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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규선 전 서산시장 “충남도지사 출마 안 한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 “충남도지사 출마 안 한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 (사진제공 = 국민의당 충남도당)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조규선 전 서산시장(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이 충남도지사 출마설에 대해 6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당 충남도당 김재준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규선 위원장의 충남도지사 출마설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조규선 위원장이 내년 충남도지사 후보군으로 적합도 관련 여론조사 등 언론에 빠지지 않고 거론 되고 있으나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중앙정치의 흐름을 주시하면서 인재영입, 선거연대, 트라이앵귤레이션(Triangulationㆍ삼각화론) 전략 등 지방선거승리를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겠.. 더보기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 “화합과 단결로 위기를 극복해야”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 “화합과 단결로 위기를 극복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강요식)는 11월3일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약 65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文 정권 규탄 구호를 제창하는 자유한국당 당원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c)시사타임즈 이날 행사에는 이종혁, 류여해 최고위원, 안상수 국회의원,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장, 원외 당협위원장 등의 당내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당원연수회는 식전 문화행사, 당대표 축하영상, 내빈축사, 중앙당 특강,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었다. 강요식 당협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애당심으로 당을 지켜주는 구로을 당원동지께 충심으로 감사한다”며 “당이 어려울수록 당원이 똘..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투표 바람직” 문재인 대통령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투표 바람직” 2018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개헌은 국민의 뜻을 받드는 일이다”고 말하면서 “변화한 시대에 맞게 국민의 기본권을 확대해야 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과 자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이력서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1일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시기를 놓친다면 국민들이 개헌에 뜻을 모으기가 쉽지 않.. 더보기
김문수 전 지사,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가장 기뻐하는 자는 김정은” 김문수 전 지사,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가장 기뻐하는 자는 김정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가장 기뻐하는 자는 북한의 김정은이며 제일 기분 나빠하는 자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문수 전 지사 페이스북 캡처 (c)시사타임즈 김 전 지사는 11월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은 ‘어린 왕자의 잠꼬대’처럼 비현실적인 미사여구가 너무 많다. 김정은의 핵미사일에 대해 ‘평화’와 ‘전쟁반대’를 말하지만, 실제로 겨냥하는 것은 ‘반미 반트럼프’이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들으며 가장 기뻐하는 자는 ‘김정은’이고, 제일 기분 나빠하는 자는 ‘트럼프’일 것이다”고 비판했다. 김 전 지사는 “.. 더보기
국민의당 충남도당, 충남 서산 해미 5일장 어르신 민생현안 수렴 국민의당 충남도당, 충남 서산 해미 5일장 어르신 민생현안 수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10월 31일 서산 해미읍성 5일장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상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국민의당 충남도당 (c)시사타임즈 이날 행사에는 조규선 도당위원장, 윤영득 서산시의회 부의장, 김보희 서산시의원, 이귀형, 이창 도당부위원장, 이태구 교육특별위원장, 서규철 장애인위원장, 서산·태안 지역위원회 이수섭 위원장, 박열 부위원장, 이만 여성위원장, 충남도당 남상균 사무처장, 신순옥 여성위원장, 이정아 교육위원장, 김재준 조직국장 등 20여명의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더보기
韓中, 사드 관련 문제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 韓中, 사드 관련 문제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 양국 ‘관계개선 협의결과’ 공동 발표 11월10~11일 APEC서 한중 정상회담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과 중국이 양국 군사당국간 채널을 통해 중국측이 우려하는 사드 관련 문제에 대해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한-중 정상회담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외교부는 31일 양국 ‘관계개선 협의결과’ 공동 발표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남관표 대한민국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콩쉬안유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장조리간 진행돼 왔던 한·중 양국의 사드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 등과 관련, 협의 결과문을 게재했다. 먼저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 북.. 더보기
김경협 “국제분담금 매년 증가…기준· 조정장치 전혀 없어” 김경협 “국제분담금 매년 증가…기준· 조정장치 전혀 없어” 비외교부처, 최근 2년간 20.6% 증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우리정부가 UN등 국제기구에 납부하는 분담금(국제기구 분담금)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외교부 보다 비외교부처의 분담금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갑)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정부는 올해 외교부 등 36개 부처에서 406개 분담금에 총7,353억원을 납부했다. 이는 2015년 6692억원, 작년 6992억원과 비교하여 전년대비 각각 300억원(4.5%), 361억원(5.2%) 증가한 것. 김 의원은 “이 같이 국제기구 분담금이 증가하는 데는 비외교부 35개 각 부처의 분담금이 가파른 속도로 늘어나는 .. 더보기
우원식 “野, 홍종학 중기부 장관 후보자 비판 과도” 우원식 “野, 홍종학 중기부 장관 후보자 비판 과도”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과도하다”고 밝혔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c)시사타임즈 우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부 야당에서 현장실무 경험이 없다는 비판을 하는데, 19대 국회에서 홍종학 의원은 저와 을지로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우리 경제의 든든한 실핏줄인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처한 갑의 횡포, 을의 눈물의 현장에서 빛나던 인물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혁신성장의 정책, 불공정한 갑을관계 현장의 구조적 문제해결은 단언컨대 결코 책.. 더보기
윤충식 포천시의원, 군 사격장 등 주변 주민 안전대책 요청 윤충식 포천시의원, 군 사격장 등 주변 주민 안전대책 요청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포천시의회 윤충식 의원은 20일 제1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포천시 군 사격장 등 주변지역 주민 안전대책’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 시설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대책위)의 사격장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성과 그리고 사격장 및 군부대 지역주민의 어려움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요구했다. ▲윤충식 의원이 포천시 제1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포천시의회 윤충식 시의원실) (c)시사타임즈 이와 함께 윤 의원은 “현재 주한미군 공여지역 주민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이번 2018∼2027년 계획에서 영평사격장 주변지역 투자사업과 공여구역 2단계.. 더보기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재개 59.5%’ ‘중단 40.5%’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재개 59.5%’ ‘중단 40.5%’ 이낙연 총리 “권고안 최대한 존중…후속조치 이행할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재 공사가 일시중단 중인 신고리 5·6호기에 대해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결정을 정부에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론화위의 발표 이후 김지형 공론화 위원장으로부터 조사결과를 전달받고 위원회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국민 대표’로 선정된 시민참여단 471명의 최종 4차 공론조사 결과, 건설재개는 59.5%, 중단은 40.5%로 ‘건설재개’로 결론이 났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최종조사 결과 건설재개 쪽을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