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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한국CCC 청년대학생, ‘나사렛형제들 금식수련회’ 개최 한국CCC 청년대학생, ‘나사렛형제들 금식수련회’ 개최 ‘TAKE HEART’ 주제로 26∼29일 전국 각 지역에서 열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12 CCC 청년대학생금식수련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각 지역별로 개최된다. 이번 금식수련회의 주제는 ‘TAKE HEART(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로서 전국 CCC학생 및 참가를 원하는 교회 청년, 예비대학생(고3)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을 구하는 ‘예배·집회’ △믿음의 선배들에게 듣는 비전의 메시지 ‘전체특강’ △성경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성서강해’ △성경적인 기도에 대해 깊이 배우는 ‘기도학교’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성경적 경험을 나누는 ‘선택특강’ 등이다. 한국CC.. 더보기
한국CCC, 20일 연탄나눔운동 펼쳐 한국CCC, 20일 연탄나눔운동 펼쳐대학생 280여명 참여…15가정에 1,800장 공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함께함이 소중하고,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조용한 판자촌에 한껏 활기가 넘친다. 도심 한복판, 언덕 위의 한 판자촌에서 성진관 학생(서울교대 초등교육과 2년)은 얼굴에 연탄재가 검게 묻은지도 모른 채 밝게 웃으며 바삐 연탄을 날랐다. 한 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한 손에는 사랑을, 한 손에는 복음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2월20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15가정에 연탄 1,800장을 공급하는 사랑의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나눔운동에는 280여 명의 서울지역 학생들과 박성민 대표, 함용태 사장(CBMC 행복한 지회) 등이 함께했다. .. 더보기
2015 광복 70주년 평화통일 발기인대회 및 북한교회 전시회 열려 2015 광복 70주년 평화통일 발기인대회 및 북한교회 전시회 열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지난 12월1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 광복70주년 서울·평양 평화통일대회 발기인대회 및 북한교회그림 특별전시회’가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방지일 원로목사를 비롯하여 김상복 횃불트리니티대 총장, 엄신형 추진위원장, 김요셉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박용옥 평안남도 도지사 등 250여명의 목회자와 평신도가 참석했다. 해 오름교회담임 최낙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찬송 내 주의나라와를 힘차게 부른 후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황우여 장로가 국가안보와 북한선교를 위하여, 일산순복음교회 담임 강영선 목사가 2015 서울-평양 평화통일 대회를.. 더보기
광성교회 김창인 목사, ‘횡령 무죄’ 대법원 확정 판결 광성교회 김창인 목사, ‘횡령 무죄’ 대법원 확정 판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증경총회장인 김창인 목사(광성교회 원로)가 횡령건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김 목사는 광성교회에서 이탈한 측인 이성곤 목사로부터 업무상 횡령건으로 고소를 당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지난 2010년 2월 형사소송 제 2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 판결을 받은바 있다. 이어 지난 12월13일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확정, 9년여간 끌어왔던 법적 공방에 마침표를 찍었다. 9년간 지속돼 온 법적 공방은 당시 이성곤 목사가 김 고사가 재임시절 북한선교를 구실로 막대한 헌금을 횡령했다며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김 목사는 당시 검찰 조사에서 수차례 무혐의 처리되.. 더보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2012 블레싱코리아’ 13일 국회서 개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2012 블레싱코리아’ 13일 국회서 개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대선을 앞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소리가 국회에 울려 퍼졌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전용태)의 주최로 2012블레싱코리아가 ‘주여, 우리 민족을 축복하여 주소서!, 주여, 우리나라에 지도자의 복을 주소서!’라는 주제로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국회기도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기도회에는 전국 광역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시군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가정, 외교, 통일, 국방, 남북 평화통일, 청소년 청년대학생, 한국교회, 세계선교 등 분야별로 7시간 동안 금식하며 기도했다. 사 회를 맡은 김철영 사무총장은 “지난해 연평도 포격사건과 천안함 폭.. 