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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부산 민락동 미월드 부지 사업 “경관심의 중단하라”…한국노총, 구청 상대로 무기한 집회 개시 부산 민락동 미월드 부지 사업 “경관심의 중단하라”…한국노총, 구청 상대로 무기한 집회 개시 ┃노조, 현장 민원과 주민의견 무시하는 수영구청은 즉각 경관심의를 중단하라! ┃부산시 관계자, 민원 사항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업실시인가를 내줄 수 없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미월드 부지 사업자인 티아이부산피에프브이(회장: 윤중진 대표: 마승표, 이하 티아이)의 사업실시인가 첫 관문인 구청의 경관심의 절차 진행에 강력한 태클이 걸렸다. 에스오디종합건설(대표 정중수) 직원들이 소속된 한국노총전국연합연맹(한노총) 산하 부산울산경남지부 노조가 18일부터 수영구청 입구에서 항의성 집회를 개시했기 때문이다. 한노총 부산울산경남본부 박세호 지부장은 18일 “저희들은 저희 조합원들의 생존권 해결을.. 더보기
<교회와신앙>, 콩고 대학교 관련 허위보도…서울고법 판결문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 , 콩고 대학교 관련 허위보도…서울고법 판결문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 ┃서울고법 판결문 어디에도 이 보도한 “콩고대학에 대해 서울고법 제13부 민사부가 통합측 총회 재산인 것을 판결”했다는 내용이 없다 ┃서울고법, PCK는 MPCC와 마찬가지로 선교단체이다 ┃서울지법, MPCC, PCK는 다수의 회원들로 구성된 일종의 합의체이다 ┃1심과 항소심 재판부, 강남제일교회측 주장 모두 묵살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이 콩고 루붐바시기독대학교(총장 이광수 목사, 이하 콩고 대학)와 관련하여 허위보도를 했다. 서울고법의 판결문 내용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여 주장한 것이 그러하다. 이는 이 이광선·이광수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다섯 차례의 민·형사 소송에서 모두 패소한 강남제일교회(문성모 목사)측이 예장 통.. 더보기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한국인 워홀러 청년들에 음식나눔 사역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한국인 워홀러 청년들에 음식나눔 사역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환기 사관)가 코로나19사태로 갑자기 일자리를 잃고 하루 하루 끼니 걱정을 하고 있는 한국인 워홀러 청년대학생들을 위해 음식 나눔사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는 11일 오후 5시부터 시드니 시내에 소재한 스트라스필드에서 첫 번 째 나눔사역을 갖고 40여 명의 청년들에게 따듯한 밥과 곰국 그리고 3가지 반찬 콤보와 비빔밥 재료 그리고 파스타 소스와 우유 한 팩을 전달했다. 나눔 사역에는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김환기 대표회장과 송상구 사무총장이 직접 청년들에게 음식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격려했다. 김환기 대표회장과 함께 음식나눔 사역을 .. 더보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4.15총선 집중 기도 기간 선포…6~8일까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4.15총선 집중 기도 기간 선포…6~8일까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및 공직선거법 준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4.15총선을 위해 집중 기도 기간을 선포했다. 집중 기도인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시도, 시군성시화운동본부들과 유럽,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해외 각 나라와 도시 성시화운동본부들과 함께 고 금식하며 기도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코로나19사태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 치러지는 4.15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을 위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한다. 성시화운동은 “10가지 기도제목을 공유하고 성시.. 더보기
[한교연 성명서 전문] 한국교회에 대해 억압과 위협을 당장 중단하라 [한교연 성명서 전문] 한국교회에 대해 억압과 위협을 당장 중단하라 [시사타임즈 편집팀] 한국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이전부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래서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주일예배 마저 온라인 또는 가정예배로 전환해 가며 전국민적인 고통 분담에 동참해 왔다. 그런데도 총리는 지난 주말 특별담화를 통해 “교회폐쇄, 예배금지, 구상권 청구”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살벌한 용어로 한국교회를 겁박했다. 이는 코로나 감염병 종식을 위해 자기희생을 감수해 온 한국교회를 범죄집단으로 둔갑시켜 전체를 매도한 행위이자 묵과할 수 없는 선전포고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국가가 국민의 신앙행위를 강제하고 억압할 권한은 없다. 비록 감염병 확산.. 더보기
