자 특성연구결과’ 월악산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산양의 유전적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