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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20 통일코리아선교대회’ 29일 개막…내달 1일까지 진행 ‘2020 통일코리아선교대회’ 29일 개막…내달 1일까지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20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29일 장신대에서 개막한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70년 전쟁을 넘어 통일코리아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는 기존 통일비전캠프를 확대해서 진행된다. NGO, 공동체-통일목회,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캠퍼스 학원 선교단체, 신학교 등 5개 전문 트랙을 추가했다. 이번 2020 통일코리아선교대회는 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AIIM, 뉴코리아, SFC, 장신대 북한선교동아리 등 7개 단체가 공동주관하고,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PN4N, 평화통일연대, 선교한국, 학원복음화협의회 등 12개 단체가 협력한다. 먼저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등록을.. 더보기
새봉천교회 세 장로와 백남주 장로 반론보도문에 대한 9명 장로의 반론문 새봉천교회 세 장로와 백남주 장로 반론보도문에 대한 9명 장로의 반론문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2020. 1. 18일자 시사타임즈의 【반론보도】 “새봉천교회 관련 하야방송 보도, 사실인가?…팩트 체크1, 세 명의 장로 건” 이라는 제하로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달라 실체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1. 세 장로의 반론보도문에 대해 □ “2015년 8월 30일 교회분립이 총회 헌법을 위반하였다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서울관악노회 노회장을 피고로 하여 ‘교회분립무효확인의 소’를 제기하였으며,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라는 반론보도에 대하여 ▶ 세 장로들(강해성, 이성광, 윤상용)은 상기 청구원인 제3항에서 “원고들은 새봉천교회의 시무장로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더보기
<한교연 성명서> 기독교학교 신앙의 자유 보장하라 기독교학교 신앙의 자유 보장하라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모든 공립학교 내에서 기도와 예배의 자유를 보호하고 보장할 것을 약속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는 국민일보 20일자 보도를 접하고 먼저 환영의 뜻을 밝힌다. 이와 관련해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공립학교 뿐 아니라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미션스쿨에서조차 자유로운 종교활동이 억압받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관계당국에 시정을 촉구한다. 다문화 사회에서 모든 종교는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 그에 따라 국가가 설립한 공립학교라면 특정 종교를 강요하거나 권장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 설립 이념과 정신에 따라 설립된 미션스쿨은 별개이다. 기독교학교에서조차 국가가 신앙 행위를 통제.. 더보기
강원교육자선교회, ‘2020 강원교육자선교회 연찬회’ 개최 강원교육자선교회, ‘2020 강원교육자선교회 연찬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호영 객원기자] 강원교육자선교회(회장 백한진)에서 주최하는 2020 강원교육자선교회 연찬회가 ‘복음혁명! 대한민국 학교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1월16일~17일까지 2일간 강원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는 16일 엘정책연구원 원장인 이정훈 울산대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춘천한마음교회 담임목사인 김성로 목사의 16일 저녁, 17일 새벽 말씀선포와 17일엔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서원혁 교사(홍천 명덕초)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강원교육자선교회 주최이나 강교선 회원 99명 뿐 아니라 인천교육자선교회(인교선) 13명, 광주 14명, 서울 5명, 경기 9명, 충남 4명, 경남 2명, 기타 6명 등 53명의 타지역.. 더보기
<한교연 성명서> 경찰의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신청에 대한 입장 경찰의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신청에 대한 입장 [시사타임즈 보도팀] 경찰이 어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10월3일 개천절에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을 한 혐의이다. 그러나 전 목사는 경찰에 출석해 집회 당시 “자신의 허락 없이 청와대 방면으로 불법 진입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으며, 불법·폭력 행위를 주도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우리는 경찰의 전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전 목사의 이미 드러난 위법성에 대한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한 과정이라고 믿고 싶다. 그러나 만약 이것이 전 목사의 현 정부에 대한 반대 목소리와 행동을 차단하고 정치적으로 억압하려는 목적이라면 향후 더 큰 국민적 저.. 더보기
