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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반도 최초 ‘뿔공룡’에게 이름을 붙여주세요” “한반도 최초 ‘뿔공룡’에게 이름을 붙여주세요” 화성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캐릭터 개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가 천방지축 힘좋은 꼬마 공룡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와 관련해 화성시(시장 채인석)은 지난 9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를 캐릭터로 개발, 최종발표회를 가졌다. 화성시의 새로운 캐릭터 ⒞시사타임즈 새로운 캐릭터는 뿔공룡의 특성인 머리의 삼각뿔과 마름모형의 입과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독특한 특징인 넓은 꼬리모양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아이들은 물론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천방지축 꼬마공룡의 특성을 갖췄다. 이날 발표회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은 “캐릭터 개발은 화석 형태의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에게 새 생명을.. 더보기
박근혜, 출마선언에도 불구 지지율 하락…김문수 5%대 입성 박근혜, 출마선언에도 불구 지지율 하락…김문수 5%대 입성박근혜 40.1%, 안철수17.4%, 문재인 16.6%, 김문수 5.7% 순 양자대결, 박근혜-안철수 50.8%-41.1% 박근혜-문재인 55.1%-35.7% 박근혜-손학규 58.7%-29.6% 박근혜-김두관 61.8%-28.6%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여당 대선주자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반면 대선 경선 참여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대 지지율로 뛰어 올랐다. 박근혜 전 위원장 대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및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간 양자대결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이 다소 더 경쟁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의 하락과 민주통합당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 더보기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 안철수 40.5% vs 문재인 34.0%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 안철수 40.5% vs 문재인 34.0%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안철수 원장이 대선 출마할 경우를 가정하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 안철수 원장이 문 후보를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둘째주 주간집계 결과, 야권 단일화 가상대결에서 안철수 원장이 40.5%, 문재인 후보가 34.0%로 6.5% 포인트의 격차로 안 원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만 44.9%를 기록한 문 후보가 44.0%를 기록한 안 원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다른 정당 지지층은 모두 안 원장이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안 원장이 앞섰는데 특히 젊은 층일수록 안 원장이 크게 앞.. 더보기
행복당(가칭)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및 발기인 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행복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대표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는 ‘새 사람으로 새 정치하여 새 대한민국을 건설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7월2일 여의도 가든빌딩에서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및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월2일 행복당(가칭)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및 발기인 대회가 개최됐다 ⒞시사타임즈 행복당(가칭)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및 발기인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허평환 대표 ⒞시사타임즈 행복당(가칭)은 창단 목표를 ▲근본을 갖춘 올바른 대한민국 건설 ▲온 국민이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건설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키는 자주국방력 보유 ▲화합하고 단결하는 대한민국 건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남북평화통일을 이뤄 세계 초일류 강대한 선진 통일 .. 더보기
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49.0% vs 안철수 43.8%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전 위원장이 안철수 원장과의 지지율 격차를 소폭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넷째주 주간집계 결과 박 전 위원장은 안철수 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 각각 49.0%와 43.8%를 기록, 두 후보간 격차는 5.2%p로 소폭 벌어졌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일간조사에서 일시적으로 오차범위 내에서 안 원장에게 역전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안 원장을 오차범위 이상으로 계속 앞서고 있다. 박근혜 전 위원장과 문재인 고문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52.5%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재인 고문은 37.5%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15.0%p로 벌어졌다. 차기 대선후보 다자.. 더보기
“한반도 평화위해 6·15 정신으로 돌아가야”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 14일 여의도 63빌딩서 개최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진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급변하는 세계와 한반도의 평화발전’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명예위원장을 맡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정세현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시장 △김성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장 △임동원·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1,0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문재인·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 등 당내 유력 대선 후보.. 더보기
강기갑 “6·15 공동선언의 부활이 통일 물꼬 열 수 있다” ‘6·15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에서 축사 중인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6·15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에 참석한 김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남과 북이 모두 6·14 공동선언의 ‘상생정신’으로 복귀해야 한다”면서 “6·15 공동선언의 부활만이 우리 민족에게 화해와 통일의 물꼬를 열 수 있다”고 전했다. 6월15일 오전 11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강 위원장은 “6·15 공동선언으로 이제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고 평화와 번영 통일만이 남았다는 확신을 남과 북이 모두 갖게 되었다”.. 더보기
이해찬 “李정부 냉전의식 사로잡혀 남북대결 구도 조장” ‘6·14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에서 축사 중인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9대 국회에서 우리는 다시 빈틈없는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의 길을 열어 갈 것”이라며 “6·15 정신으로 돌아가 김대중 정신과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남북 화해협력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6월15일 오전 11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6·14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 대표는 축사를 통해 “6·15 공동선언은 남과 북을 평화와 통일의 새 역사로 바꾸어 놓은 민.. 더보기
국토해양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 승인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토해양부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31일 승인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정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제시된 7X9의 국가기간 도로망 중 남북3축의 역할을 수행하는 제2경부고속도로 노선축이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을 잇는 총연장 50.54km에 이르는 왕복 4~6차선 고속도로로서 국비와 민간자본으로 건설된다. 2002년 7월 대우컨소시엄에서 국토해양부에 민간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고 2007년 9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왔다. 그러나 사업 추진과정에서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통과 반대로 실시설계가 지연되기도 하였으며, 포천시 구간의 탄약고 안전거리 저촉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포천시에서는 .. 더보기
6월부터 경기앱스 개편실시…118개 한 곳에 모아 공공기관 제공 모바일 앱 한꺼번에 검색·다운 가능 경기앱스 서비스 개편 내용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118종의 모바일 앱과 웹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포털서비스 ‘경기앱스(apps.gg.go.kr)’가 6월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서비스는 기존 경기도청에서 제공하는 39종의 앱만 서비스하던 경기앱스 포털서비스를 도내 31개 시군과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시·군 및 공공기관에서 개발한 모바일 서비스를 찾기 위해 해당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다. 경기도는 “개편된 경기앱스가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검색하고 바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도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