부산시 관계자, ‘유치권 해결 안되면 사업실시인가 내줄 수 없다’…부산일보 김마선 기자 에스오디측에 밝혀 부산시 관계자, ‘유치권 해결 안되면 사업실시인가 내줄 수 없다’…부산일보 김마선 기자 에스오디측에 밝혀 ┃에스오디측, 부산일보 9일자 기사 중 ‘권리관계 해결돼 걸림돌 사라져’라는 내용이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 부산일보 김진 편집국장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하다 ┃김마선 기자, 에스오디 박재형 부장에게 직접 전화하여 해명성 발언하다…“채권 채무가 어느 단계에서 생겼던 간에 티아이가 인수를 했고 시행자 자격을 얻었지만 사업의 실시인가를 받으려면 반드시 (유치)권리를 정리해야 된다. 이것이 시의 입장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부산일보 김마선 기자가 11일 부산 민락동 미월드 현장 사업과 관련하여 에스오디종합건설(대표 정중수, 이하 에스오디) 박재형 부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채권 채무.. 더보기
2020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학원목회 연구회 컨퍼런스 성황 2020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학원목회 연구회 컨퍼런스 성황 미국 학원목회자들 한 자리에, 청년들의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를 미국장로교청년연합수련회 주력 사업으로…학원목회 연합 사업을 최우선으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미국 유학생 및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대학생 선교에 헌신하는 학원도시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며, 선교현장의 생생한 간증들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마련되어 화재다.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학원목회 연구회에서 주최한 이번 2020년 학원목회 연구회 컨퍼런스는 3월2일부터 5일까지 밴쿠버 한인장로교회(담임 지선묵 목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 전역에 산재한 대학이 있는 캠퍼스 타운에.. 더보기
검찰, 새봉천교회 조인훈 목사 횡령 건 ‘혐의없음’ 결정 검찰, 새봉천교회 조인훈 목사 횡령 건 ‘혐의없음’ 결정 ┃검찰, 조인훈 목사에게 사문서 변조, 변조사문서행사, 사기 건에 대해 모두 ‘혐의없음’을 내렸을 뿐 아니라 횡령에 대해서도 ‘혐의없음’ 결정 ┃이유, 봉천교회 재정부장이었던 피의자 김O일이 교회자금을 지출함에 있어서 제한된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다거나, 사적으로 사용한 내역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김O일의 범행에 피의자 조인훈이 공모하였다고 볼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새봉천교회 조인훈 목사에게 검찰이 횡령 건에 대해서도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이O광 장로 등 옛 봉천교회 소속의 장로 네 명이 조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사문서 변조, 변조사문서행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에 대해 ‘혐의없음.. 더보기
검찰, 새봉천교회 조인훈 목사 무혐의 결정…3가지 범죄 사실 모두 ‘혐의없음’ 검찰, 새봉천교회 조인훈 목사 무혐의 결정…3가지 범죄 사실 모두 ‘혐의없음’ ┃사문서 변조, 변조사문서행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모두 무혐의 ┃피의자들(세광교회 측)이 봉천교회에 제공한 6억 원이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볼만한 증거가 부족하며, ‘수기로 작성한 2015. 8. 2.자 당회록’, ‘2017. 9. 24.자 요청서’를 변조하였다고 볼 만한 증거도 부족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새봉천교회 조인훈 목사에게 검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O광 장로 등 옛 봉천교회 소속의 장로 네 명이 조 목사를 상대로 ‘사문서 변조, 변조사문서행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으로 제기한 사건(2020형제16651호)에 대해 서울중앙지검(담당검사 김준섭)이 지난달 26.. 더보기
한교연, 서울의 달동네 백사마을에 연탄 2만6천250장 전달…영세민 170가구 한 달간 따뜻하게 지낼 분량 한교연, 서울의 달동네 백사마을에 연탄 2만6천250장 전달…영세민 170가구 한 달간 따뜻하게 지낼 분량 ┃연탄 봉사에 앞서 열린 예배는 실내를 피해 야외에 있는 연탄은행 창고 앞에서 모든 봉사자들이 선채로 드렸다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경제적인 고통에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 마을 주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잘 섬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 “후원을 약속한 기업체 등도 약 70%가 등을 돌렸다. 이런 혹독한 현실에 직면한 이곳 주민들은 코로나 19가 아니라 연탄이 없어 얼어 죽겠다는 자조섞인 말을 할 정도로 민심이 흉흉하다. 이러한 때에 한교연이 가뭄에 단비처럼 찾아와 연탄 2만6천250장을 기부해 주시고 직접 배달까지 봉사함으로써 170가구가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