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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2022 제15회 국정감사 시상식’ 28일 성황리 개최 ‘2022 제15회 국정감사 시상식’ 28일 성황리 개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서정태 총재)과 서정숙 국회의원실, 국민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단, 국민혈세감사원의 공동주최로 11월 28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2 국정감사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테이프컷팅식, 우진화 회장((사)한국유권자총연맹 총회장)의 개회사, 김영진 대회장(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과 양승조 대회장(전, 충남도지사/ 4선 국회의원)의 대회사, 엄옥선 부총재((사)한국유권자총연맹 수석부총재)의 단체소개, 김영주 부의장(국회부의장)의 서면 축사, 서정태 총재((사)한국유권자총연맹 총재)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제15회 대한민국.. 더보기
이관승 민생당 비상대책공동위원장 “국민의힘은 즉각 국정조사에 임하라” 이관승 민생당 비상대책공동위원장 “국민의힘은 즉각 국정조사에 임하라” [시사타임즈 = 박춘림 르포 칼럼리스트] 이관승 민생당 비상대책공동위원장이 23일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닥치고 즉각 국정조사에 임하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0.29 이태원 참사 유족들이 첫 기자회견을 했다”며 “‘사망 원인도, 사망 시각도 모르고 어떻게 아들을 보낼 수 있나요.’라고 생떼 같은 자식을 가슴에 묻어야 했던 유족분의 비통한 절규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도 서울 한 복판에서 전대미문의 참사가 일어날 때까지 정부는 없었다”면서 “국회는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유족분들의 진상규명 요구를 수용해 국정조사에 임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도둑이 제 발 저린 듯 국정조사에 .. 더보기
한덕수, 112신고 녹취록 공개에 “조사 후 상응하는 책임 엄중히 묻겠다” 한덕수, 112신고 녹취록 공개에 “조사 후 상응하는 책임 엄중히 묻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이태원 참사 당시 공개된 112신고 녹취록과 관련해 “정부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상응하는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경찰은 특별수사본부와 감찰을 통해 철저히 조사하고, 국민들께 투명하고 소상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12대응 체계의 혁신을 위한 종합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국민 한분 한분이 112 버튼을 누를 때는 상당히 급박하고 경찰의 도움이나 조치가 절실한 경우이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언제든지 달려와 줄 것이라는 경찰에 대한 믿음과 신.. 더보기
<뉴스와논단> 황규학 박사, 친북인사들을 겨냥한 “북한과 함께 춤을” 발간 황규학 박사, 친북인사들을 겨냥한 “북한과 함께 춤을” 발간 ┃국제정치학자 이춘근 박사, “이 책은 대한민국을 북한에 가져다 바치려던 사람들에 대한 고발장” ┃98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북한과 함께 춤을” 춘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신영복, 김원봉, 윤이상, 문재인 정부하의 교육부와 국정원, 국가보훈처, 국립중앙도서관 6.25전쟁 왜곡, 북침설에 영향을 주는 전교조, 로동신문과 전교조, 언론매체 등에 관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다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인터넷 언론인 , 발행인 황규학 박사가 지난 10월 17일 친북인사들을 저격한 “북한과 함께 춤을”(예셀나무출판사)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98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북한과 함께 춤을” 춘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신영복, 김원봉.. 더보기
尹 대통령 “서민·사회적 약자 두텁게 지원 ‘약자 복지’ 추구” 尹 대통령 “서민·사회적 약자 두텁게 지원 ‘약자 복지’ 추구”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2010년 이후 처음 전년 대비 예산 축소 편성"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제 성장과 약자 복지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위해서는 국가재정이 건전하게 버텨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도 총지출 규모는 639조 원으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예산을 축소 편성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새 정부의 첫 번째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직접 설명드리고 국회의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5개월여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우리 정부가 글로벌.. 더보기
김윤덕 의원 “‘전주 관광거점도시’ 차질 없이 속도감 있는 진행 필요” 김윤덕 의원 “‘전주 관광거점도시’ 차질 없이 속도감 있는 진행 필요”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지난 2020년, 많은 기대 속에 시작되었던 관광거점도시사업은 관광 수요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부산국제관광도시, 전주, 강릉, 목포가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이 사업은 각 도시별·연차별로 진행되며 6개년의 사업으로 2020년도에 국비 총 159억 원을 투입하여 시작하였으나, 도시별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2021년도에 기재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우회적으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실시함으로써 2021년도 사업 추진에 전반적인 차질이 발생하여 우려를 자아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윤덕 의원은 지난 10월24.. 더보기
‘카카오 대란’ 與野 “재발방지책 마련해야” 한목소리 ‘카카오 대란’ 與野 “재발방지책 마련해야” 한목소리 주호영 “안전불감증이 만든 인재”…박홍근 “신속히 입법 대책 마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0월 15일 발생한 에스케이(SK) 씨앤씨(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발생한 이른바 ‘카카오 대란’과 관련해 여야가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2018년 KT 화재 사건 이후 벌써 두 번째로, IT 강국을 자부하기 부끄러울 정도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난 심각한 사태이다”고 지적하며 “KT사태를 겪고도 관련 기업들이 화재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이중화 장치를 하지 않았다. ‘설마’하는 안전불감증이 만든 인재”라고 질타했.. 더보기
與 “국내 항만, 북한 선박 ‘국적 세탁소’로 전락…文 정부는 존재 파악도 못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 與 “국내 항만, 북한 선박 ‘국적 세탁소’로 전락…文 정부는 존재 파악도 못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 북한 소유 대북제재 위반 선박 GPS 부산항에서 발견돼도 파악조차 못해 국내 항만을 거쳐 북한 소유가 된 대한민국 또는 외국 선박만 9척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2397호에 따른 대북제재 위반 소지 충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작년 10월 부산항 인근에서 북한 국적 선박'의 GPS 신호가 잡혔던 사실이 뒤늦게 발견됐지만, 정부 당국은 지난 1년간 해당 사안에 대해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직후부터 한국을 출항한 국내 선박이 북한 선박으로 탈바꿈해 재등장하거나 국적 세탁 후 유엔 대북제재 위반으로 추적을 당하는 선박만 10척이나 되어 뻥 뚫린.. 더보기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3자 유선협의…“北미사일 日 열도 통과 강력 규탄”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3자 유선협의…“北미사일 日 열도 통과 강력 규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4일 3자 유선협의를 하고 일본 상공을 통과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0월4일 오전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3자 유선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3국 북핵 수석대표는 북한이 지난주 네 차례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4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임을 지적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하여 태평양에.. 더보기
최춘식 의원 “문재인 정권 최근 2년간 사료용 정부양곡 소진 전무” 최춘식 의원 “문재인 정권 최근 2년간 사료용 정부양곡 소진 전무”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매년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쌀 공급량은 상대적으로 많은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권이 최근 2년간 정부양곡을 사료용으로 전혀 소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최근 5년 6개월간 정부양곡을 용도별로 소진한 현황을 보면 가공용이 154만 3천톤으로 가장 많았고, 사료용(153만 2천톤), 주정용(80만톤), 공매용(72만 7천톤), 기초수급자 등 복지용(60만 4천톤), 군관용(23만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