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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수플러스-안세회계법인, 세무기장 서비스 제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수플러스-안세회계법인, 세무기장 서비스 제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고수플러스(대표)는 안세회계법인과 고시원 세무컨설팅, 세무기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수플러스는 이번 MOU를 통해 안세회계법인 경인지점과 협력해 고시원 제휴사 대상 세무기장 및 실시간 세무자문서비스 등 고시원 맞춤형 세무자문을 통해 사업장의 세금계산 및 규정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해 고시원 운영자가 법적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세회계법인 경인지점 원영민이사는 “안세회계법인의 서비스 조직을 적극 활용하여 아직 불모지에 가까운 한국의 고시원 세무자문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수플러스 박영은 대표는 "안세회계법인과의 업무 협약을 통.. 더보기
아이더블유컴퍼니, 글로벌쉐어 통해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기부 아이더블유컴퍼니, 글로벌쉐어 통해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기부[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내·외 소외계층 구호단체인 글로벌쉐어는(대표 고성훈) 아이더블유컴퍼니로부터 집중 호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 피해를 입은 대전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2,7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새벽, 대전 지역에 내린 시간당 최대 60.5mm의 폭우로 인해 대전 서구 용촌동 정방마을과 미림마을은 인근 제방이 유실되어 저지대였던 마을 전체가 침수 및 고립되자 주민들은 119의 구조를 받아 긴급히 대피를 해야 했다.  이후 수해 지역에 대한 복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아이더블유컴퍼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자사의 곰팡이젤과 살균 티슈, 온열마사지기 등 총 6,2..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청년취업사관학교 동작캠퍼스 교육생 모집 서울경제진흥원, 청년취업사관학교 동작캠퍼스 교육생 모집동작·관악·금천 캠퍼스 교육생 모집 온라인 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이하 청취사) 동작캠퍼스 DT과정 4기 교육생을 7월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디지털 혁신인재와 SW혁신인재의 ‘새로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취·창업을 돕는 교육과정이다. 금번 모집하는 동작캠퍼스 4기 교육과정은 IT 서비스기획, 디지털마케팅 분야 2개 과정 총 61명 규모로 운영된다. 취업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누구나 청취사 누리집(sesac.seoul.kr)을 통해 7월2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1차 선발결과.. 더보기
이상민 장관, 호우 피해 지역 방문…“피해 주민 지원에 최선” 이상민 장관, 호우 피해 지역 방문…“피해 주민 지원에 최선”행안부 ‘호우 경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가동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기록적 호우에 피해 현황·대처상황 점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세종)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호우 피해현황과 기관별 대처상황 등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7월18일 7시5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 바 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게 호우 대처와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상민 본부장은 “급격한 하천 수위 상승 등 위험상황이 .. 더보기
법적 효과 동일한 탄핵찬반청원 해법은? “시민사회가 국민합의 도출하자!” 법적 효과 동일한 탄핵찬반청원 해법은? “시민사회가 국민합의 도출하자!”“민주당은 탄핵비전 제시하고, 국힘은 비판여론 수용해 혁신해서 각각 국민평가 받자!”“시민사회는 개헌개혁행동마당 결성, 시대전환과제 등 확정해서 거대양당과 경쟁하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76주년 제헌절(7.17) 낮 1시 반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등 11개 시민단체가 탄핵청원 142만여 명 돌파 관련 76주년 제헌절 특별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지난 6월 20일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이 7.15. 오후 밤 9시 반쯤 142만여 명을 돌파했지만, 7월 4일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반대에 관.. 더보기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주재 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주재 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7월18일 밤부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대비 필요누락없는 피해조사 및 가용 장비 인력 총 동원 지시다음주 장마까지 인명 제로화를 목표로 총력 대응 당부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7월18일부터 19일까지 최대 150mm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꼼꼼한 점검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8일 오전 8시 자연재난종합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관련부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강수와 기상상태를 확인하며 영상회의를 열고 “비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촉각을 세우고 재난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  최 부지사는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낙석, 산사태 .. 더보기
‘전고체 배터리’ 육성으로 이차전지의 한계를 넘어서자! ‘전고체 배터리’ 육성으로 이차전지의 한계를 넘어서자!전북연구원,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전고체 배터리’ 육성 필요성 제시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와 생태계 및 기반시설 확대로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 도약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18일 발표한 ‘전고체 배터리, 이차전지의 한계를 넘어서다’라는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고체 배터리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발화, 폭발 현상이 거의 없다. 분리막과 냉각장치가 필요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와 에너지 밀도 향상에도 크게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연구원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가 가진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높은 이차전지라고 설.. 더보기
이든티앤에스-인터엑스, AI 자율제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이든티앤에스-인터엑스, AI 자율제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AI 자동화 전문기업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는 제조 AI 및 자율 제조 전문 기업 인터엑스(대표: 박정윤)와 AI 자율제조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금천구 인터엑스 오피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와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등 임직원이 함께 했다. AI 자율제조 관련 하드웨어 및 서비스를 고도화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든티앤에스와 인터엑스는 이번 MOOU 체결을 통해 △제조 AI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 △제조AI 관련 하드웨어 및 서비스 고도화 △공동 마케팅 및 영업 등 협력과 공동 .. 더보기
적십자,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이재민 인도적 지원 적십자,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이재민 인도적 지원국제적십자사연맹(IFRC) 통해 긴급구호물자 1억 원 상당 전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한적)는 지난 5월 26일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 대형 사이클론 ‘레말’로 인도적 위기에 놓인 방글라데시에 긴급구호물자(방수포 4,080매, 1억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적이 지원한 방수포 4,080매는 삼성의 후원으로 긴급재난 발생에 대비해 제작·비축한 해외 긴급구호물자로, 사이클론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에서 10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의 사이클론으로 집을 잃은 이재민은 460만 명에 달한다. 이번 한적의 구호물자 제공은 국제적십자사연맹(이하 IFRC)의 인도적 지원 요청에 따라 결정되었다.. 더보기
전주시, 기린대로 BRT 구축사업 설계(안) 시민워크숍 개최 전주시, 기린대로 BRT 구축사업 설계(안) 시민워크숍 개최[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시내 중심도로인 기린대로에 버스중앙차로제를 도입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시는 지난 12일과 13일, 17일 총 3회에 걸쳐 기린대로를 도로 중앙 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 등을 갖춘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로 바꾸기 위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의 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BRT 도입의 필요성과 BRT 설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기수별로 약 40명씩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도로위의 정의로움’을 주제로 한 강연 △백미영 전주시 버스정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