한교연 제9회기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임명식 한교연 제9회기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임명식 ┃12월 23일 군포제일교회서 임역원 80여 명 참석, 사업계획 설명 간담회도 ┃1월3일 오전11시 서부역 참좋은친구들에서 “2020 신년하례회 겸 사랑의밥퍼”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제9회기 임원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조직을 완료하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새 회기를 힘차게 출발했다. 한교연은 지난 12월 23일(월) 오전 11시 군포제일교회 에덴홀에서 제9회기 임원 상임·특별위원장 임명식 및 2020년 사업계획 설명회 겸 임역원 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 삼합(화합 – 연합 - 통합)과 대정부 대사회를 향한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바르게 전달하는 사명에 충실하기로 다짐했다. 80여 명의 임원, .. 더보기
서울강남경찰서에 울려 퍼진 성탄절 찬양…서울대치순복음교회에서 성탄예배 주관 서울강남경찰서에 울려 퍼진 성탄절 찬양…서울대치순복음교회에서 성탄예배 주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12월24일 서울강남경찰서(서장 박영대 총경)에서 성탄의 메아리가 울려 퍼졌다. 이는 "우리를 위하여 구세주, 예수께서 탄생하셨다"라는 제목 하에 드려진 성탄감사예배를 통해서다. 이번 성탄감사예배는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경목실장 김봉기 목사)과 교회와경찰협의회(회장 노은환 목사)에서 주최하고 서울대치순복음교회(담임목사 한별)에서 주관하여 경찰관과 일반 성도들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려졌다. 한별 목사는 마태복음 2장 9절~12절의 성경 본문을 가지고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의 사건은 인류역사에 가장 큰 기적"이라며 "이 기적이 여러분 .. 더보기
‘2020통일코리아선교대회’ 내년 1월29일~2월1일 개최 결정 ‘2020통일코리아선교대회’ 내년 1월29일~2월1일 개최 결정 ‘70년 전쟁을 넘어 통일코리아로!’ 주제로 열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20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70년 전쟁을 넘어 통일코리아로!’를 주제로 2020년 1월29일부터 2월1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2020통일코리아선교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동춘 SFC 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이태원동 GLC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통일코리아선교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통일코리아선교대회는 주제가 말해주듯 한국전쟁 발발 70년이 다 되도록 아직 평화는커녕 종전에도 이르지 못한 현실에서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역할 모색 ▲통일선교의 플랫폼 제공 ▲통일비전캠프의 변화와 확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준비위원장 김동춘.. 더보기
강남노회, 총회재판국에 서울교회 재판관할권 이송 요청…주심 재판관 박 목사 반대측에 기울어졌다는 의혹 제기 강남노회, 총회재판국에 서울교회 재판관할권 이송 요청…주심 재판관 박 목사 반대측에 기울어졌다는 의혹 제기 ┃서울강남노회, ‘노회재판국 경유하지 않았다’며 재판관할권 이송 요청 ┃박노철 목사측, 기소장이 존재하지 않으며 기소장 부본을 받은 사실도 없다. 심지어 고소인들의 준비서면조차 송달받지 못했다. 더 심각한 것은 고소인들이 당사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서울교회 관련 재판 주심(主審)이 박노철 목사 반대측에 기울어졌다는 의혹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고소인들의 추가고소 건을 총회재판국이 재판하는 것은 교단 헌법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있다 ┃고소인들이 총회재판국에 제출한 추가고소건의 경우 박 목사를 반대하는 백OO 집사가 이미 박 목사를 상대로 동일한 사건에 대해 업무방해, 특수재물손괴, 특수주거침입 등의 혐..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의 용역 관련 팩트는?…반대측이 이 건으로 고소했으나 되레 법적 처벌 받았다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의 용역 관련 팩트는?…반대측이 이 건으로 고소했으나 되레 법적 처벌 받았다 ┃용역 관련 사건은 이미 검찰과 법원에서 ‘혐의없음’ 내지는 무죄 판결이 난 것인데 또 고소하여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박 목사 반대측은 박 목사에 대해서 무려 수십 건이 넘는 고소고발을 남발했지만 그 중 하나도 법에 걸리는 일을 박 목사가 한 사실이 없다는 것만 밝혀졌을 뿐이다 ┃이 사건이 교회 건물로 들어가 예배를 인도할 수 있는 합법적 지위에 있는 박 목사를 막은 고소인들의 잘못인지, 아니면 합법적으로 교회 안으로 들어가려 했던 박 목사의 잘못인지는 면밀한 수사권이 있는 법원의 판결을 받고, 서울강남노회 재판국의 재판을 거친 후 총회재판국이 심판하여도 늦지 않을 것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