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공예·건축·이미용 분야 명장들 도 대표 명장으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공예·건축·이미용 분야 명장들 도 대표 명장으로 선정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숙련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술자를 전북특별자치도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명장으로 선정되면 연간 300만 원씩 5년간 총 1,500만원의 기술장려금을 지급되며, 현재까지 5개 분야에서 7명의 명장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영예의 명장은 공예 분야 박광철(52, 팔봉도자기공방 대표), 건축 분야 양병준(50, 국립축산과학원 공업주사), 이·미용 분야 오형자(64, 수앤미헤어클럽 대표) 등 세 명이다. 전북자치도는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명장 수여식을 열고 김관영 도지사가 명장증서와 명패를 직접 전달하며, 숙련기술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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