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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당 충남도당, 충남 천안시을 정종학 지역위원장 인준 국민의당 충남도당, 충남 천안시을 정종학 지역위원장 인준 ▲정종학 충남 천안을 지역위원장 (사진제공 = 국민의당 충남도당)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34차 최고위원회에서 충남 천안을 지역위원장에 정종학 전 충청남도의회 부의장이 인준되었다고 밝혔다. 정종학 지역위원장은 제7, 8대 충청남도의회 의원, 새누리당 충남도당 천안시을 지역위원장, 제9대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 상임위원, ROTC 천안지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광일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일본 후지신문, ‘트럼프 방한…최악의 외교참사’ 보도…“트럼프, 문재인 대통령의 배신에 격분” 일본 후지신문, ‘트럼프 방한…최악의 외교참사’ 보도…“트럼프, 문재인 대통령의 배신에 격분” ┃미국 정부, 주한 미군 철수, 한국 무용론, 한국 혐오하는 감정이 올라오는 중 ┃한국에는 약 5만 명의 북한 공작원이 잠입 ┃월 스트리트 저널 7일(현지 시간)사설, 문재인은 "믿을 수 없는 친구다“ ┃청와대, 한미관계가 오랜 동맹국이 아닌 그 이상의 위대한 동맹임을 재확인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11월14일자 일본 석간 후지신문은 “트럼프 방한 진실을 찾아…최악의 외교 참사~”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강렬한 위화감과 혐오감을 갖고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 미국에 대한 배신과 방한 때 테러의 위기에 대해서 격분했으며, “한국은 비정상이다.. 더보기
이 총리 “포항지진 매뉴얼대로 하고 현장 중심 대처” 이 총리 “포항지진 매뉴얼대로 하고 현장 중심 대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큰 원칙만 말하자면 당면 대처는 매뉴얼대로 하고 현장을 중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포항지진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포항 지진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피해 복구건 시민들 지원이건 간에 포항시가 앞장서고 경북도 그리고 행안부의 중대본, 중앙재해대책본부, 원전문제는 역시 한수원 그리고 산업부, 이렇게 현장이 앞서 가는 대응태세를 갖추는 게 좋겠다”며 이 같이 .. 더보기
박우정 고창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발품행정 ‘분주’ 박우정 고창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발품행정 ‘분주’ 국회 방문해 문수산 편백숲 공간재창조사업 등 현안사업 국비 요청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201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연일 분주한 발품행정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우정 고창군수 (사진제공 = 고창군) (c)시사타임즈 고창군은 “지난 10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에 상주하고 있는 도 국가예산팀과 함께 예산 확보를 위한 도·시군의 긴밀한 협조와 공조를 추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고창군은 “14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심사 소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10일과 14일 예결위 예산소위 위원인 정운천 의원과 안호영 의원을 연이어 면담하여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4건의 현안사업.. 더보기
박주선 국회부의장 “국민과 함께 같이 고민하는 정치 해야” 박주선 국회부의장 “국민과 함께 같이 고민하는 정치 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여·야가 특정 사안에 대해 다소 견해가 다를 수는 있지만,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참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말이 아닌 성과의 정치’를 ‘국민과 함께 같이 고민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국민의당 충남도당 국민정치아카데미’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국민의당 충남도당) (c)시사타임즈 박주선 국회부의장 14일 ‘국민의당 충남도당 국민정치아카데미’에서 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하고 “참되고 애틋한 정과 마음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참된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어머님이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피를 팔고, 시장에서 노점.. 더보기
트럼프, 미국우선정책 VS 시진핑, 신형대국관계…한국, 양국의 외교전략에 대한 대안은? 트럼프, 미국우선정책 VS 시진핑, 신형대국관계…한국, 양국의 외교전략에 대한 대안은? ┃‘신형대국관계’가 시진핑의 외교전략 ┃‘신형대국관계’ 속에 함축된 무서운 외교전략 …우리나라의 국가적 명운과도 깊은 연관성 있어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정책’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외교 전략인 ‘신형대국관계(新型大國關係)’가 중국 베이징에서 맞부딪쳤다. 시진핑 주석의 ‘신형대국관계’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 정면승부를 벌인 것이다. 결과를 예단하긴 이르지만 시진핑 주석이 자신의 홈그라운드를 밟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황제급 예우를 갖춘 화려한 의전과 파격적인 환대, 그리고 300조에 가까운 돈 보따리 선물을 풀어 자신의 외교전략인 ‘신형대국관계’의 기틀.. 더보기
민주당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조사 불가피하다” 민주당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조사 불가피하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김관진 전 장관의 진술로써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조사는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군의 정치개입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사이버사령부를 운영했다고 진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사이버사령부 인원 채용과정에서도 이 전 대통령이 호남출신을 배제하라고 지시하.. 더보기
트럼프 美 대통령 국회연설 전문 게재 트럼프 美 대통령 국회연설 전문 게재 ┃트럼프 대통령,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관계 ┃미국이나 동맹국이 위협받는 것 허용치 않을 것 ┃하나님께서 한국 국민들과 미국을 축복하시길 기원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4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국회에서의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과 달리 FTA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35분간의 연설 동안 '통상'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건 딱 한번이었다. 주로 한미동맹과 북한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국회 연설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출처 = OBS 방송 캡쳐) (c)시사타임즈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오전 국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양국의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서 싹텄고 역사의 시험을 통해 강해졌다. 인천 상륙작전에서 전투에 이.. 더보기
전희경 의원, “청와대가 전대협 주사파에 의해 장악됐다”…임종석 비서실장, “모욕감 느낀다” 전희경 의원, “청와대가 전대협 주사파에 의해 장악됐다”…임종석 비서실장, “모욕감 느낀다” ┃6일 국회운영위감사에서 전희경 의원과 임종석 비서실장 대화 전문 게재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11월6일 국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홍근 의원, 더불어민주당) 감사에서 자유한국당의 전희경 의원과 청와대 임종석 비서설장간의 대화가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날 전 의원은 청와대가 전대협 주사파에 의해 장악됐다고 발언했으며 이에 대해 임 실장은 “심한 모욕감을 느낀다 답변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 의원은 “답변을 못하시겠지요?…지금은 누가 뭐라고해도 한반도 초유의 안보위기상황이다. 그러면 한반도 초유의 위기상황 속에서 청와대가 어떤 대북관(對北觀)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대미관(對美觀)을 가지.. 더보기
‘한중간 협의문’ 관련 정규재 칼럼에 시선집중…왜? ‘한중간 협의문’ 관련 정규재 칼럼에 시선집중…왜? ┃정규재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원맨쇼하고 있다 ” ┃‘한중간 협의문’ 이면합의 분명히 있을 것, 밝혀야 ┃강경화 장관이 국회에서 밝힌 3NO에 담긴 메시지… ┃11월6일 12시 현재 조회수 17만 넘어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10월31일 오전 10시 외교부가 홈페이지에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간 협의 결과문’을 중국 정부와 동시에 올렸다. 같은 시각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을 계기로 한중정상회담을, 그리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ASEAN 현장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만나는 일정도 추진된다”고 발표했었다.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