더보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2012 블레싱코리아’ 개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2012 블레싱코리아’ 개최 13일 국회기도실서…투표참여 지침도 발표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본청 국회기도실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2012 블레싱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 여, 우리 민족을 축복하소서. 주여, 우리나라에 지도자의 복을 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2 블레싱코리아는 전국 광역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시군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가정, 외교, 통일, 국방, 남북 평화통일, 청소년 청년대학생, 한국교회, 세계선교 등 분야별로 7시간 동안 기도회를 인도한다. 세 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해 1월.. 더보기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예산지원은 종교편향”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예산지원은 종교편향”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건립 지원 관련 기독교계단체들 비판 [시 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와 전라북도와 익산시 등이 321억원의 예산을 원불교가 추진 중인 국제마음훈련원 건립 지원을 하기로 한 것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회장 김승동 목사)와 한국기독교공공단체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가 이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한 국교회언론회는 “막대한 예산, 종교지원 타당한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은 다종교 국가이다. 어느 특정 종교를 국교(國敎)로 인정하는 나라가 아니다. 그런데도 정부의 종교에 대한 지원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지원도 특정 종교에 매우 편중되어 있다. 실상은 특정 종교의 포교를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국교회언론회는 문화체.. 더보기
한국교계 평신도 4단체, ‘5남매 목사 복음가족탄생’ 감사예배 개최 한국교계 평신도 4단체, ‘5남매 목사 복음가족탄생’ 감사예배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우리 한국교계 선교 120주년사상 첫 5남매목사 복음가족이 탄생과 관련해 한국교계가 공동으로 감사예배를 드린다. 지난 9월의 예장통합교단총회를 통해 김동일(38·남양주 차산제일교회·찬양사역자) 목사가 안수받를 받음으로써, 4남1녀인 전원이 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5남매 목사 복음가족’이 탄생됐다. ‘5 남매 목사 복음가족’은 2004년 목사 안수를 받은 둘째 동생인 김상태(44·필리핀 바탕가스 니빠 교회) 선교사를 시작으로 김현조 목사, 첫째 동생인 김수태(48·카타르 한인교회 담임) 목사, 김홍태(41·필리핀 마닐라 MK스쿨 한국아카데미 교목) 선교사에 이어 이번에 안수 받은 막내 동생까지 .. 더보기
여의도순복음교회, ‘1만 가정 돕기 희망 나눔’ 행사 12일 진행 여의도순복음교회, ‘1만 가정 돕기 희망 나눔’ 행사 12일 진행 취약 계층 등 소외 이웃 1만 가정에 쌀과 생필품 등 전달 [시 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독거노인, 노숙인, 소년소녀가장과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우리의 이웃들이 희망찬 성탄절과 2013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1만 가정 돕기 희망 나눔’ 행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12월12일 오후 12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 및 앞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1만 가정 돕기 희망 나눔’ 행사는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쌀 20㎏과 생필품 등이 담긴 상자를 현장에서 직접 포장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현장에서 만들어진 10만원 상당 물품은 취약계층 및 지역내 시회복지 시설 8,650가정과 영등포구청 선정 500가정, 장애인 500가정, .. 더보기
"기독교인들, 통일교 척결위해 다같이 기도하며 동참합시다" "기독교인들, 통일교 척결위해 다같이 기도하며 동참합시다" 이영선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사무총장 이영선 목사, 이하 통대협) 는 “9월3일 통일교 문선명 교주 사망후 통일교가 내실을 다지는 전략으로 바꾸고 있다”며 “기독교인들은 통일교 척결을 위해 다 같이 기도하며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 대협에 따르면, 통일교는 문선명 교주 사망 후 거창한 사회사업보다는 사업규모를 축소하고 종교적 내부결속을 다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문선명 교주의 사망으로 부재에 따른 신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통일교 내부를 철저히 단속을 위한 것으로, 통일교 교세확장에 주력하면서 종교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의견이다. 특 히 통일교 문선명 교주의.. 더보기